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도 운동가기 전... 글을 올리네요. </P> <P> </P> <P>6일만에 5kg 감량이 되더니... 어제 오늘 몸무게 변화가 크게는 없네요. </P> <P>근데 일주일만에 본 친정엄마도 저를 보고 놀라더니, </P> <P>오늘은 저를 한번 더 놀라게 하네요. </P> <P> </P> <P>출산을 하고 몸무게가 89.5kg까지 올라갔는데요. 이래저래 이 핑계되면서 1년을 </P> <P>살과 질질 끌어오다가 신랑 구박에 못이겨서 시작은 했긴 했는데... </P> <P> </P> <P>일주일만에 변하는 저를 보고 스스로 놀랄 수 밖에 없네요. </P> <P> </P> <P>결혼 전 백비 다욧으로 큰 변화를 얻었지만... 여잔 어쩔 수 없나봐요. ㅠㅠ </P> <P>결혼하면... </P> <P> </P> <P>얼마전에 인터넷으로 구입한 옷이... 어제 저녁 늦게 도착이 되었는데... </P> <P>요즘 백비를 한다고 신랑 눈치 본다고 ㅠㅠ 옷도 맘대로 못사는데... </P> <P>오늘 아침에 아무도 없을 때, 살짝 입어봤는데~ </P> <P> </P> <P>이럴수가!!! 너무 예쁩니다.~~~ </P> <P>옷이 예쁜게 아니라... 제 몸매가 조금씩 변하는 제~ 몸매가 이렇게 예쁠 수가 없네요. </P> <P> </P> <P>비록 80kg 몸무게이지만... 서서히 예쁜 몸매로 변하기 시작하는 제 몸매가 ... </P> <P>이렇게 감격일 수가 없습니다. </P> <P> </P> <P>그리구...</P> <P>허리도 헐렁헐렁~ 벨트 눈금도 한눈금 줄이게 되었습니다. </P> <P> </P> <P>몸무게 변화를 떠나서 제 원래의 모습을 찾는 거 같아서 너무 행복하네요~ </P> <P> </P> <P>오늘도 열심히 이 악물고!!! 신랑이 뚱땡이라는 소리가 확 들어가도록!!! </P> <P>열심히 운동하고 오겠습니다. </P> <P> </P> <P>모두 열심히 다욧트하자구요!!! 화이팅!! </P> <P><FONT color=#0000ff>(*12/13일에 [레몽쥬스</FONT><FONT color=#0000ff>]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