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비 가족 여러분 안뇽하세용 <BR>처음에 의심 반 으로 시작한 내가 멀기만 한 산을 넘었습니다 <BR>다이어트에 관해서 이번에 많이 알았습니다 <BR>그동안 수차례 실패하고 다시는 안한다 했는데 마지막으로 <BR>생각하고 시작했죠! <BR>사실은 상담실에 올려놓은 글들도 한의원에서 일부러 올린 글인줄 <BR>알고 의심반으로 시작한거죠 <BR>그런 내가 정말로 감량했다니 너무너무 좋고 만족합니다 <BR>160/59.5키로 나이는 47세 사업체 가지고 있는 직장중년 아줌씨 <BR>우리 아쟈씨 한테 살 쪘다고 엄청 스트에스 받고도 빼지 못한 <BR>내가 이번에 52.5키로 7키로 감량했다는 사실----- <BR>내몸에서 7키로가 분해돼서 날아가 버렸다는 사실 --- <BR>지금 너무 좋아요 <BR>더이상 빠지면 안된다고 우리 아쟈씨 그러네요 <BR>그런면서 그렇게 좋은 약을 왜 몰랐냐고? <BR>앞으로 계속 백비하고 친구 하래요 <BR>기분좋다고 한달분 더 신청해서 먹으라고 해서 또 받았죠 <BR>물론 이번 약값은 우리 아쟈씨가 기분좋아 전부 결재했죠 <BR>백비를 시작할려고 하시는 분은 의심하지 말고 무조건 <BR>시작해서 자기가 원하는 키로로 감량하세용 <BR><BR>4년만에 나의모습으로 돌아온 내가 대견하기도 하고 몸이 <BR>날라갈려고 해요 <BR>의지가 약해질때마다 매일 상담실에 들어와 올린 글들을 <BR>보면서 위안을 삼았죠 <BR>실장님이 답변해놓은 글들도 많이 도움이 됐답니다 <BR>그리고 정체기가 나 같은 경우에 14일이었거든요 <BR>정체기때 흔들리지 마시고 백비가족 여러분들 전부 다 같이 <BR>화--이--팅 <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