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face=궁서 color=#000080 size=3>0 들어가면서...<BR><BR></FONT> 전 푸드파이터 복용한지 13일차이고 5.2kg 감량하였으며 <BR> 개인사정상 정성들여 푸드파이터의 효능을 쓸 시간적 여유가 없어 <BR> 지금 글을 씁니다.<BR><BR> <FONT color=#800080> </FONT><FONT face=굴림 color=#800080>아마도 최대 위기를 최고의 기회로 바꾸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BR> 푸드파이터 효능을 최고로 맛본 수혜자 중의 한사람이 저 인듯 싶어, <BR>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BR></FONT></P> <P><FONT face=궁서 color=#000080 size=3>0 드릴 말씀...</FONT></P> <P>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FONT><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STRONG><몸상태 및 개인적 사정><BR> - 몸상태</STRONG><BR></FONT> 나이는 43세(만으로..^^;;)이고 샤워나 머리만 감아도 감기에 걸려 늘쌍 <BR> 감기약과 해열제를 갖고 다니며 불면증이 자주 있고, 아침에 일어나면 <BR> 머리가 아픈 것도 아니고 멀쩡한 것도 아닌 띵~한 증상이 있어 출근할 때<BR> 온갖 피곤한 인상을 저절로 쓰게 되는 날이 많습니다.<BR> 이따금씩 더운 날씨에도 추워서 달달 떨 때도 있구요.<BR></P> <P> <STRONG>- 개인적 사정</STRONG> <BR> 일년 간 승진시험 공부를 하고 있고 퇴근 후 도서관에 들렸다가 밤 11시경<BR> 집에 오고 새벽 2-3시경까지 다시 책을 보다가 4-5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고 <BR> 있습니다.<BR></P> <P> <STRONG><푸드파이터를 선택하게 된 배경></STRONG><BR> 장기간 공부를 하다보니 체력이 소진되고 집중력이 떨어져 아예 책을 봐도<BR> 머리에 남는 것이 없고 몸이 피곤하기 이루말 할 수 없는 것이...<BR> 마음은 저만치 앞 서 가는데 몸은 점점 뒤로 쳐지니 맘 고생이 이루 말로 <BR> 표현할 수가 없었지요. 지난 10개월보다 앞으로 남은 한 달 남짓 기간이 <BR> 몇 배 더 중요하거든요.<BR><BR> 답답한 마음에 11월 3일경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별 생각없이 "백비는 요즘 <BR> 뭐하나..."하고 백비샵을 방문했다가 푸드파이터(이하 '푸파')를 접하게 <BR> 됐는데 백비샵 신제품 아래에 상세설명이 없더군요. <BR> 고객센터에 전화해 상세설명을 물으니 잘 모르겠다고 연락을 주겠다고.. <BR> 뜻밖에도 서은경 원장님께서 직접 전화를 주셨습니다. <BR><BR> 통화가 된 김에 제 신분과 여건과 몸상태와 고민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고 <BR> 상담을 했습니다. 그런데 원장님께서 상세설명을 다 해주시곤 새벽까지 <BR> 공부하느라 수면도 제대로 취하지 못하는(다이어트에 안 좋은 여건임) 제게<BR> 푸파를 권하시더라구요. 체중 감량이 되면 몸도 가벼워지고 집중력이 좋아질<BR> 거라고...! 하다가 자신이 없으면 중단했다가 시험 치룬 후에 다시 해도 돼니 <BR> 시도해보라고.... <BR><BR> 그게.... 가능할까?! 원장님의 어이없는 조언을 어찌 받아들여야 할지...<BR> 될.......까????? 망설임 망설임 주저주저~~~~~ 강행군에 강행군을...??!!!!!!<BR> 많은 생각 끝에 원장님 조언을 의심없이 믿기로 했습니다.<BR> 체력이 바닥난 상황에서 시험에 합격해봤자 나는 건강을 잃을 것이고 그렇게<BR> 되면 아무 것도 얻는 게 없다......! <BR> 절박함 속에 궁여지책으로 푸파 한달분을 주문하게 된 것입니다.<BR><BR> <STRONG><그 간 과정><BR></STRONG> 11월5일 푸파를 주문했고 인터넷을 뒤져 땀복과 발열 내의를 샀습니다. <BR> 그런데 다른 땐 주문하면 그 다음날 도착하던 제품이 푸파 경우엔 일주일이나<BR> 늦게 오더군요. <BR><BR> 그 바람에 일주일 앞 서 땀복과 발열내의와 그 안에 가슴 밑까지 올라오는 <BR> 허리를 지탱해 줄 수 있는 거들을 입고 점심 때마다 직장 지하에 있는 헬스장<BR> 에서 30-40가량 뛰기 시작했습니다. <BR><BR> 40년 넘게 운동을 해본적이 없어 숨은 멎을 듯이 탁탁 차오르고 땀이 줄줄 <BR> 흘렀고 뛰지 시작한 지 며칠 되지 않아 발바닥에 물집이 생기더군요.<BR><BR> "지금 이렇게 땀을 흘리지 않으면 나중에 시험장에서 나올 땐 피눈물을 흘릴<BR> 것이다! 이겨내지 않으면 난 살아가면서 항상 내자신과의 싸움에서 질 것이다!<BR> 나약해지려 할 때 마다 더 독하게 뛰면서 마음을 다스렸습니다. <BR> 감기나 열이 날 때면 땡땡이 치고 푸파 복용하고 헬스장 가서 땀복 입고 <BR> 한 시간 씩 뛰고 땀내고... 그렇게 2주일이 지나갔네요.<BR><BR> 음.... 2주간 푸파와 단식과 러닝머신을 병행한 결과(소식3, 그 외엔 단식) <BR> 첫날과 그 다음날은 체중이 하루 평균 1.2kg 정도 씩 감량이 됐고 그 다음엔<BR> 700g-1kg 정도... <BR> 둘 째 주에는 체중이 많이 줄지는 않고 체형변화가 두드러졌습니다. <BR> 실루엣이 잡혀가요. 마네킹 몸매로....<BR><BR> 그렇게 뛰고 단식한 지 약 10일 쯤 지난 어느 날 아침, 화장하기 위해 거울 <BR> 앞에 서있다가 문득, 어? 가만있어봐! 지금 내가 책을 덮은 것도 아니고 충분<BR> 하게 자고 있는 것도 아닌데 게다가.... 단식과 뛰고 있는 데도 체력이 전혀 <BR> 떨어지지 않네!!!!!!!!!!!!!!!!!!!!!!!!!!! <BR><BR><BR> <STRONG><효과><BR></STRONG> - 몸상태 : 불면증은 아예 없고 아침에 피곤한 것도 2주 동안에 한 번 있었고 <BR> 무엇보다 샤워해도 열이 나지 않고 집중력이 엄청 좋아졌어요. ^-^<BR><BR> - 피 부 : 푸파로 단식하면서 뛰기 시작한지 3일 째 되던 날 청소하시는 <BR> 아주머니가 이뻐졌다고 무슨 좋은 일 있냐고 하시더군요. <BR> 실제로 얼굴 톤이 밝아졌고 화장도 잘 받아요.<BR> <BR> 불과 2주만에 5kg 이상 빼다보니 어디 아프냐는 소리를 들을 법도<BR> 한데 제 경우엔 혈색이 좋아서 그런 소리는 듣지 않았습니다.<BR><BR> - 체 중 : 공부와 승진을 반복하면서 지내왔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수면을<BR> 충분히 취하지 못하면 절대 체중감량이 안 된다는 것은 제가 잘 압<BR> 니다. 그런데 푸파 경우엔 별로 영향을 받지 않고 감량이 되었어요. <BR><BR>저 개인적으로는, 제가 갖고 있는 여건 상 체력이 전혀 떨어지지 않은 점에 점수를 더 주지만 이만하면 감량도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BR> <BR><FONT face=궁서 color=#000080 size=3>0 맺음말<BR></FONT><BR> 푸파가 그냥 가격만 보면 고가로 보이는 건 사실이지만 보약과 체질과 피부를<BR> 업그레이드 한다는 점에서는 몇 백만원 하는 다이어트 제품 보다 효능대비하여 <BR> 훨씬 싼 가격입니다. (유경험자임) <BR><BR> 그리고...그 때 공교롭게 통화를 하게 된 서은경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BR> 어떤 사람의 그냥 지나치는 말 한 마디가 어떤 사람에겐 전환점이 되기도 하지요.<BR> <FONT color=#800080>우연이 필연이 된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BR><BR> 친친님, 2주간 넘 걱정을 끼쳐드려 미안했고 따뜻한 우려와 격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FONT><FONT color=#000000> <BR><BR> 이젠 공부 모드로 전환해야 겠습니다. 물론 사랑방은 드나들 겠지만.<BR> 다음 주부터는 모자란 공부를 보충하기 위해 일주일 휴가 예정인데 그때는 <BR> 식사대용으로 푸파를 활용하려 합니다. 시간을 아끼려구요.... <BR> 다이어트는 덤으로~~~ <BR><BR> 지금은 몸매 변화에 그리 신경 쓸 여유가 없어 흐드러지게 좋아할 순 없지만 <BR> 나중에 시험 치르고 나면 실감하겠지요.... <BR><BR> 이만 물러갑니다. <BR> 편한 밤 되세요.<BR><BR></P> <P><FONT color=#0000ff>(*11/25일에 [싯달타l]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베스트경험담]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 <P><BR></P></F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