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감량전후<BR>몸 무 게 : 68kg → 57kg (-11kg 감량)<BR>신장 : 170cm <BR>허리둘레 : 97cm → 80cm 38인치에서 31인치로 줄어듬<BR>허벅지둘레: (왼) 59cm →50cm (오) 58cm →52<BR>팔 뚝 : 27cm → 22cm<BR>시작몸무게 68Kg<BR>1주차 - 5키로 감량 63Kg (52방식으로 감량이 제일 큰 첫주)<BR>2주차 - 1키로감량 62Kg (주말에 일탈로 다시 52방식 진행)<BR>3주차 - 2키로감량 60Kg (매직땐 몸무게 변동없다가 끝나고 나니 확 빠짐<BR> 체형의 변화가 제일컸던 3주차)<BR>4주차 - 2키로감량 58kg (순조롭게 진행되었음)<BR>5주차 - 1키로감량 57kg (소식으로 진행)</P> <P> </P> <P>★치료소견 : 복부비만<BR> 허리디스크수술후 복부비만이 원인인 몸무게 감량을 원함<BR> 불규칙한 식습관 개선<BR> 둘째 출산후 감량<BR> <BR>★다이어트 시작과 체중변화<BR>1주차 - 첫주에는 정말 독하게 5252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BR> 수분섭취 제한하고 정말 배고플때 못참을정도일때만 <BR> 파프리카 슬라이스로 잘라서 조금씩 먹었네요<BR> 첫주에는 5키로 감량되었네요<BR>2추자 - 주말에 조금의 일탈과 함께 다시 정신차려 <BR> 5252 방식으로 다시 진행했습니다<BR> 몸무게의 변화는 첫주보단 작았지만 정체기가 온듯했습니다<BR>3주차 - 생리가 시작되었고 체형의 변화가 오기 시작했고 <BR> 다이어트 전에 입었던 바지들이 헐렁해지기 시작했어요<BR>4주차 - 조금의 일탈과 함께 다시 단식으로 몰입했구요<BR>52주차 - 소식으로 나머진 진행했습니다.</P> <P> </P> <P>★다이어트 후기<BR>이번에 백비가 세번째 만남이네요.<BR>첫째 낳고 백비다이어트에 성공하고 <BR>둘째 출산후 6개월이 지났습니다<BR>저의 다이어트의 목적은 허리디스크 수술후의<BR>복부비만이 심해서 몸무게 감량을 원했습니다.<BR>아이둘을 키우다보니 식습관이 엉망진창이였죠<BR>첨엔 아이둘이다보니 다이어트를 잘할수 있을까라는 망설임이 있었지만<BR>가격의 압박과 허리통증 열심히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저 정말 열심히 진행했네요 <BR>둘째 이유식 만들면서도 입에 한번 안대고 <BR>남편 삼겹살 구워서 저녁먹을때도 전 파프리카, 방울토마토와 함께 했네요 <BR>저 정말 독하지요??<BR>남편이 그냥 굶어도 살빠지겠다~ 했지만 지금은 정말 많이 빠졌다면서 칭찬도 해준답니다<BR>그냥 굶어서 살빠진다라는말?? 백비를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정말 모릅답니다<BR>지금 되돌아보니 일탈없이 더 열심히 해볼꺼란 후회도 조금은 되지만 <BR>사진을 찍어서 보니 너무 뿌듯하네요 <BR>저의 제일 큰 단점인 복부비만에서 탈출했답니다<BR>정말 저 자신에게도 상을 주고 싶을만큼 자랑스럽네요 <BR>백비가 없었으면 어떻게 다이어트를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랍니다.<BR>복부가 사이즈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팔뚝살은 아이둘을 키우는지라 <BR>많이 빠지진 않았네요 <BR>앞으로 소식과 함께 유지를 하는게 목표이긴 한데 <BR>음식앞에서 식욕조절도 많이 되고 40일을 다이어트 한지라 <BR>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른다는~~ㅋㅋ<BR>갈증이 날땐 물보다는 얼음으로 해결했고<BR>달걀흰자와 파프리카 방울토마토가 저의 소식 메뉴였답니다<BR>지금은 55사이즈를 충분히 소화하고 있습니다<BR>살을 빼고 나니 세상이 또 달라보이는건 거울앞에서 날씬해진 저의 모습 때문이겠죠??<BR>망설이지말고 백비를 선택하세요.<BR>그리고 자기자신과의 싸움이랍니다<BR>아무리 좋은제품 비싼제품을 먹어도 자기 자신의 의지가 약하다면 <BR>다이어트에 실패하겠죠??<BR>다이어트에 성공하신 모든분들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BR>감량후 허리통증도 줄어들고 <BR>주위 사람들이 저를 보고 놀랄 정도로 살을 어떻게 뺐냐?? 하고 다들 물어보시네요<BR>나에게 남은 나머지 과제는 유지랍니다<BR>다이어트후 유지라는게 정말 힘든데 <BR>이번엔 정말 유지까지 잘 진행해서 50키로대 초반으로 가고 싶네요<BR>다이어트에 도전하세요</P> <P> </P> <P><FONT color=#0000ff>(* 8/6일에 [★ 엘레강스]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올린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