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푸드파이터로 단식5일만에 -5kg이 되었어요.</P> <P> </P> <P> </P> <P>정말 푸파는 자기가 몸소 체험해 봐야지만 그 효능과 효과를 잘 이해할 수 있는 </P> <P> </P> <P>것 같아요. 저는 약 1년전에 바이오젠으로 1달만에 8kg를 감량했었거든요. 그당</P> <P> </P> <P>시에는 살도 많이 찌지 않아서 한달만에 8kg감량은 저에게 대단한 결과였어요. </P> <P> </P> <P>주위에서 갑작스럽게 너무 날씬해진 저때문에백비 열풍이 불기도 했었죠. </P> <P> </P> <P>하지만 다 과거얘기네요ㅜㅜ 그 후 늘어나는 술자리와 식욕을 억제하지못하고 </P> <P> </P> <P>무절제한 삶을 1년간 보낸 결과는 20kg라는 갑작스러운 몸무게 증가밖에 없었어</P> <P> </P> <P>요. </P> <P> </P> <P>결국 제 인생의 최대의 몸무게인 68kg가 되고난후에야 저는 심각성을 깨달았</P> <P> </P> <P>어요. 제 자신에게 너무 화가나고 부끄럽더라구요. 살이찌면서 대인관계도 기피</P> <P> </P> <P>하게 되고 자신감도 떨어지면서 밖에 나가기가 꺼려지더라구요. 집에 있는 시간</P> <P> </P> <P>이 길어지면서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풀다보니 악순환의 연속이었어요. 도저히 </P> <P> </P> <P>이렇게는 안되겠다 생각하고 1년만에 생생한의원 홈페이지에 방문했더니 푸파</P> <P> </P> <P>라는 새로운 제품이 나왔더라구요. 푸파에 대한 많은 글들을 봤는데 푸파의 효능</P> <P> </P> <P>은 대단하더라구요. 적지 않은 가격이기에 큰맘먹고 다음 날 바로 결제하고 독한</P> <P> </P> <P>마음으로 다이어트를 하기로 다짐했어요. </P> <P> </P> <P> </P> <P>단식 첫째날은 사실 제일 힘들었어요. </P> <P> </P> <P>그날따라 왜이리 비비큐 황금올리브 닭다리 치킨이 먹고싶던지... 포기할까 말까</P> <P> </P> <P>수십번 넘게 갈등했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 여기서 포기하면 영원히 이런 몸</P> <P> </P> <P>매로 살아야한다는 생각을 하며 꾹 참아냈어요. 첫날을 잘 넘기니깐 나머지는 수</P> <P> </P> <P>월했었어요. 아직도 활발한 식욕때문에 힘든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바쁘게 지내</P> <P> </P> <P>다보니 5일이란 시간은 훌쩍 가버리더라구요.</P> <P> </P> <P> </P> <P><BR>푸파로 지금까지 몸무게 감량뿐만아니라 생활하는데 있어서 많은 변화를 가져다 </P> <P> </P> <P>주었어요.</P> <P> </P> <P>1.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개운해요.</P> <P> </P> <P>지금까지 알람을 몇개를 맞추고 자도 한번에 일어난 적이 없던 저인데 푸파를 먹은 후부터 아침에 일어나기가 정말 상쾌하고 개운해요. 눈을 뜨자마자 침대에서 바로나와서 씻는 저를 보신 엄마의 놀란 모습이 아직도 머릿속에 남아있네요.ㅎ</P> <P> </P> <P>2. 몸매 라인이 이쁘게 살아나요.</P> <P> </P> <P>제가 특히 심한 복부비만이었는데 뱃살이 정말 많이 빠졌어요. 살이찐후로 청바지 단추를 잠글수가 없어서 단추를 풀고 다닌적이 여러번인데 아직은 꽉끼지만 그래도 잠기기는 하는게 너무 행복하답니다. 더 열심히 해서 헐렁거리는 단추를 잠그는 날이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P> <P> </P> <P>3. 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어요.</P> <P>푸파를 먹지만 일종의 단식의 개념이기에 생활하는데 있어서 기운이 없거나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역시 그저 걱정일 뿐이었어요. 단식3일째부터는 가벼운 운동을 해도 전혀 힘들지 않았네요. 예전 바이오젠을 먹을땐 갈증도 심하고 기력도 없어서 그냥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이번 푸파는 전혀 그런점이 없어서 좋은것 같아요.</P> <P> </P> <P><BR>아직 소식까지 일주일가량을 푸파를 진행해왔지만 푸파 신봉자가 다된것 같아 </P> <P> </P> <P>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스스로를 자제하면서 열심히 다이어트 한다면 제 목표인 </P> <P> </P> <P>48kg 몸무게가 꿈은 아닐것 같아요. 저도 한달후에 날씬해진 모습으로 비만성공</P> <P> </P> <P>앨범에 당당하게 몸매를 공개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어요!!</P> <P><FONT color=#0000ff>(*1/28일에 [송해손잡고]</FONT><FONT color=#0000ff>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FONT><FONT color=#0000ff>[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