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처음 푸파 시작할땐.. 한달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 앞섰는데.. </P> <P>이제 한달이지나고 보니.. 푸파양이 하나씩 줄때 마다 어짜나 가슴이 아픈지.. ㅠ ㅠ </P> <P>전. 예비신부라서..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일탈도 많이 하고.. 그랬어요.. 예비 신랑이.. 다이어트 하는거 싫어 해서.. 몰래 몰래 한다고. 더욱힘들었구요.. </P> <P>주말마다 오빠 보는데.. 주말엔.. 다이어트 할 엄두도 못내고 했었구요… </P> <P>드레스 입으러 갔다왔을때.. 원장님께서 3키로 빼야 한다고 하셨을때..한숨이 먼저 나오더구라고.. 좀 일찍 다이어트 할껄... 이라고생각도 들고.. 맘이 많이 상했어요 ㅠㅠ</P> <P>처음 푸파 받고.. 먹어 봤을때..맛이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다른 생생 제품 먹을땐.. 한약맛이 그래도 입에 남았는데.. 푸파는 좀 상큼했어요.. 그래서 먹기 편했구요.. </P> <P>푸파로 조금 진행 하다. 환도 같이 먹었는데.. 솔직히. 사랑방에 글 많이 올라오는거 보고.. 그냥 좋은가??? 이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막상 먹어 보니 솔직히.. 일찍 먹을껄.. 하고 후회도 하고 그랬네요.. 푸파랑 환.. 정말 먹기도 편하고.. 효과도 좋아서.. 후회는 안해요.. </P> <P>첫날 시작땐.. 사실 너무 힘들었어요.. 단식도 오랜만에 해서..그랬고.. 소식하는날.. 정말 힘들어요.. 차라리 단식이 편하게 느껴 질 정도였으니깐요... 그치만 한가지는 확실해요.. 평소 먹는 양에 반만 먹어도 배가 꽉차서.. 포만감이 장난 아니에요.. 평소대로 먹어 버리면... 속에서 난리가 나요.. 그리고.. 단식하다가.. 갑자기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화장실 바로 가게 되구요.. </P> <P>저 같은 경우는 환 먹고. 거진 일주일은 화장실 왔다 갔다 한다고. 환효과를 2주 뒤에 왔어요.. 일찍 느끼는 분도 많은데 저같은 분도 있겠죠?? ^^ </P> <P>이제 한달인데.. 4키로 빠졌구요.. 몸무게 보다.. 몸매가 달라졌어요.. 허리도 많이 들어가고.. 제가 늘 걱정 꺼리인 팔뚝도 좀 앏아지고.. 몸무게 보다 몸에 변화가 더 많아서.. 기분이 더 좋아요. </P> <P>아직 제가 생각한 만큼 빠지진 않았지만.. 아직 2주 정도 여유가 있으니 더 빼어 볼 생각입니다.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면서요.. ^^ </P> <P>시간이 나면. 요즘도 걷기을 하고 있지만.. 이제 날씨도 많이 풀리고 했으니.. 본격적으로 걷기 운동을 해 볼생각이에요.. 그럼 효과가 좀더 나오겠죠?? 소식으로 진행을 해도 될것 같아서.. 푸파 랑 환 먹어 가면서.. 마지막 다이어트랑.. 유지에 많이 노력해 볼려 해요.. 열심히 뺀살.. 다시 찌우면.. 시간, 돈, 몸그리고 제 마음까지 허무하게.. 되어 버리잖아요^^ </P> <P>한달 길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끝나니.. 아쉬움이 더 커지네요.. 이렇게 금방 지나갈줄 알았으면.. 푸파랑 환 더 정확하게 먹고 다이어트 했으면 좀더 좋은 결과가 있었을꺼라 생각되어 조금 아쉽네요.. 유지 잘해서.. 또 좋은 모습으로.. 글 남기는 날이 오겠죠?? 사랑방님들 모두 이뻐지는 그날까지~ 행복한 하루되세요^^*</P> <P><FONT color=#0000ff>(*3/19일에 [키아]</FONT><FONT color=#0000ff>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FONT><FONT color=#0000ff>[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