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써 백비 44일째 되는날이네여..^^ <BR>정확히 7.2kg감량이네여..ㅋㅋ <BR><BR>반신반의로 시작한 백비.. <BR>이젠 이젠 효과에 놀라움 따름이예여.. <BR><BR>보는 사람마다 살빠졌네.. <BR>하는소리..^^ <BR>아침마다 옷이 큰걸 느끼면서.. <BR>기분좋은 아침을 맞이한다는거..얼마나 행복한지.. <BR><BR>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BR>사이즈는 확실히 많이 줄었구여.. <BR>드뎌 저두 50대의 몸무게를 가지게 되었구여.. <BR><BR>그렇다고 그동안 전혀 안먹은것도 아니구 <BR>나름대로 일탈도 많이했는데여.. <BR>지금은 후회가 되네여 <BR>그 몇번의 일탈이 아니라면.. <BR>더 빠질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BR><BR>7.2kg가 한달하구 보름만에 빠질수 있다는거 <BR>백비만이 할수 있는거 같아여.. <BR><BR>지금은 아무리 먹어도 절대 안찐답니다.. <BR><BR>어젠 집에가니까 2차 백비가 왔떠라구여.. <BR>다시 시작합니다...^^^^^^^ <BR><BR>첨엔 한달만 하구 5kg만 빠져도 어디냐 하구 그랬느데 <BR>지금은 욕심이 생기네여.. <BR><BR>저두 날씬하단소리 들으면서 <BR>이쁜옷도 맘껏 입으면서 살고 싶어여.!! <BR><BR>참고로 전 키가 작아서 <BR>45kg까지 빼야하거든여.. <BR><BR>그날이 올때까지..... <BR>열씨미 할렵니다..~~ <BR>곧 운동도 시작하려구여.. <BR>아무래도감량이 더 잘되겠져.! <BR><BR>마지막으로.. <BR>저의 글 읽어주시고.. <BR>많은격려와...용기와 힘을 주신 모든 분들께... <BR>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BR>백비를 만들어주신 모든분들도 물론 감사합니다^^ <BR>행복하세여~~~ <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