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요즘 사랑방에는 푸파의 후기가 가득입니다~</P> <P>물론 저도 구입했어요.. 그러나!! 저는 피치못한 사정상 푸파를 못하고 있어요.</P> <P>근데 백비를 안하니 겨울이 다가와서 그런지 아니면 위가 늘어나서 그런지 식욕</P> <P>이 막 늘었어요. 거기다 저는 지금 남편과 친정에 와있고 좀 있으면 외국을 나가</P> <P>니 부모님이 매일 맛있는거 해주시고 함께 여행 다니고 하니 먹을일이 너무 많아</P> <P>요..그래서 요즘 고민이 많았어요. </P> <P>이 죽일놈의 식욕을 어떻게 잡나.. 파낙스웰을 가지고 있어서 하루에 2~3봉씩 꼭 </P> <P>먹었지만 그냥 보약만 될뿐.. 아까운 내 파낙스웰!!</P> <P>그런데 불현듯 제가 당귀환을 구입한것이 생각이 났어요.. 구입하고 조금 먹다가 </P> <P>그땐 단식을 했어서 파낙스웰 하나로만으로도 됐었거든요^^</P> <P>그래서 월욜일 저녁부터 먹기시작해서 본격적으로 어제, 오늘 이틀먹었는데 </P> <P>저 당귀환에 빠졌어요!! 너무 좋아요~~</P> <P>식후에 당귀환 먹으면 다른 간식이나 군것질 거리들이 생각이 안나고 다음 끼니</P> <P>에도 허기 지거나 하지 않아요~ 그래서 요즘 자연스럽게 소식하고 있어요^^</P> <P>남편 하나만으로도 다이어트하기 눈치 보이는데 부모님이랑 같이 있으니..</P> <P>특히 엄마가 저랑 남편 맛있는거 해주고 저의 둘 잘먹는거 보시는거 너무 좋아하</P> <P>세요ㅠㅠ 그런데 당귀환 먹으면서 자연스레, 눈치껏 먹으면서 조절할수 있게 되</P> <P>었어요.물론 저도 내과나 비만 클리닉에서 식욕억제제 먹어봤지만 그 정도의 드</P> <P>라마틱한 효과는 아니어도 정말 자연스레 식욕 억제 시킬수 있어요^^</P> <P>혹시 저처럼 현재 위가 늘어나서 혹은 어쩔수 없는 상황으로 식욕억제가 필요하</P> <P>신 분들은 당귀환 완전 강추해요!!</P> <P>전 미국가기 전까지 당귀환과 함께해야겠어요~</P> <P> </P> <P>친친 별이언니~</P> <P>언니!! 푸파 잘하고 계시죠? 저도 언니와 울 50희망 왕언니 글에서 푸파후기 보면</P> <P>서 너무 궁금하고 당장 하고 싶지만.. 일단 전 금요일에 사랑니 발치 하나 더 남</P> <P>았어요ㅠㅠ 그리고 부모님이 매일 매일 가만 두시질 않네요..</P> <P>암튼 언니 편도가 안좋으시군요.. 가까이 있으면 이것저것 챙겨주고 싶은데..</P> <P>저도 늘 편도선이 약해서 가을, 겨울마다 고생했는데 작년에 녹용이랑 한약 한재 </P> <P>먹었더니 일단 지난해에는 편하게 지나갔거든요. </P> <P>언니 댓글에도 적었지만 편도선에 생강, 도라지, 배 이런것도 좋은데 매실도 좋</P> <P>다네요. 혹시 매실 액기스 이런거 있으시면 따뜻하게 드시면 좋을텐데..</P> <P>우리가 서울살때 만났더라면 제가 언니 잘 챙겨드렸을텐데요.. 너무 아쉬워요.</P> <P>언니 오늘 하루는 어떠셨어요? 이제 알바생 다 구했어요? 연말이라 더 바쁘죠</P> <P>이럴때 일수록 건강 잘 챙기시구요!! 우린 내일 사랑방에서 친친데이트해요^^</P> <P> </P> <P><FONT color=#0000ff>(*11/29일에 [한달만더!!]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