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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말 백비체질인가봐요

상담실장

Posted at 2013-04-13 18: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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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어떤 분께서 제게 말씀하시더라구요 ㅎㅎㅎ 백비체질이신 거 같다고!ㅎㅎ 전 오늘도 느꼈습니다 정말 전 백비체질 맞네요!   어찌 한 포만 먹어도 하루를 버틸 수 있는지~~ㅎ 저도 제가 신기해요 사탕도 하나만 먹었고요   그리고 오늘도 몸이 이상하리만큼 가벼워서 갑자기 숫자에 욕심이 생기길래 한 번 올라가보았는데 분명 체중계의 숫자는 같네요 ㅎㅎㅎ 아니 근데 며칠 전의 오키로 빠진 것과 지금 오키로가 빠진 몸 상태가 달라요 가볍고 작은 어머니가 보시더니 매번 독하다며~~~ 많이 빠졌다고 오키로만 빠진 거 맞냐고 계속 물어보세요 ㅎㅎㅎ 오키로 막 빠졌을 때 입으면 터질 듯했던 옷이 오늘 입어보니 쏙 들어가던데요?ㅎㅎ 그 때 그 옷이 끼어서 못 벗어서 이모님에게 벗겨달라고 낑낑 거렸는데 오늘은 쉽게쉽게 벗습니당 ㅎㅎ 오늘 이모님도 제가 그 옷 입으신 걸 보시더니 손가락을 치켜 올려주시더라구요 많이 빠졌다고!!     아! 그리고 부끄...? 러운 이야기 일 수도 있지만~ 전 단식 8일정도 진행하면서 화장실은 한 번만 갔었는데 지금 소식 과 단식 같이 진행하면서 오늘 12일 째쯤 되었을거예요~ 2번째 숙변이 나왔네요 장온환과 푸드파이터 환덕인 듯해요 속이 시원하면서 뱃살 확인하니 배가 쏙 들어가 있더라구요~   뭔가 키로수가 확 준 이 기분~~~ 뭔가 항상 변을 봐도 더부룩~ 했는데 엄청 개운해요     아 백비 ㅠㅠ 왜 지금에서야 만났는지 ㅠㅠ~~ 진짜 사랑해요 이상하리만큼 다음날 다이어트가 기다려진달까...저는 ㅎㅎㅎ 변화하는 제 성격이나 몸이나 정말 좋아요~   오히려 제정적인 부분으로 인해 사실... 아버지가 약속해주신 다이어트 기한이 한달인게 아쉬울 뿐입니다~~ 유지기간은 3개월정도 가질 수 있게 장온환은 먹을 거라고 하셨지만요 ㅎㅎ   근데요 저는 나중에 더 미용 몸무게까지 뺄때는요 정말 제 돈 털어서라도 계속 먹고 싶어요 백비! 건강을 위해서도 먹고싶고 정말 백비는 제게 보약같이 느껴지거든요~     아!!! 정말 백비회사에 다니고 싶은 기분!! 이 좋은 걸!!! 모르는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요 진짜! 약이라고 해서 다 같은 약이 아니라는 걸! (이미 백비전도는 하고 있지만 ㅋㅋㅋㅋ 전도해서 넘어와주신 분들도 계시기도 하고...제 몸을 보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이미 엄청 속출하고 있지만ㅎㅇㅎ) 거기에다 트레이너분 정말 잘 만난 듯해요~ 이번 한달을 마치고 한 번 만나뵙기로도 했구요!   ㅎㅎ 오늘 밤! 일단 상담한 결과로는 -15? 12?키로 더 감량해야한답니다 백비트레이너 분께선 제가 한 20키로는 더 빼고 싶다고 했는데~ 일단 제 키에 비해선 15키로 그 정도만 빼도 좋을 거같다고 그러셨구요 계속 숫자보단 체지방을 계속 강조해주시더라구요~ 날씬해본적이 없이니... 좀 제가 마음이 급했나봐요~ 일단 욕심내지 않고 지금 이시간 계속 최선을 다해 먹어보려 합니다     그럼! 외적으로도 제 자신이 만족할 그 몸매가 될 때까지!!! 백비와 함께 할겁니다!!!ㅎㅎ 정말 감사해요 원장님 !! 그리고 제 트레이너님!!!(이름은 나중에 밝힐래요! 성공하면!!! 그 때! ㅎ) 사랑합니다!!   (*4/12일에 [여름을 위하여]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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