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 <P>식상하지만 몹시 춥다는 말로 인사드립니다.</P> <P>어제 부로 일탈을 끝내고 </P> <P>다시 다이어트 모드로 돌아서 한 사람입니다.</P> <P>다이어트 마인드를 회복하려고 </P> <P>그동안 제가 써 놓은 다이어트 일기를 읽게 되었습니다.</P> <P>올해 11월에 시작한 산후 다이어트 전에도 </P> <P>저는 파낙스로 다이어트를 했었죠.</P> <P>2011년 2월 한달 동안 극적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하여 성공하고</P> <P>어디서나 백비 전도사가 되었던..</P> <P>그때 쓴 일기를 읽고 있자니..</P> <P>우와.. 정말 파낙스가 좋긴 좋았구나 싶은 거예요.</P> <P>63, 64킬로 나가던 제가 파낙스로 53까지 빼서 </P> <P>졸업앨범에 성공하고 </P> <P>그 때 여러가지 이벤트가 많아서 추가로 구입해서 </P> <P>150일 정도 유지를 했는지 일기가 다이어트 200일 정도까지 있더라구요.</P> <P>나중엔 50킬로 정도로 유지하고 있었네요.</P> <P>파낙스로 총 13킬로 정도를 빼고 안정적으로 유지를 잘 했단거죠.</P> <P>물론 늘 곁에는 백비가 함께였구요..</P> <P>2011년 2월에 다이어트 성공해서 2011년 12월 임신 전까지</P> <P>요요 없이 잘 유지되었더라구요.</P> <P>키는 164인데 50킬로라니..(물론 164에 47도 넘치는 세상이지만</P> <P>저는 고등학교 때 이후로 이런 몸무게는 항상 꿈이었습니다.ㅎㅎ)</P> <P>임신하고 64까지쪄서 좀 빠지다가 </P> <P>산후 70일 경 출근을 앞두고 </P> <P>새로 나온 푸드파이터로 다이어트를 다시 해서 지금은 </P> <P>원래 몸매를 회복?했네요.</P> <P>지금 제가 산후 다이어트로 58.6에 시작해서 </P> <P>최저 51.1이었는데 2주가까이 정상식 비슷하게 했더니</P> <P>52, 53에서 왔다갔다 거리고 있네요..</P> <P>제 목표는 정상식하면서 50킬로를 유지하는 것이라 </P> <P>새해가 되기 전까지 좀 더 타이트하게 식단 조절을 하며</P> <P>남은 푸드파이터가 제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사용하려구요.</P> <P>예전 다이어트 일기를 읽으면서 새삼 생각했네요.</P> <P>저란 사람 백비 프로그램 믿고 그 때 참 열심히 했구나 싶고</P> <P>정말 여러분들 증언대로 </P> <P>"백비는 프로그램대로만 진행하면 </P> <P>반드시 성공한다"를 제 일기장을 다시 읽으면서 절실히 느꼈네요.</P> <P>그런데 신기한 것도 있었습니다.</P> <P>남편은 50킬로였던 저보다 지금 52, 53인 제가 더 날씬다하고 하는 거예요.</P> <P>지금은 푸드파이터로 진행했고 사례분으로 유지 겸 좀 더 진행하고 있는데</P> <P>저도 몸무게는 지금이 조금 더 나가지만 사이즈는 그때나 별 차이가 </P> <P>없다고 느꼈거든요. 아니 오히려 상체의 체지방은 </P> <P>더 많이 빠진 것 같기도 하고..</P> <P>그게 저만 느낀게 아니었나봐요.</P> <P>사실 임신 전에 입던 옷도 다 맞고.. ㅋㅋㅋ </P> <P>역시 푸드파이터가 감량효율이.. 그리고 체지방 연소가 </P> <P>좀 더 탁월하단 걸 말해주는 것이겠죠?</P> <P>가격만 착하다면 365일 데리고 살고 싶네요.</P> <P>일기장을 다시 읽고 앞으로의 제 삶의 질도 생각하고 </P> <P>이래저래 정말정말 추가 구매를 하고 싶네요.</P> <P>이 참에 푸드파이터와 함께 유지기간을 길게 가지면서 </P> <P>제 체질을 완전히 바꾸고 싶거든요.</P> <P>사랑방 개근에 성공하면 추가 구매를 할까 싶네요.</P> <P>설마.. 그때 푸드파이터 가격이 올라가진 않겠죠? ㅋㅋㅋ</P> <P><FONT color=#0000ff>(*12/26일에 [들무새]</FONT><FONT color=#0000ff>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FONT><FONT color=#0000ff>[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