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비 시작한지 벌써 22일째네요..<BR>아직 일주일정도에 시간이 남긴했지만.. <BR>그래도..여태껏 잘진행하고..<BR>중간에 포기하지 않은 제가 참 대견스럽습니다.. <BR><BR>처음시작할때 마음먹은것과는 조금 다르게 진행을 했지만..<BR>그래도..결과가..생각보단 좋아서 다행입니다.. <BR><BR>처음시작은 5252방식으로 시작을 했건만 <BR>12월30일 엄마가 병원에 입원하시는 바람에 어쩌면 핑계일수도 있지만..<BR>계속 소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BR><BR>단식때 보단 감량이 느리긴해도 점점 체지방이 빠지는 느낌이 들었고 <BR>제가 원래 하체쪽이 튼튼한데.. 엉덩이와 허벅지가 서서히 감량이되고 <BR>허리사이즈가 점점 줄어드는것이 넘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BR><BR>처음에는 조금 힘들었지만..이제는 한달이 다 되어가서 그런지..<BR>적응이 많이되었고..배고픔도 별로 모르고 지냅니다.. <BR><BR>제가 백비탕을 알게 된것이 참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BR>왜냐하면은 저도 안해본 다여트가 없을정도고...<BR>왠만해선 살이 잘 안빠지는체질이라서요.. <BR><BR>그리고...백비탕 정말로 맛있더라고요..<BR>제가 워낙 물약종류를 잘먹는 탓도 있겠지만..<BR>많은 다여트를 해보았지만..<BR>이번처럼 수월하게 해본적은 없었던것 같아요..<BR><BR>참 제 몸무게를 안 밝혔네요..<BR>제 키가 160cm되고요..<BR>백비시작전에 몸무게가 57kg 지금 현재 몸무게가 51kg이랍니다..<BR>조금만 더열심히 하면 저도 40대의 몸무게가 된답니다..<BR>정말 기대되고.. 뿌듯합니다... <BR><BR>다이어트 성공한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BR>자신감이 생긴다고 그러던데..그게 정말인거 같아요.. <BR><BR>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꺼고요..<BR>여러분들도 망설이지 말고 정말 그럴시간에 빨리 시작하세요..<BR>후회 안하실꺼예요..제가 바로 백비시작하기전에 많이 망설였거든요.<BR>지금생각하면...참 바보같았죠..ㅋㅋㅋ <BR><BR>암튼 3일만 참으세요..<BR>백비시작하고 3일만 참으시면 금방 일주일되고 보름되고 <BR>한달의 고지가 금방 돌아옵니다.. 인내가최고입니다.. <BR>지금 백비 진행중이신분 모두 그리고 진행할실 모든분들 화이팅! <BR><BR><BR>추신 : 백비 복용전에는 속이 안좋아서 음식만 먹으면 속이울렁거리고 <BR>머리가 둔하고 온몸이 무겁고 조금만 움직여도 힘들었는데..<BR><BR>지금은 그러한것들이 다 개선되어서 정말 좋습니다..<BR>살빠진것도 즐거운일인데...<BR>컨디션 또한 좋아지니 정말 대단한 백비입니다..^^ <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