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제 아침 감량에 몹시 들뜬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고 </P> <P>집에 가서 옷 입고 몸무게를 쟀더니</P> <P>아침과 똑같은 52.4더라구요.</P> <P>아무 것도 안 먹으려고 했으나 </P> <P>아이들과 밖에서 산책하고 애들이 더워해서 카페에서 </P> <P>커피 빙수를 하나 시켜서 애들하고 좀 나눠 먹었네요.</P> <P>그래도 몸무게는 그대로라 </P> <P>어제 저녁엔 오늘 아침이 어떨지 궁금해지더라구요.</P> <P>그래서 오늘 아침..</P> <P>샤워하러 들어가면서 몸무게를 재보니.. </P> <P>두둥~</P> <P>어제보다 무려 800g이 감량 되어</P> <P>51.6이더라구요.. 진짜? </P> <P>단식도 아니고 소식도 칼로리 불량인데?</P> <P>그래서 다시 한번 올라가보고 </P> <P>샤워하고 올라가 보아도 여전히 51.6이네요.</P> <P>이번에 푸파로만 진행할 때보다 </P> <P>푸파와 푸파환, 푸파 분말까지..</P> <P>푸파 삼총사가 서로 얼마나 협조를 잘하는지..ㅋㅋ</P> <P>다이어트에 이만한 지원군이 없네요.</P> <P>푸파는 공복감을 다스리고 기력을 잃지 않게 해주고</P> <P>푸파환과 분말은 장내 유익균을 더욱 활성화시켜 주어서인지</P> <P>몸에 있던 독소 배출이 훨씬 빨리 되는 것 같네요.</P> <P>제가 처음 백비하면서</P> <P>파낙스로 진행해서 성공하고 좋았지만</P> <P>출산후 산후 복부 비만을 해결하기 위해</P> <P>푸드파이터로 진행해보니 더더더 좋았지만</P> <P>이제 여름을 준비하면서 유지하다가 좀 더 감량하고 싶어 </P> <P>다시 시작한 다이어트는 몸무게가 평균이고 </P> <P>그래서 자연히 이전 다이어트보다 감량이 더딜텐데도</P> <P>푸파 삼총사와 함께하니 </P> <P>불량한 소식 5일째인데 </P> <P>시작 몸무게 53.6에서 오늘 몸무게 51.6...</P> <P>무려 2kg감량!!! </P> <P>이러다 앞자리 4로 바뀌겠어요..ㅎㅎㅎㅎ </P> <P>제가요.. 이런 말 정말 식상해서 하기 싫은데요.</P> <P>그래도 어쩔 수가 없네요. </P> <P>푸파 삼총사. 너~~~~~~무 매력있어. 내가 반하겠어.</P> <P>다이어트 중 마주친 치킨보다도 매력있어..ㅋㅋㅋㅋ</P> <P>오늘도 맑음입니다.^^</P> <P><FONT color=#0000ff>(*5/10일에 [들무새]님께서 </FONT><FONT color=#0000ff>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