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1일차 4.7키로 감량... 키로수로 생각하면 너무나 적은 몸무게 감량이랍니다.</P> <P>그래도 6키로는 감량할줄 알았는데... 후회가 밀려오고자금에 압박이 새록새록..</P> <P>어떻게 번돈인데.. 어떻게 한 다욧인데... 하지만 뭐 제자신을 탓해야지 </P> <P>누굴 탓하겠습니까...</P> <P>느슨한 소식에 잦은 일탈.. 그리고 또후회.. 의욕상실까지</P> <P> </P> <P>오늘 일하는데 사람들이 갈수록 몸매가 홀쭉해진다고 하더라구요</P> <P>몸무게 변화는 많이 없다고 말하니 다욧은 체중계가 다가 아니다 사이즈가 </P> <P>중요한거지라고 말하더라구요 배가 쏙 들어갔는데 하면서요... </P> <P> </P> <P>혹시나 하는 맘에 집에 오자마자 컴터부터 켜고 시작합니다에 적어둔 </P> <P>신체 사이즈가 생각나서 지금 막 재어보니 헉... 소리 절로 납니다. 어찌 4.7키로 감량한 몸이</P> <P>사이즈 변화가 이렇게 클줄이야..</P> <P>예전에 9키로 감량할때는 감량이 커서 당연한줄 알았었더랬어요.</P> <P>뭐 빠지니까 신체 사이즈 변화 오는게 당연한거지 하면서..</P> <P>근데 오늘 재보고 또 재보고 내가 잘못쟀나? 하고 4번정도 다시 재봤답니다.</P> <P>결과는 똑같았어요..</P> <P> </P> <P>두둥~~ 부끄럽지만 올려봅니다.</P> <P>참고로 제키는 155랍니다. 작지요..</P> <P> </P> <P>허벅지 51.5 cm -> 감량후 46cm (-5.5감량)<BR>팔둘레 26.7cm -> 23.5cm (-3.2감량)<BR>허리 78.5cm -> 68cm (-10.5감량) </P> <P>체중 52.6cm -> 47.9cm (-4.7키로감량)</P> <P> </P> <P>허리는 10cm 감소 인치로 계산하니 24.7정도 나오네요 완전 기분업.. </P> <P>덕분에 지금 S 사이즈 25~26사이즈라고 하죠 오늘 스커트 입었는데</P> <P>허리쪽이 좀 커서 정신없이 돌아다니니 지퍼가 돌아갔더라구요..</P> <P> </P> <P>제가 사이즈 잘못잰건 아니겠죠? ㅎㅎ </P> <P>참 그리고 원래 발사이즈 225에서 230 사이였는데.. 살찌고 나서는 230이맞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230신으면 걸을때 마다 구두에서 발이 빠지네요</P> <P>구두도 다시 사야하나봐요... </P> <P> </P> <P>아직 바이오젠 남은거랑 푸파환 이벤트할때 구입한 아이들이 남아있는터라</P> <P>조금 더 하려구요</P> <P>저 단식 이젠 못합니다. 그냥 소식으로다가 쭉/~~</P> <P>많은 감량보단 건강한 다욧하려구요.. 그렇다고 단식하면 건강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정신건강..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하기로 했답니다.</P> <P> </P> <P>뭐 많은 감량을 이뤄내진 못했고 여러분께 오픈하기 부끄럽지만...</P> <P>그래도 이렇게 하면 좀더 잘하지 않을까? 자신을 채찍질하는 맘으로 올려봅니다.</P> <P><FONT color=#0000ff>(*4/17일에 [사에]님께서 </FONT><FONT color=#0000ff>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