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웅~~~ 난몰라. 몰라..</P> <P>일요일날 정말 심하게 먹어줬어요.</P> <P>토요일날도 중딩애들 보강해주러 나와서 빵사주고 간식 사주면서</P> <P>사실 치즈케익에 크로와상1나, 고구마무스든 길다란 도너츠1개를</P> <P>점심때먹었었거든요. </P> <P> </P> <P>칼로리만 따져도 크로와상 180칼로리, 도너츠 200칼로리에</P> <P>치즈케익은 뽀나스로다가~~~ </P> <P>토요일 저녁엔 감자탕에 진짜 점심 저녁 칼로리 만으로도 1200칼로리는족히 </P> <P>되고도 남았을거에요.</P> <P>그리고 일요일도 안먹어야지 하면서도 또 감자탕 남은거에다</P> <P>문어회, 생선회 무지 먹었는데...</P> <P> </P> <P>어제는 체중못재고 오늘 아침 일어나서 재니 </P> <P>56.5kg나가네요. 넘신기해요.</P> <P>족히 1~2kg은 늘었을것 같은데 </P> <P>딱 제잘리도 또 돌아와있어요.</P> <P> </P> <P>제가 유지가 삼개월 가까이 되어 가는동안 5~6번의 일탈이 있었거든요.</P> <P>그때마다 살이 찌찌 않고 제자리로 돌아와있어요.</P> <P>백비로 이렇게 체질을 만들고 나니 살이 잘 안찌나봐요.</P> <P>저의 지나친 맹신일지 모르지만 단기간에 8kg이나 뺐는데 요요가 다시 </P> <P>안온다는게 너무나 신기해서요.</P> <P> </P> <P>아유, 이제 추석 지나고 다시 시작하면 저도 50kg 될수 있다는 </P> <P>자신감이 생기네요. 사실 4자는 바라지도 않아요.</P> <P>나이들어가는데 너무 빠지면 기운 없어질까봐 걱정도 되고...</P> <P>암튼 여름아닌 겨울에 하면 효과가 덜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P> <P>한시름 놓입니다. </P> <P>백비하면 체질 개선 된다는건 알지만 이렇게 몸으로 느낄때 </P> <P>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P> <P> </P> <P>모두모두 일상에서 즐다요트 해요.^^*</P> <P><FONT color=#0000ff>(*9/24일에 [별명3003]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