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제부터 비가옵니다... 어젠 일하니라고 땀 한바가지 흘려서 시원한거 몰랐</P> <P>는데 오늘은 집에서 딩굴하니~ 쌀쌀할정도로 시원하네요...ㅎㅎ</P> <P>일케 시원해야 다요느하기 딱 조은데요... 더워서 갈증나면 물도먹고싶고</P> <P>아이스크림... 음로수... 막막 먹고싶자나요 ㅎㅎ</P> <P>오늘로 푸파3일째에요~</P> <P>벌써2.5키로가 빠졌는데요... 수분이 빠진거겠지만 조은건 어쩔수없공...</P> <P>그것보단...</P> <P>이푸파란 아이.... 참 신기하고 좋네요~</P> <P>일단... 백비를 여러번 먹어봤는데요~ 푸파처럼 배고픔이 없는건 진짜</P> <P>처음인거 가타요~ 다른분들 기운이 없으시다고 하시는데...</P> <P>전 여러번해바서 그런건지 푸파의 힘인지... 제가 신랑따라 일줄에 2-4번</P> <P>도와주러 가는데요~ 현장일이라 무거운것도 들고 게단 왔다갔다 많이</P> <P>하거든요~ 땀도마니나고.. 그래서 어제 내심 걱정했었어요~ 일하다가</P> <P>넘 배고프고 힘들어서 쓰러짐 어쩌나??ㅋㅋㅋ 기운빠져서 밥도 막</P> <P>흡입하면어쩌나... 그랬는데... 푸파 요녀석... 하루종일 절 꽉잡고</P> <P>버텨주네요~ 물론 더워서 물은 좀 마셨고... 믹스커피도 한잔...김밥도 2개</P> <P>먹긴했지만~~ 김밥은 정말 먹을생각없는데 신랑이 자꾸 우겨서 입에 넣어</P> <P>주는데 안먹기가 그래서 먹었어요 ㅎㅎ 정말정말 푸파 식욕두 없어지고</P> <P>기운도 안빠지는거가타요~ 내성이 생긴것인가... ㅋㅋㅋㅋㅋㅋ</P> <P>암튼 푸파 넘넘 조아요~ 사랑에 빠질듯 흐흐흐~</P> <P>이제 시작이니 앞으로 한달 푸파랑 열심히 사랑해서 쭉쭉 빼보렵니다~</P> <P> </P> <P> </P> <P>친친님~ 어젠 좀 드셨다구요??ㅎㅎ 저도 좀 먹었는데 마니 먹진 않은듯해요~</P> <P>어젠 신랑따라 일가니라고 톡을 못했네요~</P> <P>오늘은 같이 단식모드 화이팅해보아요~~ 이따 또 톡놀이 재미지게 해요~ㅎㅎ</P> <P>화이팅!!</P> <P><FONT color=#0000ff>(*6/12일에 [진짜마지막!]님께서 </FONT><FONT color=#0000ff>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