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백비님들^_^</P> <P>오늘 하루 개운하게 시작들 하셨나요?</P> <P>이제 날이 갑자기 더워 진 듯 해서 저번주까지 입던 잠바와 긴팔을 정리하고</P> <P>가벼운 옷들을 꺼내서 옷장 정리를 했답니다</P> <P>오늘도 일기예보에 날이 더울거라 해서 </P> <P>작년에 입던 반팔 원피스를 꺼내 입어 보았어요</P> <P> </P> <P>오오 그런데 이게 왠걸! ⊙_⊙</P> <P>옷이 한주먹 이상이나 넉넉해 진거예요~~헐 대박 ㅎㅎㅎ</P> <P>작년까지도 이미 20키로를 뺏기 때문에</P> <P>오늘 꺼내 입은 원피스가 적당히 핏이 되게 이뻤어요(제 기준에서 ㅎㅎ)</P> <P>그런데 일년만에 꺼내입은 요 아이가 마치 박스핏처럼 변해 있는거 잇죠!</P> <P> </P> <P>아우 감격 스러워라~~ㅎㅎㅎㅎ </P> <P>꾸준히 관리하고 이 달들어 본격적으로 시작했던 추가 감량이</P> <P>완전 효과가 있나봐요</P> <P>역시 옷을 입어보니 느낌이 확 오드라는~~^_^</P> <P> </P> <P>남들은 요요없이 살을 어떻게 그렇게 뺏냐고 하지만 </P> <P>저는 하루 아침에 단기간에 확 뺀 살들이 아니라 장장 3년 넘게 걸쳐서</P> <P>지속적으로 살을 빼고 관리하고 있는 중이예요</P> <P>즉 감량은 아직도 진행중이니 요요는 나중 문제 ㅎㅎ</P> <P> </P> <P>아무튼 오늘 하루 유쾌상쾌한 기분으로 시작합니다^^</P> <P>너무 이쁜 친친님 컨디션은 어떠세요</P> <P>푸파가 그렇게 좋은 줄 몰랐어요</P> <P>저는 파낙스도 사례분으로만 먹어봐서 당근 둘 다 좋겠지만</P> <P>가격의 압박으로 조금 저렴한 백비와 바이오젠으로 감량하고 있답니다</P> <P>걍 정신력으로 버티는 거져 </P> <P>(가격은 백비로 효과는 파낙스만큼 ㅎㅎ)</P> <P> </P> <P>즐거운 수요일 되시구요♡</P> <P><FONT color=#0000ff>(*5/8일에 [테제루]님께서 </FONT><FONT color=#0000ff>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