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사장님이 일주일간 점심을 사주신다는 유혹의 넘어가</P> <P>이번주 내내 점심을 냠냠 쩝쩝 맛나게 먹고 있답니다..</P> <P>게다가 야근을 할 경우에는 저녁까지 먹고 있는데... 이 저녁이 큰일탈이랍니다..</P> <P>디자이너 팀장님이 맥주광이시라 항시 맥주를 시키시는데..</P> <P>혼자 먹으면 맛없다고 같이 먹자고 부추기시어</P> <P>무조건 자리 앉자마자 맥주 500 한잔씩 달라고하시고</P> <P>마시면서 매뉴선택하고 주문을 한답니다 </P> <P>그러다보니 음식을 서빙해오면 자연스레 500 한잔씩 더 추가!</P> <P>먹다보니 또 500 한잔씩 추가 -ㅁ-</P> <P>야근하믄서 트름은 올라오고 배는 더부룩하니 일은 잘 안되고..</P> <P>살을 드륵드륵 찌고...</P> <P>그나마 위안인게 보약이 되도 좋다 안먹는거보다 낫겠지라는 생각에 </P> <P>아침에 백비1봉 퇴근후 자기전에 백비1봉씩 마시고 있는데..</P> <P>그덕에 몸무게는 그렇게 많이 증가하지 않고 있답니다..</P> <P>만약 백비가 없었다면 마시지 않았다면... </P> <P>하루에 1kg이상씩은 증가했을껍니다.</P> <P>비록 다이어트를 위해 구입해서 살은 못 빼고 있지만..</P> <P>정말 배 터지게 맘껏 먹고싶은거 먹고도 </P> <P>몸무게가 비췬듯이 오르지 않는것을 보면 백비의 효능이 정말 좋긴 좋은듯 합니다. 새삼 백비한테 고맙네요 ㅎ</P> <P> </P> <P><FONT color=#0000ff>(* 9/1일에 [켈리켈리]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베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