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참.. 오랜만에 제대로 백비한거 같습니다.</P> <P> </P> <P>도저히 옛날 옷이라곤 입을 수 없을정도로 살이 찌고</P> <P>운동할 시간은 도저히 없었던 요근래의 상황때문에</P> <P>다시한번 백비의 문을 두드렸죠.</P> <P> </P> <P>첫 백비이후의 나태한 진행을 잊고, 정말 규칙적으로 진행해봤는데</P> <P>좋은 결과가 있었던거같아요 ㅎ</P> <P>시작을 179cm에 80kg로 해서.. 현재 70.3kg까지 감량했구요 ㅎ</P> <P>허리는 32에서 28까지 뺏어요; </P> <P>확실히 백비가 복부쪽 감량에 탁월한거 같아요! ㅎ</P> <P>사라졌던 턱선도 어느정도 돌아왔지만. 아직은.. 좀 더 가야될거 같구요 ㅎ</P> <P> </P> <P>기본 5252형태로, 이 틀을 거의 벗어나지 않는 채로 진행했구요</P> <P>단식때는 뭐.. 거의 간식으로 아메리카노 1잔? 정도 마셔주고..</P> <P>원래 백비하던 버릇때문에 단식때는 물을 거의 안마셨는데</P> <P>그래도 이번엔 물도 한두잔씩 마셔주면서 진행한거 같아요.</P> <P> </P> <P>전체적으로 살도 많이 빠졌고 체지방도 많이 빠지긴했지만,</P> <P>원채 증가한 양이 많아서..ㅠㅠ</P> <P> </P> <P>2차로 다시 달리면서 운동과 함께 해보려합니다.</P> <P> </P> <P>2차때 목표는 무게적인 부분보다는 체지방 감소쪽에 좀더 초점을 맞춰서</P> <P>해보려구요. 근육양이 많이 줄어서, 사실 정체기랄거 없이 잘빠졌다보니;;</P> <P>식이조절을 넘어서 좀 체계적으로 운동도하고.. 해서</P> <P>더 달라진 모습으로 바껴봐야져 ㅎㅎ</P> <P> </P> <P>연말이라 진행들 하기 힘드실텐데,</P> <P>화이팅하셔서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P> <P>신년에는 다들 달라진 모습으로 가봐야져 ㅎ</P> <P> </P> <P><FONT color=#0000ff>(*12/16일에 [신선</FONT><FONT color=#0000ff>]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