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먼저 서은경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P> <P> </P> <P>어제 6개월에 한번씩 받는 정기검진을 받고 왔습니다.</P> <P>저는 선천성으로 신장이 한쪽이 없는데다가... </P> <P>둘째아이 출산 때 임신중독증으로 신우염을 앓아서 </P> <P>50kg초반대였던 몸무게가 70kg까지 늘어나더라구요...</P> <P>부종이 얼마나 심한지 말도 못합니다...</P> <P>몸이 안 좋은날이면 단번에 2~3kg이 하루에 왔다갔다 할 정도니까요;;;</P> <P>이것만으로도 힘든 저에게</P> <P>몇년전에는 쓸개도 떼내는 수술까지...</P> <P>덮친격으로 원래 부정맥 좀 있는 건 알고 있었는데 </P> <P>제가 부정맥 중에 뇌졸증,중풍을 일으키는 혈전을 심장에서 만드는</P> <P>심장세동이라고 의사가 말하더군요.</P> <P>그래서 죽을때까지 약을 먹어야 한다고....</P> <P>그렇게 약과의 사투를 벌인지 벌써 4년째입니다.</P> <P>하루에 세번...8~9개알을 매일매일..</P> <P>약은 또 얼마나 몸에 안 좋을지...정말 병원 갈 때마다 의사선생님께</P> <P>약 1알만 줄여달라고 애원을 했답니다.</P> <P>선생님께서는 살을 말라비틀어질때까지 빼야한다는 말씀만,,,</P> <P>말이 쉽지...운동과 식이요법으로만 </P> <P>60이 넘은 나이에 빼기 쉽나요?</P> <P>10kg은 2년동안 운동하면서 뺐는데...더는 안빠지더라구요...</P> <P> </P> <P>그러던 참에 딸애가 백비를 해보라고 하는데</P> <P>의사선생님 말씀이 한약으로 뺴지말라고...제 몸에 한약이 안 좋다며...</P> <P>딸이 일단 원장님 상담 받아보자해서 갔죠...</P> <P>제 처방전 보시더니...이뇨제..등 안 좋은 약이 너무 많다며</P> <P>백비는 한약이라고 볼 수 없다고 디톡스에 관한 얘기를 많이 해주셨어요.</P> <P>원장님이 도와주시겠다고 믿음을 주시더라구요^^</P> <P> </P> <P>오늘로 백비를 시작한지 18일째입니다.</P> <P>어제 병원에 가서 선생님이 결과보시더니 눈이 휘둘그레 지시는 거에요~ㅋ</P> <P>어떻게 이렇게 좋아졌지...이러시면서~</P> <P>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내려가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많이 높아지고</P> <P>몸이 갑자기 이렇게 좋아질 수 있냐며</P> <P>무슨짓을 했냐고 하시더라구요^^</P> <P>칭찬 엄~~~청 받고 징그럽던 약도 하루에 한번 아침복용만 해도 된답니다~</P> <P>어떻게 들으실지 모르겠지만 약이 이만큼 줄여든게</P> <P>정말 엄청난 변화거든요~</P> <P>백비가 너무 고맙고...백비를 만드신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P> <P>아직 더 빼야하지만 한가지는 확실하네요.</P> <P>양약에서 한약 먹고 뺴지 말라더니...말도 안 되는 얘기...였다는 거죠~</P> <P>오히려 의사선생님이 물어보드라구요ㅋㅋㅋ</P> <P>백비!!!</P> <P>정말 다이어트 제품이 아니라 건강을 위한 디톡스 식품입니다!!!</P> <P> </P> <P><FONT color=#0000ff>(*2/6일에 [이겨낼꺼야]</FONT><FONT color=#0000ff>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FONT><FONT color=#0000ff>[베스트 투베]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