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단식 4일째..언제 벌써 그렇게 지났나 싶을정도로 빠르게 지나갔네요..</P> <P>오늘로 단식 4일을 마감했습니다..</P> <P>물론,지난 4일동안..제가 마니 바빴던 탓도 있겠지만..</P> <P>전혀 힘들지 않게 지낸것 같아요..</P> <P> </P> <P>가면 갈수록 발전해가는 백비가..정말 신비롭게 느껴질 정도입니다..</P> <P>저는 백비와 함께 한지 10년이 지난 골수팬중에 한명이에요..^^</P> <P>첫아이를 출산하구 나서 불어난 몸이 너무너무 싫어서 시작했던 백비...^^</P> <P>지난..이제는 생산되지 않는 백비제품들중...먹어보지 않은 제품이 없을정도로</P> <P>완전 골수팬이에요..</P> <P>그렇다구,늘 실패해서 돌아왔던것도..그래서 모든제품들을 다 먹어봤던것도</P> <P>아니구요...</P> <P> </P> <P>파낙스 웰을 진행하는 동안...이보다 더 좋은 제품이 과연 나올수 있을까....</P> <P>라는 생각을 했더랬죠...^^;;</P> <P>수분제한도 없구..무기력감도 없구...단식으로 인해 체력이 저하되는 느낌또한</P> <P>없었으니까요..게다가,식욕두 정말 자연스럽게 억제가 되었거든요..</P> <P> </P> <P>그런데..푸드 파이터....요녀석 정말 거물입니다....^^;;</P> <P>저는..아마도 다음 신상품이 또 나오면..역시나 재구매를 하게 될것</P> <P>같아요...경험 안해보고는 직성이 안풀릴듯 싶어서...</P> <P> </P> <P>웰을 진행하는 동안 힘들었던점...?</P> <P>물론 웰 자체두 예전상품들에 견줄바가 안되지만..</P> <P>단식일수가 길어지면..저는 옆구리가 결려와서..그게 조금 힘들었어요..</P> <P>그래서 단식 2~3일이 지나가면 항상 옆구리에 손을 대고 다녔었는데..</P> <P>지난 4일동안..단 한번의 옆구리 결림을 경험하지 않았어요..</P> <P>신기할 정도로...^^</P> <P> </P> <P>또 하나...웰을 진행하는 동안 상당히 식욕이 자제됨을 느꼈지만..</P> <P>음식 냄새에 민감해지구..음식이 떠오르는것 만큼은 어찌안됐죠...</P> <P>그런데...앞에 있는 음식두 사양할 수 있을정도로 음식에 대한 욕구나</P> <P>상상 조차두 없었답니다..</P> <P>이거 완전 물건 맞다니깐요...^^;;</P> <P> </P> <P>마지막으로..백비를 진행하다보면 다들 일탈을 경험해 보셨을꺼에요..</P> <P>저두 일탈 경험이 참 많은데...</P> <P>일탈을 하고나면 며칠간 몸에 부종이 생겨서 단식을 2~3일 정도 </P> <P>진행해주어야 붓기가 조금씩 빠져나가 슬림해졌던 라인이 다시 드러나기</P> <P>시작하는데..</P> <P>푸드 파이터는 그러한 부종들이 하루 반나절만에 다 내려가더군요..</P> <P>실은 푸드 파이터 시작 전날 과한 일탈을 했었기땜에 알게된 효과입니다만..^^;</P> <P> </P> <P>아직 며칠 안되었지만,제가 느끼는 효과는 정말 대박인듯 싶네요..</P> <P>종종 이렇게 푸드 파이터 진행에 대해 경과보고 올려드릴께요...^^</P> <P> </P> <P>많은분들이 제게 격려의 글을 올려주셨어요..</P> <P>정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P> <P>감시카메라는...이미 설치되어 있어요...그런데..요즘 사람들은</P> <P>그런거 신경두 안쓴데요..어차피 그것만 가지고는 잡기 힘들다고</P> <P>생각을 한다더군요..</P> <P>내일 상사가 오기로 되어있으니 어떻게든 결론이 나겠지요...</P> <P>힘들어두 계속 웅크리고 있을 수만은 없으니..기운 내려구요...^^</P> <P> </P> <P><FONT color=#0000ff>(*11/13일에 [별이와향기]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