결과 먼저 말하자면 백비 1주일만에 딱 5kg빠졌습니다. <BR>+알파라고 한건 제글을 일거 보시면 저절로 알게 될거구요 <BR><BR>저두 첨에 이곳와서 반신반의 했어요 하두 많이 속아서...... <BR>지금부터 제가 하는 이야기는 첨에 이곳에 와서 올린 글을 토대로 <BR>작성한거라는 점 먼저 말씀드리구요. <BR>백비 할까말까 망설이는 분들에게 확신을 드리고 <BR>나아가 살때문에 괴로웠던 우울한 과거의 나를 잊고 다시 태어나라는 겁니다. <BR>(저 절대로 백비 홍보요원아니구 인제 딱 백비 보름한 백비 가족입니다.) <BR><BR> <BR>전 고3하고도 2학기때 41kg(키가작아서리155cm)이라는 몸무게때문에 한약을 먹었는데 <BR>그떄만해도 살이 넘 안쪄서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BR>기다기고도 기다리던 약의 효과는 대학진학후에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BR>1학년 땐 누가봐도 예쁜 43kg에서 점점 불더니 45 - 47 학기마다 불어났고 ... <BR>그래도 그때까진 그냥 곧 빠지겠지하며 집앞 공원에서 간단하게 조깅하구 마당에서 줄넘기도 하구 그랬더랍니다. <BR>근데도 당췌 이놈의 것들이 빠질줄을 모르거있죠 <BR>그래서 굳게 마음먹고 학교 근처 헬스클럽3개월분을 끊었드랬죠. <BR>제가 생각해도 정말 독살스럽게 했습니다. <BR>하루에 꼭 2시간씩했는데 런닝은 무슨일이 있어도 1시간씩했습니다.<BR>운동 전후에 꼭 근육 풀어주었구요. <BR>근데 이게 웬일입니까 하늘도 무심하시지 바늘은 꼼짝도 안했습니다. <BR>저는 급하게 먹는 편도 아니구 많이 먹는 편도 아닙니다. <BR>그래서 엄청 스트레스 받고 그때 한약을 권유했던 레슨 선생님과 <BR>한약을 지어준 엄마를 무지하게 원망했더랬죠 <BR><BR>그냥 때가 되면 빠지겠지 내 자신에게 최면을 걸며 졸업을 했습니다. <BR>그래도 그때까진 55가 딱 맞았거든요. <BR>사회생활을 하면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살이 좀 빠진다고들 했지만 <BR>제게는 그런변화 절대루 없더군요. <BR>오히려 더 불기만했습니다. <BR>키는 작은게 몸무게는 왜그리도 많이 나가는지... <BR><BR>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중에 있는 다이어트 제품은 죄다 먹어보았지요.<BR>홍삼에서 다이어트 커피,가시오가피, 살빠지는 한약, 효소, 생식등등 <BR>하지만 이놈의 살등은 나의 귀를 솔깃하게했던 엄청난 멘트와 광고가 <BR>모두 허위과장광고였음을 여실하게 느낄수 있도록 꼼짝않고 그대로 붙어있더군요. <BR>그래 이런건 안되나보다 하구 수다이어트(원하는 체중을 체크하세요 하는 거)랑 <BR>비슷한거 있잖아요 ㄱㄷ(제약회사)에서 하는 다이어트요. <BR><BR>그거는 뭐 관리사가 따로 있고 운동프로그램, 식단, 식이요법, 식품보조제 <BR>뭐 다 사람에 따라 달리 처방하기 때문에 반신반의하며 상담을 받기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BR><BR>서울에서 여기 광주광역시까지 바로 다음날 오더군요. <BR>(제가 느끼기엔 이거 계약 한 건 할때마다 떨어지는 성과급이 장난 아닌것같았습니다. <BR>그러니까 서울서 광주까지 소3를 몰고 저희 집앞까지 왔지요)<BR><BR>약1시간동안 상담을 받고 이상한 기계로 뭘 측정하더니 <BR>제몸의 살들이 다 체지방이라구 하더라구요. <BR>그것도 그 다른 사람들에 비해 2배정도로 많다구 ...그래서 운동해서는 절대 안빠질 살이라구.... <BR><BR>어찌나 말을 잘하던지 그 프로그램따라가면 정말 예전의 몸으로 돌아갈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BR>그런데 비용이 문제 였지요. 세상에나 거기는 감량 체중에 비례해서 계산을 하더군요. <BR>5kg에 200마넌 이런식으로요 <BR>그때 전 450마넌이 필요했는데 넘 비싸서 못하겠다니깐 <BR>자기의 친인척이라 그러고 가족가로 해서 370마넌에 해준다고 무쟈게 꼬셨습니다. <BR>제가 벌어놓은게 있었어도 그돈주고는 살 못빼겠더라구요. <BR>그래서 안되겠다구 미안하다구 그냥 돌려보냈습니다. <BR>근데 나중에 감기약 사러 우리동네 약국에 갔는데 <BR>거기 ㄱㄷ에서 하는 프로그램이랑 똑같이 하는데 한달에 15마넌 밖에 안했습니다. <BR>과학적이고 지속적으로 관리? 그런데 비게로 값을 따지다니 시상에나.. <BR><BR>암튼 저는 마지막 방편으로 백비를 믿어 보기로 했습니다. <BR>다른 다이어트랑은 다르게 수분제한 때문에 더 신뢰가 갔는지도 모르지만 <BR>백비 사이트 여기저기 둘러보고 특히 성공담은 한개도 안빼고 다 읽었습니다. <BR><BR>그 글들 읽으면서 마치 저도 이미 날씬해져버린 것 같았습니다. <BR>남자친구가 맨날 실패했으니까 15일분만 먹어보고 안되면 그냥 수영 다니라구 했었는데 <BR>오늘이 딱 16일째네요 <BR><BR>그런데 지금은 남자친구가 더 백비를 믿네요 <BR>방금전에도 백비 다 떨어져 간댔더니 주문 얼른하라구 하구요.... <BR><BR>백비의 좋은 점은 정말 많습니다. <BR>한약이지만 먹기 편하구요 단식기간에도 식욕이 땡긴다거나 <BR>배가 넘넘 고프다거나 어지럽다거나 그런 거 전혀 없습니다.<BR>(전 건강해서 그런지 생리도 규칙적으로 잘 했구요 현기증이나 빈혈증세 전혀 없었습니다.) <BR><BR>그중 가장 좋은건요 잘 빠지지 않는 특히 운동으로도 전혀 빠지지 않는 <BR>팔뚝 허벅지 종아리 배가 잘 빠진다는 거지요. <BR><BR>저 백비 시작할때 싸이즈 체켕 다해뒀는데요 <BR>1주일만에 뱃살은 4cm,팔뚝과 종아리는 정확히 1cm감량됐습니다. <BR>(참고로 전 1주일간 완전 금식했습니다. <BR>3일째날 힘들어서 구토를 하긴 했지만 원장님 상담으로 무사히 잘넘겼구요) <BR><BR>옷입을때마다 기분이 좋답니다. <BR>살찐 이후로 거의 캐주얼만 샀는데 청바지가 줄줄 내려가고 <BR>허벅지도 홀랑홀랑 딱 맞았던 반지도 돌아가구요 ... <BR><BR>백비 시작하려는 분들 망설이지 마세요. <BR>백비만큼 기분좋은 다이어트는 없어요. <BR>저도 지금은 조금이라도 빨리 백비를 알았더라면.......하는 생각이 드는걸요? <BR><BR>백비 프로그램이 기본 한달인건 다 아시죠 <BR>남은 15일 확실하게 감량해서 사진 보낼려구요 <BR>(채택되면 주시는 백비로 굳히기에 들어가기 위해.......ㅎㅎㅎ) <BR>그때까지 화이팅입니다.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