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장님 <BR>이젠 진짜 가을인가 봅니다 <BR>제가 백비를 만난지도 두달 하고도 10일이 지났네요 <BR>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을 보내고 드뎌 저도 성공담을 올리게되었습니다 <BR>다시 태어난 거지요 <BR>제가 백비를 만난건 우연찮은 계기로 지난 5월쯤 모 라디오 프로에서 <BR>백비탕에 관한 상품을 받고 까마득하게 잊고 지내다가 <BR>7월초에 그 상품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BR>그리고 홈페이지를 통해 백비에 대해 알게되었고 보면 볼수록 믿음이 가더라구요 <BR>원리가 쉽게 이해는 안가지만 여러 님들의 글을 읽으니 요요도 없구<BR>더군다나 임산부도 복용이 가능하다는걸 보고 <BR>요즘 흔하게 널린 다이어트 제품과는 틀리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BR>그리고 용기를 내서 한의원엘 들르고 이것저것 검사두 받구 <BR>일단은 보름분만 사가지고 왔습니다 <BR>왠지 천하를 다 얻은 기분이였지요 <BR>저는 백비 시작당시 159cm 몸무게 60kg 이였습니다<BR>이것두 그나마 약간은 살을 뺀후였지요 <BR>원래 물을 잘 안마시는 채질이라 <BR>백비하는 동안 갈증은 거의 없었습니다 <BR>지나고 생각을 해보니 <BR>철저한 수분제한이 제 성공의 밑거름이 안니였나 싶네요 <BR>7월 8일부터 시작하여 3일 지나니깐 <BR>주위 분들이 살이 빠졌다면서 알아보기 시작하더군요 <BR>수치로도 분명 빠졌구요 너무 기뻤습니다 <BR>진짜 독하다 싶을 정도로 철저하게 백비를 했습니다 그<BR>리고 시작 보름후에 무려 5kg 이나 감량이 된 것입니다 <BR><BR>저는 사정상 꼭 하루 한끼는 먹어야 했기에 <BR>소식으로 쭉 진행을 했습니다 <BR>가까운 친구나 다른 분들에겐 다이어트 한다는걸 미리 알리고 <BR>가급적이면 만나지도 않았습니다 <BR>그리고 알아서 피해 주시더라구요 <BR>저에게도 무서운 정체기는 찾아 오더군요 <BR>백비하는 기간에 휴가와 직원 야유회가 있어서 일탈을 많이 했습니다 거의 반복을 했지요 <BR>그럴즈음 정체기가 찾아 왔고 많은 일탈을 해서 인지 <BR>좀체로 정체기는 지나가지 않았습니다 <BR>그래서 더욱더 일탈을 했구요 <BR>아마 정체기때 첨 보름처럼 독하게 했더라면 <BR>일주일이면 될 정체기를 무려 25일이나 했습니다 <BR>정체기때 흔들리지 마시고 <BR>평소 하던데루 하면 정체기는 금방 지나갑니다 <BR>그러니 백비 하시는 분 절대 흔들리지 마세요 <BR>다시 보름분을 구입하고 첨처럼 열심히 했습니다 <BR>그리고 꼬박꼬박 1시간이상씩 걸었구요 <BR>스트레칭도 빼먹지 않았습니다 <BR>25일의 정체기가 지나고 또다시 바늘이 움직였습니다 <BR>이미 기존에 있던 옷들은 안맞았고 옷을 사야 하는데 더빠질까봐 못사는 행복한 고민까지 했습니다 <BR>그리고 백비를 끝나는 오늘 정확하게 제 몸무게 51.40kg 입니다 <BR>첨 목표는 50kg 이였지만 평균체중에 다다르니깐 감량이 잘 안되더라구요 <BR>그리고 주위에서 그만 빼라구 하기도 하고 저역시 이젠 55사이즈도 크고 <BR>허리 치수 25인치 바지도 넉넉한 제 몸매에 자신감을 가졌습니다 <BR>그리고 첨 약을 먹어 뺀다구 할때 말리던 주위 사람들이 <BR>이젠 저를 보고 자기들도 해보고 싶다고 이런 저런 의견을 물어본답니다 <BR>그럼저는 산 증인이 여기 있는데 물어볼게 뭐 있냐구 말한답니다 <BR>부러움의 대상이자 질투의 대상이 되어버렸지요 <BR>백비는 저를 다시 태어나게 했습니다 <BR>무엇보다 백비는 제게 힘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자신감을 되찾아 주었지요 <BR>이젠 무슨 일이든지 열심히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BR>제 성공의 비결은 철저한 수분제한이였구요 <BR>백비에만 의존하지 않고 운동도 열심히 한것입니다 <BR>오늘도 다이어트라는 마라톤에서 열심히 뛰고 계시는 여러님들께 <BR>제 성공담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BR>저는 이제 그 마라톤을 완주하고 결승선에 꼴인했습니다 <BR>자신감을 되찾아준 백비와의 인연을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