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419,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bbs_download.php?id=beforafter&no=419&div=0&mode=1" border="0" /></div><br> <P>점심시간에 회사에 앉아 안뚱이의 다이어트 인생을 한번 정리해보았어요. </P> <P>한눈에 보이게 정리를 하고 나니.. 뿌듯하기도 하고..</P> <P>내가 참 열심히 했구나 하는 생각에 스스로 대견하네요..</P> <P>무엇보다도 전 백비를 시작할때 선배들이 겪은 Fact가 궁금했어요. </P> <P>일탈은 몇번이나 했을까? </P> <P>생리때는 어땠을까? </P> <P>소식은? 단식은 몇번이나 했을까? </P> <P>그래서 제가 겪은 fact를 가시적으로 볼수 있도록 해보았답니다 ^^</P> <P> </P> <P>백비를 만난지 횟수로 9년..</P> <P>이번에 다시 시작하고 사랑방에 출석을 하면서..</P> <P>이번에 성공하고 나면 백비에게, 실장님에게, 그리고 원장님께도</P> <P>어떻게든 제 다이어트 성공의 보답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P> <P>그리고 지금 다이어트를 진행 중이신 백비 가족들께도 </P> <P>제 노하우와 느낀점을 알려드리고 다이어트에 작은 힘이라도 </P> <P>보태야 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U>그래서 매일매일 몸무게를 재고 </U></P> <P><U>소식한 날과 단식한 날을 기록하면서 제 스토리를 공유할수 있는</U></P> <P><U>데이터를 기록했답니다.. ^^..</U> 7년전에도 했고 그 이후로 하루 일과를 </P> <P>기록하는 습관이 생겼거든요... 예전엔.. '내가 무슨 후기를..' 이라는</P> <P>생각을 했지만.. 이제는 여러분들과 제 감량 스토리를 공유해도 되겠죠?...</P> <P> </P> <P><FONT color=#0000ff><STRONG>7년전</STRONG></FONT> 백비 다이어트로 <STRONG><FONT color=#ff0000>18키로 감량..</FONT></STRONG></P> <P>멋진 남친들을 만나게 해주고 끝엔 제가 간택받지 않고 </P> <P>배우자감 간택권을 제가 쥘수 있게 해준...</P> <P>저를 자신감 충만 차도녀로 만들어 준 백비~ ^^* </P> <P> </P> <P>결혼과 함께 찾아온 임신.. </P> <P>내심 백비 믿고 오지게 먹어서 28키로 증가~ 50%는 자연감량되고</P> <P><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 color=#000000><STRONG>바이오젠</STRONG>으로 산후 다이어트 시작!! </FONT></P> <P><STRONG><FONT color=#0000ff>2개월 만에</FONT><FONT color=#ffffff> <FONT style="BACKGROUND-COLOR: #000000">안정적으로</FONT></FONT></STRONG> <FONT color=#ff0000><FONT style="BACKGROUND-COLOR: #80ffc0"><STRONG>10.2키로 감량</STRONG>..</FONT></FONT></P> <P>예쁜 아가를 유모차에 태우고 위 아래로 스키니 패션을 하고 </P> <P>곧 다가올 봄 여름에 가로수길을 활보할 꿈에 부풀게 해준 바이오젠~^^* </P> <P> </P> <P>자~ 그럼 본격전인 후기 작성에 앞서~ </P> <P>백비 팍팍도사의 건방진 프로필 먼저 공개할께요~ ㅋㅋㅋㅋ</P> <P>의뢰인: 안뚱이</P> <P>하는일: 워킹맘</P> <P>나이: 34세..(만 32세) ㅋㅋㅋ</P> <P>키: 170cm</P> <P>인생좌우명: 나는 못할게 없도다! </P> <P><U>산후diet 기간: 2012년 11월 9일 ~ 2013년 1월 14일 (2개월)</U></P> <P><U>몸무게 변화: 66.3kg --> 56.1kg </U></P> <P><U>복용백비: 바이오젠(2개월분) + 이벤트분 </U></P> <P><U>소식시: 점심only (특정메뉴없음, 단 무조건 반만 먹기) </U></P> <P><U>단식시: 캔디5개 </U></P> <P>운동: 요가 (출산후 약해진 관절 운동을 위해 최근 수영시작)</P> <P>희망사항: 완벽한 유지기로 3키로 추가감량 기대</P> <P><FONT style="BACKGROUND-COLOR: #ffc0c0">백비diet 좌우명: 소식을 단식처럼 !!!</FONT></P> <P> </P> <P><STRONG><감량 + 추가로 나타나는 백비의 효능></STRONG></P> <P><FONT style="BACKGROUND-COLOR: #ff8000" color=#000000><STRONG><1> - 윤기 좔좔좔 피부 </STRONG></FONT></P> <P>제가 사랑방 출석하면서 여러번 언급했지만</P> <P>백비 다이어트는 정신 차리고, 마음 야무지게 먹고 </P> <P>하라는 대로만 하면 살은 빠집니다. 저는 1차 바이오젠시 </P> <P>생리중에도 소량의 감량이 진행될 정도로 제 일과에 정성을 다 했어요. </P> <P>몸무게 줄고 살 빠지는건 더 이상 언급 하지도 않을께요. </P> <P>너무 뻔하니까요..</P> <P>하지만 빡시게 할수록 윤기나는 피부..</P> <P>쳐지지 않는 볼살~ 30대 중반으로 갈수록 두려워지는 8자주름의 부재.</P> <P>저는 다이어트 시작에 앞서 8자 주름이 제일 두려웠거든요..</P> <P>회사 동료들의 말을 빌리자면... </P> <P>"어떻게 된게 아기 낳고 얼굴이 더 좋아지지?" </P> <P>"어떻게 이 모습이 애기를 낳은 아줌마의 몸과 얼굴이냐~"</P> <P>"결혼하기 전보다도 좋아지고 있어!" </P> <P>저도 신기할 만큼 피부가 반지르르, 활짝, 반짝 해졌어요~</P> <P>남편도 제가 무슨 좋은 영양크림을 숨겨놓고 혼자 바르냐고 묻더라구요 ㅎㅎ..</P> <P> </P> <P><FONT style="BACKGROUND-COLOR: #ff8000" color=#000000><STRONG><2> - 몸무겐 그대론데 옷이 들어가요!! </STRONG></FONT></P> <P>한참 다이어트를 진행하다 보면.. 몸무게가 움직이지 않을때가 있어요...</P> <P>좌절하게 되고... 뭐야?! 뭐지?! 돈 버리는거 아냐?! 하게 될때가 한번은 </P> <P>찾아오는거 같아요. 그런데.. 희안하게도 옷이 쏙 들어가 맞아요...</P> <P>단추가 잠기는 느낌이 다르고 분명 변화가 느껴진답니다. </P> <P>흡! 하면서 배 집어넣고 단추 잠그지 않아도 그냥 스스륵 하고 잠기더라구요..</P> <P>똥꼬 끼지 않구요.. 꽉 맞던 허벅지에 바지가 이끌려 돌아가지 않구요..</P> <P>아.. 이런 느낌을 어떻게 후기로 전달하죠?? ㅋㅋㅋ...</P> <P> </P> <P><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ff8000" color=#000000><3> - 안정적인 감량의 효과를 느껴보셨나요? </FONT></STRONG></P> <P>사랑방에 보면 한달동안 10키로 또는 그 이상 빼신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P> <P>정말 열심히 하셨겠죠?..</P> <P>저는 두달동안 10.2키로 감량했으니 위와 같은 분들에 비하면</P> <P>soso한 결과 일수도 있어요~ 하지만! 몸무게에 흔들림이 없어요. </P> <P>위 첨부 사진에 보시면 알겠지만.. 꾸준한 하향선..</P> <P>저도 일정이 있고, 약속이 있고, 회식이 있고, 연말에 생일에..</P> <P>남편과 아가의 세례에 시댁 모임에 각종별 일탈이 있었어요. </P> <P>하지만 흔들림 없는 몸무게와 옷의 피팅감!! 아니 오히려 더 커지는 옷!! </P> <P>바이오젠 없이 다이어트 했다면.. 과연 이렇게 안정적일수 있었을까요?</P> <P>생으로 어제 굶고, 오늘 조금 먹으면 어제 몸무게보다 더 늘어나고 </P> <P>부종 느낌 팍팍 온다는거... 여러 다이어트를 해보신 백비 가족분들</P> <P>더 잘 아실꺼라고 믿어요. </P> <P> </P> <P>백비는 요요없어요. </P> <P>저 보세요~ 7년동안 유지해온 산 증인입니다. </P> <P>7년전에도 유지기 잘 보내고 난 후 </P> <P>몸에 좋다는거 잘 먹고, 건강을 위해 요가 병행하면서 </P> <P>가뿐하고 매사 행복하고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았거든요~ </P> <P>그래서 이번 유지기를 앞두고.. 저는 또 엄청 설레인답니다. </P> <P>한결 가벼운 몸으로 타이트한 요가복 쫙 빼입고~</P> <P>제가 즐기는 운동 하면서 거울에 비친 내 모습 ^^ </P> <P>생각만 해도 좋아요~~ ^__^ </P> <P> </P> <P> </P> <P><STRONG><산후다이어트를 지나오며...></STRONG></P> <P>7년전에는 처녀적에 진행한 다이어트였고..</P> <P>이번에는.. 임신으로 인해 찐 살을 감량하기 위함이였죠...</P> <P>나름 건강한 몸매 유지하면서 자신있게 살아온 저에겐..</P> <P>10개월동안 순식간에 불어버린 28키로는 정말 ...</P> <P>그 상실감이란.. 그 우울함이란.. </P> <P>남편도 놀라는 내 Q라인.. D도 라인도 아니였어요...</P> <P>등판이며 무릎 뒷살이며 팔꿈치까지 골고루 다 쪄서... ㅠㅠ...</P> <P>"우리 마누라 임신 살 정말 다 뺄수 있겠어?.." 라는 남편의 근심섞인 한마디가 </P> <P>만삭시절 저를 좌절하게 만들었었어요...</P> <P>어찌나 우울했던지... '지 자식 뱃속에 품어서 이리 된건데.. 나쁜놈!!!'</P> <P>지금 생각하니.. 눈물이 핑~ 돌아요...</P> <P>아기를 쑹풍 낳자마자 엉기적 엉기적 올라간 체중계에서 좌절하고...</P> <P>육아기간 보내면서도 반밖에 빠지지 않는 몸무게에 또 좌절...</P> <P>모유수유하면 다 빠진다고... 누가 그런 뻥을 친건지...</P> <P>새벽에 잠도 안자고 젖을 짜고 먹이고 짜고 먹이고..ㅜㅜ...</P> <P>행복한 젖소가 맛난 젖을 만든다는데.. 억지로 웃어보이고...</P> <P>복직해야 하는데 맞는 옷은 없고...</P> <P>내 자신감, 내 몸매는 다 어디로 가고...</P> <P>결혼과 함께 남은건.. Q몸뚱이 하나와 옆에서 울어대는 아기..</P> <P>"너 내 자식 맞니?!?!?!?" 라고 소리도 쳤어요...ㅠㅠ</P> <P>우울했어요... 하지만.. 바이오젠을 하기로 마음 먹고 </P> <P>사랑방에 드나들며 다짐 또 다짐을 하였고... </P> <P>마침내 바이오젠을 주문하고 2개월이 지났습니다...</P> <P>위 사진을 찍던 엊그제 밤.. 우리 남편의 한마디...^_^ </P> <P><STRONG>"우리 마누라~ 밖에서 그런 옷 입으면 안돼! 분명 누가 따라올꺼 같아!" </STRONG></P> <P><FONT color=#ff0000>아~~~ 새로 태어난 이 기분...^_____________^ </FONT></P> <P>안뚱이는 이제 행복한 엄마, 즐거운 와이프로 돌아왔어요!!</P> <P>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출산맘이 있다면~ 힘내세요!! </P> <P>꾸준히 열심히만 하면 다 이루어 질꺼에요!!!! </P> <P> </P> <P><STRONG><Diet 성공을 위한 안뚱이의 습관></STRONG></P> <P>1. 응급하게 만나는 일탈은 어쩔수 없다. 하지만<FONT color=#ff0000><STRONG> 고삐 놓치말기</STRONG></FONT>.</P> <P>2. 일탈을 계획하면서 '괜찮아'하며 <STRONG><FONT color=#2080d0>스스로 용서하지 않기.</FONT></STRONG></P> <P>3. <STRONG><FONT color=#008000>살짝 집요해지기</FONT></STRONG>. (diet일기 작성하며 0.0 단위의 무게 증가에 어제를 반성하기)</P> <P>4. 움직이지 않는 몸무게에 <STRONG><FONT color=#ff0000>흔들리지 않기 </FONT></STRONG></P> <P>5. 그럴땐 작은 옷 입어보기,<STRONG> <FONT color=#008000>백비의 효과는 몸무게보다 옷 맵시에서 느껴져요~</FONT></STRONG></P> <P>6. 의도적으로라도 <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적게 먹는 습관을 만들기</FONT></STRONG> (밥 양을 정해서 그것만 딱! 먹기) </P> <P>7. 지방은 백비가 빼줄테니 근육은 내가 키워서 <STRONG><FONT color=#ff8000>지방 빠진 자리는 근육으로</FONT></STRONG>!</P> <P>8. 그러기 위해 <STRONG><FONT color=#0000ff>내가 제일 즐거워 할수 있는 운동 찾기</FONT></STRONG></P> <P>9. 유지기 준비를 위해 소식과 운동을 <STRONG><FONT color=#ff0000>마음 속으로 다짐 또 다짐하기</FONT>.. </STRONG></P> <P> </P> <P><STRONG>**** 제일 중요한 TIP****</STRONG></P> <P><STRONG><U><FONT color=#ff0000>백비로 살을 빼는데만 주력하지 말고..</FONT></U></STRONG></P> <P><STRONG><U><FONT color=#ff0000>이 기회로 이제까지 살아온 내 습관을 내려두고</FONT></U></STRONG></P> <P><STRONG><U><FONT color=#ff0000>새로운 습관을 몸에 익힌다고 생각하기. </FONT></U></STRONG></P> <P>==> 과거 7년동안 53키로를 유지할수 있었던 제일 중요한 심리적 비법이었어요. </P> <P> </P> <P>여러분! ^_^ </P> <P>다음에 사랑방에 돌아올때는..</P> <P>완벽 유지기와 홀로서기에 성공한 안뚱이의 후기를 꼭!!!</P> <P>함께 하도록 할께요~ ^^</P> <P> </P> <P>만약 제 주변에서 저에게 백비 다이어트가 뭐냐고 묻는다면..</P> <P>저는 그냥 <STRONG><FONT color=#ff00ff>"날 봐!!"</FONT></STRONG> 라고 대답할래요. </P> <P>백비로 되찾은 안뚱이의 자신감~ 그리고 </P> <P>차도워킹맘의 다이어트 성공담 많이 응원해주세요 ^___^ </P> <P>여러분들도 화이팅!!</P> <P> </P> <P><FONT color=#0000ff>(*1/14일에 [안뚱이]</FONT><FONT color=#0000ff>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FONT><FONT color=#0000ff>[베스트경험담]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