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421,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http://diet.co.kr/shop/data/editor/1358341309.jpg"><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421,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http://diet.co.kr/shop/data/editor/1358341519.jpg"></P> <P>안녕하세요.</P> <P>전 레몽쥬스입니다. 나이는 올해 27살... 그리구... 이제 결혼 3년차 예쁜 딸 하나를 낳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대한민국 아줌마 중 일인입니다. </P> <P> </P> <P>무엇보다도 이 후기를 쓰기전... 저의 영원한 백비 짝꿍님... 반지천사님 </P> <P>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P> <P>그리고 제가 흔들릴때마다 멋진 조언으로 댓글을 달아주신 상담실장님... </P> <P>글궁... 또 시월드에 시달릴때마다... 애기한테 시달릴때마다... 응원해주신 많은 백비사랑방님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P> <P> </P> <P>전... 백비다욧트를 시작하기전... 말로만 하는 다이어트만 줄곧 하다가 다시 백비를 시작하려고 하니 선뜻... 맘을 먹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P> <P>또 살때문에 속상한 말을 주위에서 들을때면...ㅠㅠ 음... 사람만나기 좋아하는 저의 유쾌한 성격 또한 그냥 묻어놓은 것 같네요. </P> <P>그리고 그런말을 들을때마다... 상처도 그때뿐이지 저한테 다욧트를 시작할 수 있도록 큰 자극이 되진 않았던 것 같아요. </P> <P>그런데...ㅠㅠ </P> <P>울 사랑하는 신랑님... 저를 동물농장으로 만들때마다... 정말 이혼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P> <P>나중에 혼자 곰곰히 생각해보고... 또 거울이 비친 내 모습을 볼때면... 제 자신을 너무 방치하면서 살았던 것 같아요.</P> <P> </P> <P>그래서... 저의 다욧트는... 정말 화려하게 시작했지만... </P> <P>그 마음먹은게 오래가진 못했던 것 같아요. </P> <P>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이... HPL이라는 시술을 하면서 살을 엄청 많이 뺐는데 </P> <P>예전에는 동생이 뚱뚱해서 제 옷을 훔쳐입고 다녔는데... </P> <P>이제는 상황이 역전이 되었습니다. </P> <P> </P> <P>그래서 2012년 새해를 맞이한 기념으로... 전... 동생 손을 꼭~ 잡고 성형외과로 향했죵... </P> <P>백비만큼 비싼 금액을 주고 시술을 했긴 했지만... </P> <P>그 효과는 오래가지 못했고... 결국 요요가 와서... 2012년 12월 저의 만삭몸무게... </P> <P>저의 인생 최대의 몸무게 89.5kg를 찍고 말았답니다. ㅠㅠ </P> <P> </P> <P>긍데 문제는 제 몸무게가 89.5kg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P> <P>늘 입던 바지가 꽉껴서... 바지가 터지고... 화장을 해도 내 자신한테 쓴 화장품이 아깝고... 심지어 쇼핑을 가도 저에게 맞는 옷이 없어서... </P> <P>아무도 집에 없을때... 속으로 " 살안찌고 그대로 인것 같은데...ㅠㅠ 왜 그럴까?"하고... 체중계에 서는 순간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P> <P> </P> <P>얼마나 기가 막히던지...ㅠㅠ 힝힝 </P> <P> </P> <P> </P> <P>그래서 2012년 12월 5일... 아침에 일어나서 체중계한테 날벼락을 맞고... 전 운동을 하러 갔습니다. </P> <P>분명히 이때까진... 먹을 백비도 없었지만... 필름처럼 스쳐지나가는게... </P> <P>바로 백비였습니다. </P> <P>저는 지방수술 할 생각도 없었을 뿐더러... 정말 예쁘게 다욧트를 하고 싶었기에... 정말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도전을 해본거에요. </P> <P> </P> <P>예전에도 지인의 소개로 백비에 성공해서 50kg 중반대 몸무게까지 감량을 했구요... </P> <P>결혼 전 술과 회식자리를 너무 너무 좋아해서... 열심히 살을 빼고 다시 찌운... 그런 미련한 사람입니다. </P> <P> </P> <P>이번이 백비 세번째 도전이구...</P> <P>그리구 그때는 백비가 거의 새로 나왔을때 도전을 했던 것 같았어요. </P> <P>그때도 가격이 좀 부담스러운건 사실이였지만... 효과를 너무 잘봤기때문에... </P> <P>이번에는 비싼 푸파도 망설임없이... 바로 결제를 했죵... </P> <P>그리고 제가 본격적으로 푸파와 생활을 시작한 날이 </P> <P>2012년 12월 13일입니다. </P> <P> </P> <P>제가 세운 백비와 함께하는 다이어트 방법 </P> <P> </P> <P>1. 하루 2시간씩 꼭 유산소 운동을 한다. </P> <P>2. 운동끝나고 2시간 이전에는 절대 물을 마시지 않는다. </P> <P>갈증이 심하면 푸파를 꼭 한잔씩 먹었습니다. </P> <P>3. 5252 방법에 충실한다. </P> <P>4. 장온환을 하루 2번 30알씩 같이 복용한다. </P> <P>5. 하루 500ml 이상의 물을 섭취하지 않는다. </P> <P>6. 높은 체중이기때문에 푸파는 하루 8개 복용한다. </P> <P> </P> <P>이렇게 계획을 세웠구요...</P> <P>계획을 세운만큼 이주정도는 정말 잘한것 같아요. </P> <P>단식도 잘했고... 소식할때는 먹는 음식이 고민될 정도로...ㅠㅠ </P> <P>좀 힘든건 사실이였는데... </P> <P> </P> <P>저는 솔직히 단식에는 정말 자신이 없는 사람입니다. </P> <P>다른사람들은 푸파를 먹으면 식욕억제도 되고 그렇다는데... 저는 식탐이 좀 많은편이라... 음식을 보면 정신을 못차립니다. </P> <P>그렇다고 다이어트를 포기하기엔...너무 자존심이 상해서... </P> <P>전... 동생한테 부탁을 해서 양약에 힘을 살짝 빌렸습니다. </P> <P>다른게 아닌 식욕억제제... </P> <P>ㅠㅠ 여동생이 그렇게 하면서 살빼면 저보고 죽는다고 했는데... </P> <P>그 식욕억제제가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약인듯 싶어요. </P> <P> </P> <P>아무리 열심히 운동을 해도 잠이 안와서... 정말 이방법까진 추천하진 않지만... </P> <P>이 약을 일주일정도 복용을 하니... 이 양약때문에 살이 빠지는 건 아니지만... </P> <P>음식이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도록 강력한 약이였지만... </P> <P>후폭풍은 장난이 아니였던 것 같아요. </P> <P> </P> <P>그래서 이 약을 일주일동안 먹다가 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P> <P>그냥 무조건 참았습니다. </P> <P> </P> <P>푸파를 시작하고 정확히 6일째가 되었을때... 저의 감량은 6.5kg </P> <P>감량 속도가 빨랐던 이유는 다른게 아닌 푸파였던 것 같아요. </P> <P>그리고 운동과 병행을 하면서 먹어도 정말 대단하 효과를 발휘했던 것 같아요. </P> <P> </P> <P>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보름정도 되었을땐... 36사이즈 바지가 34사이즈를 입어도 지금 넉넉하구요... </P> <P>정확히 한달되었을 때는 80kg </P> <P>그리고 오늘 저녁 방금 몸무게를 재어보니 79.5kg 입니다. </P> <P>드뎌... 저의 앞자리 숫자도 7이더라구요... </P> <P> </P> <P>그런데 운동을 병행하면서 단식과 소식을 병행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요인은 </P> <P>푸파가 갈증이 정말 없는 것 같아요. </P> <P>처음에는 물을 하루에 한모금도 안마시면 안될 것 같더니... 어느순간... </P> <P>이제 웬만해서는 물을 찾지도 않은 것 같아요. </P> <P> </P> <P>저의 꿈의 몸무게는 48kg가 꿈의 몸무게이자 희망몸무게입니다. </P> <P>아직 갈길이 너무 멀지만... </P> <P>임신으로 인해서 생긴 늘어진 뱃살... 또 두꺼워진 팔뚝... </P> <P>푸파 덕분에 예쁘게 몸매가 잘 정리 되는 것 같구용... </P> <P>또... 무엇보다도 단기간에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P> <P> </P> <P>요즘... 연말이라 행사도 많았고 집안에 행사도 많았고 했는데... </P> <P>주변 친척들... 또 주변 지인들이 절 볼때마다 깜짝 놀라구요... 전과 달리 지금은 주위 시선이 정말 많이 달라졌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P> <P>미리 제 자신에 대해서 긴장하고 살았으면... 더 좋았을껄 하는 후회가 되긴 하지만... </P> <P>지금부터라도 더욱 열심히해서 꼭 예쁜 모습을 되찾고 싶네용.</P> <P> </P> <P>마지막으로... 물론 예쁜모습도 좋지만... 건강을 먼저 찾기 위해서 시작을 했는데... 울 신랑이 살이 많이 빠졌다고 할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궁...</P> <P>그리구 이제 저의 별명이 동물농장이 아니라서 너무 행복하네요. </P> <P> </P> <P>앞으로 희망체중에 성공하려면 갈길이 너무 멀지만... 그래도 저 꼭 비만졸업 하고 싶어용. </P> <P>그래서 푸파 2차분 주문해서... 오늘부터 다시 2차 시작했습니다. </P> <P> </P> <P>저번달과 달리 더 나은 방법으로 건강한 다욧트 할꺼궁... 한달 후 2차 감량모습 꼬~옥 올리겠습니다. </P> <P>우리 모두 다욧트 아자아자 화이팅!!! 입니다. </P> <P><FONT color=#0000ff>(*1/16일에 [레몽쥬스]</FONT><FONT color=#0000ff>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FONT><FONT color=#0000ff>[베스트경험담]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