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난 주 내내 6주간의 남름 일단계 감량을 끝내고</P> <P> </P> <P>의지가 약해지고</P> <P>회식도 많아지고</P> <P>봄을 타는지 기분도 그렇고</P> <P> </P> <P>맘속으로는 그래 일주일 이렇게 좀 쉬었다하자</P> <P>좀 먹어두어야 힘이 있어서 다이어트도 하지...</P> <P>이상한 논리까지 만들어서</P> <P> </P> <P>열심히 먹고...초반에는 먹으면 좀 맘이 꺼림직하다가</P> <P>주말 가까이되니</P> <P>언제 다이어트하는 사람이냐하는 식으로</P> <P>치긴도 먹고</P> <P>갈비도 먹고</P> <P>회도 먹고</P> <P>매일매일 메뉴도 바꾸어가면...양식,한식,분식을 두루섭렵</P> <P> </P> <P>그러면서도 잊지 않은 것이 하나 있었는데</P> <P>백비랑 푸파환과 분말</P> <P>완전 보약이네를 맘으로 외치며 먹었죠.</P> <P> </P> <P>그렇게 많이 일주일을 먹었는데...</P> <P>지난 주 초대비 200그램 증가</P> <P> </P> <P>놀람 그자체....허걱 이럴수가</P> <P>몸무게는 적어도 일주일 동안이니 2키로 가까이 늘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P> <P>일주일 신나게 먹은 것이 200그램의 증가</P> <P> </P> <P>정말 푸파환(분말) 능력이 대단하네요.</P> <P> </P> <P>몸무게 증가폭이 적어서 다시 시작하는 맘이 가볍고</P> <P>힘을 얻네요.</P> <P> </P> <P>지난 일주일 제대로 된 일탈이었는데</P> <P>푸파의 효과를 제대로 경험했네요.</P> <P>덕분에 푸파환은 한병을 더 먹었지만요....흑</P> <P> </P> <P>오늘부터는 이렇게 멍~~청한 일 하지말고</P> <P>정신차리고 해야겠어요.</P> <P> </P> <P>봄 옷은 포기했지만</P> <P>여름에는 예쁜 옷 입어야죠...^^</P> <P> </P> <P><FONT color=#0000ff>(*4/22일에 [날고픈나]님께서 </FONT><FONT color=#0000ff>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