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드뎌 정체기가 끝났나 봐요..ㅎㅎ오늘 혹시나해서 몸무게를 제봤더니</P> <P>2kg훌쩍 빠져있는게 아니겠어요..어찌나 기쁘던지.</P> <P>그동안 정체기인듯해서 걍 몸무게 신경안쓰고 살았어요..</P> <P>빨질려면 빠져라 지까짓것이 더 찌기야 하겠어..ㅋㅋ</P> <P>내심 조바심..ㅋㅋ.글고 하루가 바쁘기도해서 근수달기도 맨날 까먹는다는</P> <P>ㅋㅋ..그런데 오늘 드뎌 제저울도 움직여서 현재까지 5kg감량되었어요..ㅎㅎ</P> <P>60kg로 시작해서 55kg..이렇게 기쁠수가 없네요..</P> <P>백비는 점점줄어들고...몸무게는 변화없고 해서 으찌나 가슴이 조마조마</P> <P>하던지....아궁..이심정 이루다 말로 못해요..ㅠㅠ..</P> <P>울신랑 옆에서 맨날 먹지..ㅜㅜ.이게 젤로 힘들다는..ㅋ</P> <P>그래도 다행입니다..이제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P> <P>이번에 약도 거의다 먹어가서 2틀정도만 더먹고 안먹어도 되니</P> <P>다시 단식모드 돌입할껍니다.그렇게 한달 자~~~~알 마감하고</P> <P>예전의 몸무게 48~49kg로 돌아갔음 좋겠어요..ㅎㅎ..</P> <P>아..역쉬 백비는 배신하지 않았어요..오늘은 기분이 너무 좋네요</P> <P>아름다운 밤입니다..^^</P> <P>즐거운 주말밤 되세요..~~.^^</P> <P> </P> <P><FONT color=#0000ff>(*11/4일에 [이자벨]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