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목에 저울이 움직이다. 9.7키로 감량이라고 썼는데 ㅠㅠ</P> <P>다 써놓고 제가 확인을 누른거 같은데 어디로 갔을까요? ㅠㅠ</P> <P> </P> <P>님들 글보려고 다시 들왔는데 없어요. 엉엉~~</P> <P>두번 쓰려니 맥 빠지고 재미도 없네요.</P> <P>어제 아들 생일이라 소식하고 파낙스 두봉 먹었더니</P> <P>오늘 아침에 최고감량 65.3키로 즉, 9,7키로 감량입니다.</P> <P> </P> <P>글을 보다보니 소식이나 먹은날엔 파낙스가 효과가 좋은듯하여</P> <P>이벤트분으로 받은 파낙스 2봉을 어제 마지막으로 먹었지요</P> <P> </P> <P>오늘 아침 저울이 9.7키로 감량을 가리켜서 딸에게 자랑질했더니</P> <P>엄마 얼른 10키로 채우랍니다. ㅎㅎ </P> <P>7월23일 다시 백비를 시작으로 오늘 55일차에 9.7키로 감량 제겐 감격스런 숫자</P> <P>하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65키로는 여전히 뚱뚱한 몸이겠지요.</P> <P> </P> <P>기분좋게 사무실 나왔는데 옆 식당 사장님이 해물 칼국수를 두그릇 먹으라고</P> <P>주시네요. 시원한 국물말에 헉...나도 모르게 먹다가 남편에게 덜어주고</P> <P>그래도 국물까지 다 먹었다는 얘기네요. ㅠ</P> <P> </P> <P>저녁에 집에가서 저울보고 또 마음이 안좋을테지만 비오는날 해물 칼국수 좋았어요.</P> <P>앞자리를 7에서 6으로 바뀌니 오늘 욕심엔 5를 보고싶어지네요.</P> <P>불가능하진 않겠지만 제 의지가 문제일거에요.</P> <P> </P> <P>바람이 심합니다. 백비가족여러분 피해없이 잘 지나가주면 좋겠네요.</P> <P><FONT color=#0000ff> (*9/17일에 [늘친구]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