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0월 말경에 푸드파이터 구매를 했고 시작 며칠만에 집안일로 인해 약 1주일 가</P> <P>량 제대로 하지 못했고, 제대로 한 것이 10일 정도 된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체</P> <P>험담을 쓰기에는 변화 자체가 백비님들을 만족시킬만한 것은 아닌 듯 해서 기다</P> <P>렸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의 생생한 체험들이 사랑방에 올라오고 있어서 저의 체</P> <P>험은 어쩌면 뒤늦은 이야기가 아닌가 합니다...^^</P> <P> </P> <P>1. 제가 느낀 첫번째 푸드파이터의 효능은 탁월한 공복감의 해소인 것 같습니다. </P> <P>저는 처음부터 좀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웰로 진행을 해 왔습니다. 웰도 파낙스나 </P> <P>젠에 비해서 배고픔도 적다고는 하지만 푸드파이터는 정말 배고픔을 느낄 새가 </P> <P>없습니다. 그래서 단식 시 하루 6봉이지만 저는 배고플 때만 먹는데, 하루 6봉을 </P> <P>다 챙겨먹기가 힘듭니다. 가격면에서 좀 비싸지만 다른 제품에 비해서 덜 먹을 </P> <P>수 있으니 경제적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P> <P> </P> <P>2. 푸드파이터의 2번째 효과는 탁월한 붓기 제거 및 컨디션 회복이라 생각합니</P> <P>다. 상 중이라 며칠동안 제대로 잠을 자지 못했고, 그래서 얼굴이 좀 부어 있었답</P> <P>니다. 저는 예전부터 하루라도 잠을 제대로 못 자면 입술이나 입안에 염증이 자</P> <P>주 생기는 체질이었는데, 계속 백비를 한 덕분인지, 아니면 푸드파이터의 효과 </P> <P>때문인지 며칠동안 제대로 못잤는데도 이번에는 염증이 하나도 생기지 않았답니</P> <P>다. 그리고 붓기도 하루 이틀 푸드파이터를 먹으면서 쉬어주니 바로 원상회복이 </P> <P>되었답니다. </P> <P> </P> <P>3. 세번째 변화는 사이즈의 변화 입니다. 저는 첫번째 백비 이후 표준체중이 되었</P> <P>기 때문에(죄송^^;;) 그 다음부터는 조금 느슨하게 진행을 했고, 그래서 체중의 </P> <P>변화는 거의 없었답니다. 거의 유지를 계속 해 왔었는데, 마찬가지로 푸드파이터 </P> <P>복용 후에도 다른 백비님들만큼의 급격한 감량은 없었구요. 그런데 옷을 입었을</P> <P>때의 느낌이 많이 달라졌답니다. 지난달 푸드파이터로 좀 더 슬림해지면 입으려 </P> <P>타이트한 등산바지를 하나 구입했는데, 벌써 허리부분이랑 허벅지가 낙낙해졌습</P> <P>니다. 첫 백비 후 거의 감량이 없어서 큰 맘 먹고 구입한 푸드파이터인데, 다른 </P> <P>모든 것보다 효과가 있는 것 같아 많이 기쁩니다. </P> <P> </P> <P>4. 그리고 네번째... 일탈후의 빠른 원상회복 입니다. 지난 목요일 오랫만에 회식</P> <P>을 했고, 메뉴가 제가 좋아하는 해물이어서 오랫만에 조금 과한 일탈을 하게 되</P> <P>었습니다. 그동안 위가 많이 줄었는지 금방 배가 부른데도 불구하고 계속 먹게 </P> <P>되었고, 결과는 다음날 아침 1킬로 증가로 나타났습니다. 금요일 평소 하던대로 </P> <P>푸드파이터 6봉과 커피, 군고구마 2개로 하루를 보냈고, 하루만에 800그람이 감</P> <P>량이 되더군요. 그리고 오늘은 일탈전의 체중으로 복귀가 되었습니다. 웰로 진행</P> <P>할 때도 일탈 후 2~3일 정도 타이트하게 단식을 하면 원상회복이 되긴 했지만 푸</P> <P>드파이터만큼 쉽고 빠르지는 않았습니다. 푸드파이터를 믿고 일탈을 계속하면 </P> <P>안되겠지만 확실히 일탈 후 회복에는 빠른 효과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P> <P> </P> <P>그동안 6개월 가량 백비를 진행해 오면서, 더 감량하고는 싶었지만 유지하는 것</P> <P>만도 감량과 같다는 생각으로 진행하다가 마지막으로 감량을 좀 더 하고 싶어서 </P> <P>시작한 것이 푸드파이터 였습니다. 이제 겨우 10일 정도의 진행이었지만 큰 감량</P> <P>은 없어도 작은 변화로 인해 즐거운 푸드파이터 복용입니다. 남은 푸드파이터는 </P> <P>감량에 중점적으로 도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푸드파이터를 마칠 때쯤 자신있</P> <P>게 감량결과를 후기에 올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제 체험담이 도움</P> <P>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믿고 열심히 하면 그만큼 보답을 해주는 것이 백비라</P> <P>고 말씀하시는데요, 저는 이 말을 굳게 믿으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보려고 합</P> <P>니다. </P> <P> </P> <P><FONT color=#0000ff>(*11/18일에 [skal]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