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벌써 백비와 함께한지 두달이 지났어요</P> <P>시작할땐 다들 느끼겠지만 언제 시간이 갈까, 살이 빠질까..고민하지만</P> <P>백비와 함께, 하라는 데로 하면 역시나 살은 빠져있고 건강도 동시에 좋아지네요</P> <P> </P> <P>갑자기 늘어난 살들...집안 내력으로 높아져만 가는 혈압...</P> <P>계속 만성이 되어가는 위장병 그리고 역류성 식도염까지... 살을 빼야한다는 </P> <P>의사의 권고대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결심</P> <P>결심과 함께 저의 결심이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P> <P>도우미격인 백비와 함께 하기로 했죠.</P> <P> </P> <P>저는 파낙스로 시작했어요</P> <P>전에 처음나온 백비로도 바이오젠으로도 해봐서 </P> <P>충실히만 한다면 살은 빠진다고 확신을 했었기때문에</P> <P>전 그냥 파낙스로 했어요</P> <P> </P> <P>5252를 하고싶었지만...</P> <P>다들 경험해서 아시겠지만 </P> <P>참 힘들더라구요</P> <P>그래도 노력해서 </P> <P>524334 이런식으로 최대한 단식을 많이하려고 노력했어요</P> <P>그래도 3번정도의 일탈도 있었어도</P> <P><STRONG>첫번째달</STRONG>은 <STRONG><FONT size=3>5.2킬로의 감량이</FONT></STRONG> 있었어요</P> <P> </P> <P><STRONG>두번째달</STRONG>은 거의 소식으로 진행했어요</P> <P>두번정도의 일탈과 여행이 있었는데도</P> <P>푸파환의 도움으로</P> <P><STRONG><FONT size=3>3.1킬로의 감량이</FONT></STRONG> 있었어요</P> <P> </P> <P>두달이 지난 지금 계산해보니</P> <P><STRONG><FONT size=3>8.3킬로가</FONT></STRONG> 빠져있네요 ^^</P> <P> </P> <P>체형면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죠</P> <P>바지가 29정도 입었는데</P> <P>지금은 26을 입어도 넉넉해요</P> <P> </P> <P>숫자상으로 보면,</P> <P> </P> <P>시작몸무게 64.7</P> <P>한달 후 59.5</P> <P>현재 56.4</P> <P> </P> <P>가슴둘레 96 => 92 => 90</P> <P>허리 78 => 72 => 71</P> <P>히프 96 => 93 => 91</P> <P>허벅지(제일위부분) 57 => 54 => 52.5</P> <P>허벅지 (중간) 48 => 45 => 44</P> <P> </P> <P>대충봐도 골고루 잘 빠져줬어요 ^^</P> <P> </P> <P>아직도 갈길이 더 남았지만...</P> <P>앞으로 최소 2달 정도 소식으로 계속 진행하려고 계획중이예요</P> <P>그래서 52킬로로 유지하려구요</P> <P> </P> <P>어쨌든 제가 살빠진것만 얘기했지만요</P> <P>건강상면으로도 얘기하고 싶어요</P> <P> </P> <P>우선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왔구요</P> <P>자꾸 피곤하고 불면증으로 고생했는데</P> <P>좀 덜 피곤하다고 느끼고 잠도 잘 와요</P> <P>어쩔땐 너무 졸리기도...</P> <P>위장병도 당연히 고치구요</P> <P>매일 매일 소화제와 약으로 살았는데</P> <P>약없이 속 불편함 없이 잘 보내고 있어요</P> <P> </P> <P>이미 얘기했다시피 두번째달은 계속 소식으로 진행했었기 때문에</P> <P>이젠 소식이 당연해졌어요</P> <P>위도 많이 줄어서 많이 안 먹어도 포만감도 높아져서 기분도 좋아요</P> <P>먹고싶은것도 다 조금씩 먹고 스트레스없이...</P> <P>대신 먹고 싶은 음식이 자꾸 변해가요</P> <P>제가 육식위주의 식생활이었다면</P> <P>요샌 왜 이리도 채소를 많이 먹는지..</P> <P>예전엔 무슨 맛으로 먹을까 이상했는데 이젠 아주 맛있게 느껴져요</P> <P>원래도 싱겁게 먹었었는데(혈압때문에) 지금은 조금만 간이 많아도</P> <P>혀가 저려요 </P> <P>점점 더 싱겁게 먹어서 자연의 맛을 더 음미할 수 있다고나 할까요</P> <P> </P> <P>좋은 점 얘기하라면 끝이 없을 듯해요</P> <P>이 모든것이 다 백비 덕분이죠</P> <P>정말 감사할 따름이죠!</P> <P> </P> <P>진짜 백비는 날씬함과 건강 그리고 식습관까지 고쳐주는것 같아요</P> <P>평생먹고 싶은 영양제(?) 이기도 하죠</P> <P> </P> <P> 저의 건강한 다이어트는 계속됩니다!!!</P> <P><FONT color=#0000ff>(*4/11일에 [날씬한 미씨]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