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style="TABLE-LAYOUT: fixed" width="100%"> <TBODY> <TR> <TD id=contents_67110 style="WORD-BREAK: break-all; WORD-WRAP: break-word" vAlign=top> <P>저는 갑상선 항진증 환자(?)예요,, 그것도 아주 지독한...</P> <P>대게 1~2년약물복용하면 거의 완쾌된다지만.. 저는 지금 10여년째 빠지지않고 약을 복용하는데도.. 통제가 되지 않네요..ㅠㅠ</P> <P> </P> <P>20대초반 한참 다이어트 주사다, 약이다 해서 붐을 일으킬 시기였어요, 친구따라 다이어트 클리닉을 갔었드랬죠~</P> <P>상담하던 의사말이 시중의 다이어트약은 갑상선 호르몬을 높이게 해서 살이 빠지게 하는거라고.. 그러니 저같은 케이스는 이런 약먹으면 절대.. 큰일난다고 하더라구요</P> <P> </P> <P>그래서 시중의 다욧약, 주사, 치료 이런건 엄두도 못내고 있었어요</P> <P>여차저차 알게된 백비는 효과만큼은 최고기에.. 혹시나하는 의구심이 있어도, 몇번째 진행하고 있었어요</P> <P> </P> <P>한두달에 한번씩 병원가서 수치검사 하는데.. 이상하게도 잘 조절되고있던 수치가 백비만 진행하면 올라가고 올라가고..</P> <P> </P> <P>백비 진행이 한두번이 아니기에... 진행때마다 같은 현상이 일어나더라구요. 고객센터 문의해봐도, 괜찮다 , 관계없다라는 답변을 받았지만 2% 찜찜함이 있었던건 사실이예요</P> <P> </P> <P>근데 오늘 병원을 갔다왔는데 수치가 완전 뚝 !!! 떨어졌네요. 두어달 계속 백비진행했는데.. 하하... 백비때문이 아니었던거죠..</P> <P>사실 돌이켜보니... 평소에는 식후에 약 꼬박꼬박 챙겨먺었는데, 백비 진행때는 단식때문에 약을 까먹고 거의 먹지 않았던거같아요^^;;;;;</P> <P>무튼,, 오늘부터 다시 한달간 시작하는데.. 깔끔한 마음으로 , 그동안 쌓였던 2%의 불신되 모두 날려버리고 상쾌한 마음으로 시작할수 있게되었어요 !!</P> <P> </P> <P>사랑방님들 모두 힘내서 즐건 다욧하시고 !! 저처럼 의심 있으셨던분들 모든 불신 싹 버리시고 즐백하세요..^^</P> <P> </P></TD></TR></TBODY></TABLE> <P><FONT color=#0000ff>(*3/28일에 [반쪽오스칼]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