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며칠동안 컨디션이 계속 저조했더랬어요..</P> <P>이유도 없이 계속되는 심한 부종에..무기력감...피로감....</P> <P>그래서,신경두 엄청 예민해지고 버럭버럭 짜증만 내구...</P> <P> </P> <P>그랬더랬는데...오늘아침엔 한결 개운하고 가뿐해졌습니다...^^</P> <P>약간의 변화를 주었을 뿐인데 말이죠...^^</P> <P>요며칠 계속 단식으로 진행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P> <P>비록 매직전이기는 하지만..여태까지 겪어본적 없을 정도의 심한 부종에</P> <P>시달리고 있었는데..사랑방에서 친하게 지내는 분들의 글을 읽다가</P> <P>나두 조금 바꿔보자...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P> <P>그래서..그저께부터 하루 세번에서 네번 정도 푸파를 마실때</P> <P>푸파환과 파우다를 같이 먹어줬답니다..푸파환은 열알씩..파우더는 한스푼씩..</P> <P>원래는 푸파환과 파우다는 소식날과 과식을 했을때를 대비해 아껴두었던건데..</P> <P>지금은 왜 진작 이렇게 먹질 않았을까 싶을 정도네요...^^;;</P> <P> </P> <P>솔찍히 어제만해두 잘 몰랐는데..오늘아침에 자고 일어나니..</P> <P>부종이 거의 다 빠져나갔더라구요...^^</P> <P>게다가..며칠전에 숙*이 빠져나갔음에두 불구하고..</P> <P>오늘 아침에 갑자기 배가 너무너무 아파오길래,</P> <P>혹시나 싶어서 화장실엘 갔더니...허거걱....;;;;;</P> <P>아직도 내 몸안에 이렇게나 많은 숙*이 있었단 말이야..? 싶을 정도로...;;;;</P> <P>여태까지 백비를 진행할때 마다 수도 없이 숙*이 배출되는 반응을 봐왔지만</P> <P>이렇게까지 나오는건 첨 봤답니다...</P> <P>(아침부터 지저분한 얘길해서 죄송....T.T)</P> <P> </P> <P>그냥 대*을 본게 아니냐구 생각하는 분들두 계실지 모르지만..</P> <P>백비를 여러번 진행해 보신 분들은 숙*과 대*의 차이를 확연히 아실꺼에요..^^;;</P> <P>그리구..위에서두 말씀드린것 처럼...저는 요며칠 단식으로 진행을 했기땜에</P> <P>커피 말고는 먹은 음식두 전혀 없었구요...</P> <P>아무튼...부종이 빠져나가니..오늘 아침은 유난히도 상쾌하고 가볍게 </P> <P>느껴지네요..정말 다행이에요...^^</P> <P>아직 매직은 시작도 하지 않았구..당분간은 약간의 부종이 계속되겠지만..</P> <P>이대로만 간다면 이번 매직이 끝난 직후 감량도 대박일것만 같은 예감이..^^</P> <P> </P> <P>저는 오늘두 출근이지만..가벼운 발걸음으로 출근할 수 있을것 같습니당...^^</P> <P>여러분들두 연휴 마지막 날..알차게 보내세요...^^</P> <P><FONT color=#0000ff>(*3/4일에 [별이와향기]</FONT><FONT color=#0000ff>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FONT><FONT color=#0000ff>[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