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백비를 처음 알게된게 2003년이었으니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ㅎㅎ</P> <P>그동안 성공도 몇 번 하고 저랑은 너무 잘 맞는 다여트방법이라 살이조금이라도</P> <P>찌게되면 어김없이 백비만 믿고 찾게됬어요~</P> <P>결혼할때도, 그리고 첫 아이 가지고 20kg쪄서 다시 예전 몸매로 다여트 할때도..</P> <P>그리고 작년에 둘째아이 임신때 또다시 20kg가찌고 역시나 첫째보다 둘째때는</P> <P>아무리 모유수유하고 딱 미역국만 먹어도 살들은 더 빠질 생각을 안하더라구요.</P> <P>얼마나 우울했었는지..모유수유만 끝내고 무조건 백비 시작해서 다시 예전으로 </P> <P>돌아가리라.. 출산후에도 넉넉한 임부복을 그대로 입으면서 입을 옷이 없어도</P> <P>다시 꼭 백비로 살빼고 그때 예쁜옷을 사입을거라는 집념 하나도 이를 악물고 </P> <P>버텼습니당.. 그리고 둘째아이 모유수유를 딱 6개월만 하고 끝냄과 동시에 </P> <P>바로 그 다음날 다시 백비를 찾았습니다. 오랫만에 이곳에 들어왔더니</P> <P>전보다 더 좋은 제품인 푸드파이터가 나와있더라구요~</P> <P>가격의 압박은 심했지만 후기도 꼼꼼히 읽어보고 제인생에서 정말 마지막이라</P> <P>생각하고 살만 빨리 빠진다면야 독하게 맘먹고 푸드파이터를 질러버렸어요. </P> <P>그리고 5252방식으로 독하게 진행했구요..처음2주는 제일 열심히 한것같아요~</P> <P>총 감량 중에 첫주에 4kg가 빠져서 가장 많은 감량이 있었구요..</P> <P>둘째주에 2kg가 빠지고 3주째 정체기가 오더라구요~ 그러면서 살짝씩 맘이</P> <P>흐트러졌던것 같아요..</P> <P>1월7일에 시작해서 3주동안 7kg, 2월한달동안은 2kg정도 빠졌어요..</P> <P>그리고 3월 2차 개근종료일까지 1.8kg 정도 더빠져서 총 10.8kg감량 됬어요.. </P> <P>제가 키가 170.4cm 인데 71.3kg 에 시작해서 두달만에 60.5kg 가 됬어요~</P> <P>4월, 5월 현재는 계속 유지중에 있구요.. 아직 욕심에 4kg~5kg는 더 빼고 싶은데</P> <P>계속 핑계로 제대로 진행을 못하고 있네요..이제 날도 더워지고 여름도 다가오니</P> <P>다시 조바심이 나서 남은 목표치 진행을 해보려구요 ^^</P> <P>4,5 월 두달 유지기 동안 솔직히 저도 맘도 많이흐트러지고, 잦은 약속과 모임..</P> <P>봄이라 여행도 자주 다니면서 땡기는데로 많이 먹게 되고 신경을 많이 못썼어요.</P> <P>그래도 이벤트분으로 받은 푸파를 틈틈히 먹어줘서 그런지 전혀 몸무게가 </P> <P>증가하지안고 유지되는걸 보면서 살 안찌는 체질로 만들어준다는푸파의 효능에</P> <P>제 스스로 감탄하게되네요 ㅎㅎ</P> <P>오랫만에 보는 주위사람들이 얼굴이 헬쓱해졌니 살빠졌니 다 놀래구요~ </P> <P>요요도 없고 유지도 잘한다고 친구들이 부러워하네요~</P> <P>이제 저도 마지막 남은 목표를 위해서 다시 달려볼까해요~</P> <P>이번 여름엔 아가씨때 몸무게로 돌아가 오랫만에 핫팬츠에 도전해봐야겠어요 ^^</P> <P>정말 백비는 열심히만 하면 얼마든지 살을 빼주는 제인생의 구세주입니다~</P> <P><FONT color=#0000ff>(*5/21일에 [pinklady]님께서 </FONT><FONT color=#0000ff>백비사랑방 코너에 [베스트경험담]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