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조급하게 무쉭하게 단식 했는데.. 워낙 움직임이 없어서 그런가 - -;;</P> <P>4.5kg 밖에 감량이 안되었나..?</P> <P>라고 생각했지만 -ㅁ-a</P> <P>이미 바지는 헐렁헐렁...</P> <P>그리고 생각해보면 20일만에 4.5kg를 혼자서 무슨수로 빼겠어요;;;;</P> <P>그리고 앞으로 열흘 더 남았고.. 유지기도 남았고..</P> <P>갈길이 머니까..^^</P> <P> </P> <P>저는 61kg에서 시작했습니다 ㅇ_ㅇ</P> <P>키 164에 현재 56.5면.. 뭐.. 적절히 보기 좋은정도인거 같습니다^^;</P> <P> </P> <P>오늘 회의가 있어서 직원들이 다 모였는데요 ㅋㅋ</P> <P>전 몰랐는데 - _-;</P> <P>몇주사이에 제 이목구비가 굉장히 뚜렷해졌나봅니다 ㅋㅋㅋ</P> <P>입사 동기가 전해주기를..</P> <P> </P> <P>제가 눈을 찢었네</P> <P>코를 세웠네</P> <P>쌍꺼풀을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아 완전 어이없어서 ㅋㅋㅋ 빵 터졌습니다..ㅋㅋㅋ</P> <P> </P> <P>얼굴 살이 좀 빠지면서 윤곽이 드러나긴 했지만 ㅋㅋㅋㅋ</P> <P>겨우 4.5kg 뺐다고 -_-;;</P> <P>저만큼 수술한 효과가 난다면 ㅋㅋㅋ</P> <P>앞으로 좀 더 빠지면 연예인(?!) 이건 오바인가요 ㅋㅋ 소리 듣겠습니다 ㅋㅋ</P> <P>이 기세를 몰아 느슨해 지지 않게 지금처럼 계속 열심히 해야겠어요^^</P> <P> </P> <P>+ 각인언니</P> <P> </P> <P>언니 전 오늘 회의하러 다 모이는 바람에 점심을 맛있게 먹었어요 ㅋㅋㅋㅋ</P> <P>홍양와서 체력이 많이 딸렸는지..-ㅅ-</P> <P>머리도 영 어질어질하고 진짜 쓰러질거 같아서 밥을 먹었는데 ㅋㅋ</P> <P>아직도 배가 불러요..-ㅁ- ㄷㄷㄷ</P> <P>시간 진짜 빠르네요 ㅎㅎ 벌써 20일이나 되었어요 ㅎㅎ</P> <P><FONT color=#0000ff>(*1/14일에 [꿈많은희야]</FONT><FONT color=#0000ff>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FONT><FONT color=#0000ff>[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