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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파시리즈 좋아 ★ 좋아★

상담실장

Posted at 2013-02-28 17: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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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고맙고 감사합니다..♥ 꾸벅   오늘 아침에 걸어서 출근,.,., 어제도 걸어서 퇴근,,. 점심때는 단식하면서 사무실 주변 30분 걷기 .... 이번주 내내 행사에 시달려~~ 좀 과하게 늘어난 몸을 바로 잡으려고;;;;; 이런 생활 습관도 백비와 함께 하면서 길러진 것들이지요......... 사실, 이렇게 오랫동안 다여트를 이어갈 수 있으리라고는 꿈에서조차 생각치도 못한 일이라서,........ 지난해 6월에 시작했으니 이젠 이 사랑방에서도 어느덧 중고참에 접어들었겠네요..   <o:p></o:p> 2월에는 참 어렵고 어려웠어요.. 그동안 사랑방에 올린 글들을 쭉 읽어 보면서......... 제겐 2월이 참 잔인한 달이었구나 싶더라구요 물론 1월에 처음 푸파 후기 올릴때도 마찬가지였지만요 큰 손님 치룬다고 산더미 같은 명절음식 준비하면서.... 또 감사준비한다고 야근하면서 보낸 1주일 그리고 .....몇건의 웇놀이 행사(이건 거의 회식을 방불케 했죠......) 주말마다 친정집에 가서 꼬박 꼬박 세끼를 찾아 먹어야 하는 현실에,. 추워도 엄두조차 내지 못한 운동도 ^^^^^^^ ㅜㅜㅜ 모든게 제겐 최악의 적군이었네요~~~~~~~~~~~~~   <o:p></o:p> 그치만,.,,,,,,,, 푸파와 사은품으로 받은 푸파환은 늘 곁에 두었어요,.., 과식과 일탈속에 오로지 푸파에 매달렸지요....... 너무 지쳐 세수조차 못하고 양치질도 못하고 쓰러져 자면서도 푸파만큼은 절대 포기하지는 않았답니다. 때론 너무 많이 먹은날은 뱃속에서 천둥번개가 치고 방귀대장 뿡뿡이가 친구하자고 부를 정도였지만요 >>>>> 주위에서 놀림도 많이 당했지요 ㅎㅎ 그럴때마다 무지막지 불량스런 애들을 먹은걸 반성하고 자책도 하면서.... 때로는 명현현상 비스무리한것에 짜증도 내면서 암튼 꼬박 꼬박 챙겨먹은 푸파시리즈가 큰 힘이 되더라구요... 그 바쁜 와중에더 뽀송뽀송한 피부♥ 아침마다 화장실에서 시원하게 날려주시는 센스까지 독소가 빠져서 그런지 마음은 무거워도 몸은 훨 가볍다는 느낌 )_)_)- 아!! 피곤함도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아무리 피곤해도 아침에는 벌떡 ^0^   <o:p></o:p> 역시나......... 제겐 큰 믿음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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