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커뮤니티 국내 1위 - 47kg.co.kr|소식진행 고민하지 마세요~현재 체지방율 18.4%입니다.

커뮤니티

소식진행 고민하지 마세요~현재 체지방율 18.4%입니다.

상담실장

Posted at 2013-07-09 16:42:47

답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로그인 이 필요합니다.

오늘로 소식진행 30일째네요~ 저는 올 초에 푸파+푸피환+장온환에 새로 출시된 분말까지 풀장전하여 체중감량 7kg, 체지방율 16% 대까지 빠졌으니 굉장한 효과였죠~ 하지만 3개월 후 업무에 이런저런 잡음이 있던 시기... 늦은 회의와 더불어 식사와 회식자리...로 조금씩 살이 붙더라구요.. 4kg정도 증가했을때 벤처기업이벤트 문자를 받고 다시 시작하게 됐네요~ 시작할 때 저는 고민 무지 많이 했거든요... 단식해야 하나? 소식으로는 아무래도 안빠질까?...뭐 이런 고민요;;; 크게 늘어난 몸무게는 아닌데다가 올초에 독하게 했던터라 몸에 무리가 올 것 같기도 하고... 소식방식에 대한 후기는 많지 않더라구요;;; 참고로 제 키는 170cm, 시작 몸무게는 54.8kg 입니다. 독하게 할 수치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자는 평생 다이어트니까요;;; 상담실장님께 문의드리고 고민 또 고민하다가 시작 5일은 부스터 기간으로 단식을 진행, 15일 정도는 착한 소식으로, 나머지 오늘까지는 일반식으로 하루 1식을 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두번은 2식을 한 적도 있네요~ D-30 경과... 3kg 감량, 현재 체지방율은 18.4%입니다. 단식으로 진행할 때 보다는 더딜 수 밖에 없지만 20일 이후에는 먹고 싶은 음식을 하루 1식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인데 오히려 술자리나 회식때도 백비가 있어서 적당히 조절할 수 있는 계기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5252방식만 해본지라 소식방식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장기적으로 식생활을 올바르게 바꿀 수 있는 좋은 방식인 것 같아요~ 저처럼 사회생활하면서 술자리와 늦은 식사 자리때문에 항상 관리가 필요하신분들도 사랑방에 계실텐데 이런 이벤트가 주기적으로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주변사람들도 그랬고 저또한 약을 먹으면서까지 뺄 정도는 아니였는데 이벤트로 인해 소식진행을 해 보니 체중이 늘었을 때만 다시 찾게되는 백비가 아니라 운동처럼 꾸준한 관리식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고 나니 소식방식을 적극 홍보하고 싶네요~   단식으로 극적인 효과를 보는 것도 좋지만 소식을 1년이상하면 정말 살 안찌는 체질로 바꿀 수 있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소식진행하시는 분들,고민하시는 분들~ 장기전에 대한 두려움이 어느 시점이 되면 오히려 나의 건강한 식생활을 만들어주고 있으실 꺼에요~ 모두 화이팅하세요~!!!  (*7/9일에 [불여우0503]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

공지사항 |

"홈페이지 모든 게시물에 불법 복사, 무단 도용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