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벌써 4주 마감을 했네요</P> <P>시작할때는 언제 4주를 보내나 싶었는데</P> <P>시간도 금방가고 그만큼 살도 빠졌어요~</P> <P>확실히 첫주에 체중감량이 크고</P> <P>그뒤에도 하루하루 몇백그람씩 빠졌어요..</P> <P>물론 정체기간도 있었지만 꾹 참았어요~</P> <P>운동은 첫주에..헬스를 하다가 목마름이 심해서</P> <P>그 후에는 매일 출퇴근시간과 점심시간 걷기운동으로 변경했고</P> <P>주말마다 수영을 했어요~</P> <P>저의 몸의 가장큰 변화는 배가 많이 들어갔다는거와</P> <P>얼굴이 작아졌다는거 즉 이중턱이 없어졌다는거</P> <P>그리고 허벅지 살이 빠져서 바지가 헐렁하다는거...</P> <P>전체적으로 많이 좋아졌어요...</P> <P>잘때 코골았던 점도 없어졌어요 </P> <P>살이 빠지니 코를 안골더라구요...</P> <P>저는 5252방식으로 해서</P> <P>몸무게가 82킬로에서 71킬로로 감량되었구요</P> <P>앞자리 6으로 가려고 했는데....생각보다 쉽지 않아요...ㅠㅠ</P> <P>일탈은 2번 있었습니다.</P> <P>일탈후에는 그담날 단식과 운동을 쫌더 많이 해주었어요</P> <P>일탈기간에 먹은 것은</P> <P>아이스크림과 과일이였어요...</P> <P>기름진 음식은 먹질 않았네요</P> <P>아마...목마름때문에 아이스크림과 과일만 흡입했던 것 같아요</P> <P>이번주도 단식으로 5252를 하려고 했는데</P> <P>금주에 강릉으로 놀러를 가서....5252 방식은 어려울것 같고</P> <P>금주에만 34방식으로 가려고 해요...</P> <P>20대때 백비했을때는 정말 4주만에 17킬로도 감량했었는데</P> <P>나이가 30대 중반이다보니....체력도 안되고 체지방감량속도도</P> <P>느려져서 그런지 11킬로밖에 감량을 못했네요..</P> <P>많으면 많다 느껴지지만 예전에 했던 감량속도에 비해 많이 모자</P> <P>라다는 느낌이 들었어요....</P> <P>이제 2차 추가 감량 들어가려구요..</P> <P>4주만에 11킬로감량이라는 기록을 남긴 백비가</P> <P>있어서 너무 행복해요...</P> <P>백비는 일탈하지 않고 꾸준히 해주면</P> <P>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을 새삼 느끼네요~</P> <P>2차 추가감량도 빡세게 화이팅하려구요!</P> <P><FONT color=#0000ff>(*5/14일에 [비키니몸매]님께서 </FONT><FONT color=#0000ff>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