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백비를 첨 접한지는 십년 가까이 되려나... 암튼 여성 잡지로 <P> 접했었어요.. 그당시만 해도 홈피의 활성화도 안되고해서 또</P> <P> 백비를 그다지 많이 접해본 사람들이 없어서 후기를 읽어볼것도</P> <P> 없었죠.. 근데 무슨 믿음이랄까.. 직접 생생한의원 찾아가서 물어도</P> <P> 보고 (칭구랑 같이) 아...나한텐 딱 이거구나 라는 생각에 신랑한테</P> <P> 말했엇죠.. 그당시 가격도 만만치 않았을땐데 선뜻 하게 됫어요.</P> <P> 그당시 진행할땐 단식? 이라는 말에 아 이것도 굶어서 빼는거구나</P> <P> 라고 생각하면서 첨이라 그런지 단식이 힘들어도 너~~~~~~~무</P> <P> 힘들더라구요.. 아 근데 이게 왠걸 요요가 없다는 사실에.. 캬~</P> <P> 이건 진짜 대박이다. 난 행운아다라 생각하며 항상 머릿속에는</P> <P> 보험이라 생각했던가봐욤.. </P> <P> 그래서 여태 해마다 백비를 한다는...ㅎ</P> <P> </P> <P>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사실 저는 작년도 그렇고 이번에도 </P> <P> 보약개념으로 시작을 했답니다.</P> <P> 한해 두해가 가니 다른 사람보다는 저질체력이라 기력은 말할것도</P> <P> 없고 아침에 겨우 일어나면 애들 신랑 챙기면 또 자고.. 그러다 보면</P> <P> 식사 불규칙에 폭식, 과음 , 거기에 따른 위장장애 .. 요런것들이</P> <P> 체지방 축적을 만들고 하루하루 컨디션 난조로 집에만 틀어박혀</P> <P> 있다보니 우울증까지... 암튼 최악이었어요. 그래서 생각해 낸게</P> <P> 백비로 생활을 바꿔보자라는 맘에 시작하게 됐습니다.</P> <P> 그래서 이번에도 느끼는거지만 백비 요거 진짜 나한테는 큰 </P> <P> 건강 보험이에요..</P> <P> 지금 30일째 결과로 본다면 첫째 하루하루 컨디션이 넘 좋아서 매일</P> <P> 매일 오늘은 뭘할까 생각할 정도.. 두번째는 생리 불규칙에</P> <P> 별 희귀한것까지도 먹어봣어도 효과를 못봣던 내가 백비 진행</P> <P> 중엔 날짜하나 안틀리고 정확하다는거..ㅎ 세째로는 진행에 따른</P> <P> 체지방 감소, 위장장애 개선, 식습관 개선, 거기에 부수적으로</P> <P> 우울증까지 치료..ㅎ (하루하루가 힘이나고 즐거우니) 요거 말고</P> <P> 뭐 더 바랄게 있을까 싶을정도로 좋습니다.</P> <P> 체중도 시작할땐 60.5 ------> 30일째 56.5 . 4키로 정도 감소</P> <P> 체중은 4키로 감소 했지만 터질것만 같던 66이 조금여유있는 66.</P> <P> 그리고 또 이번진행에 있어 중요했던건 5252 진행을 맘 먹었었지만</P> <P> 체중에 중점을 두지 않고 체력에 중점을 둿던터라 굳이 못참을</P> <P> 정도로 음식이 땡기면 소식으로 바꿧던점... 이런것들이 오히려</P> <P>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덜 줫던것 같아요.. 참고로 내 체질은 </P> <P> 오히려 단식보다도 소식이 감량이 좀 수월했다는 느낌..</P> <P> 사람마다 체질이 다 틀리니 체질에 맞춰해보는것도 존 방법</P> <P> 일것 같네요..</P> <P> 시작전과 후 모습도 보는 분들이 많이 달라졋다고들하는데</P> <P> 사진으로 못남긴게 약간 아쉽긴 합니다. ㅎㅎ</P> <P> 암튼 지금 시작하시는분들, 아니면 하고 계시는 분들.. 물론</P> <P> 예전부터 쭉 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지만 다욧이든 건강이든</P> <P> 백비는 1석2조가 아니라 1석 多조 인것만은 확실합니다..</P> <P> 마지막으로 백비와 함께 생활패턴도 바뀐다면 내 인생에 있어</P> <P> 이 보다 더 고마운 친구가 없을듯 합니다..ㅎ</P> <P> </P> <P> 백비 식구들 남은 기간동안에도 열심히 하시구요.. 또 자주자주</P> <P> 사랑방에서 뵐수 있도록 할게욤... 오늘도 스트레스 없는</P> <P> 즐하루, 들 다욧 하시길....ㅎ</P> <P><FONT color=#0000ff>(*9/25일에 [지나워니맘]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베스트경험담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