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align=center><U>*한달을 마치며..(저는 이렇게 보냈답니다.)</U></P> <P align=center> </P> <P>**시작 06/28~07/31일까지 총34일 </P> <P>167cm 72.1kg--->64.1kg (8kg 감량) 대만족입니다.</P> <P> </P> <P align=center><U>**다이어트 동기**</U></P> <P align=center> </P> <P>2011년 봄에 다리골절 수술과 가을에는 개인적인 일로 다시한번 충격을 받으면서 자포자기 하며 폭식과 폭주를 반복하던중 60 KG초반의 체중이 급격히 70KG를 넘어가게 되었습니다.</P> <P>그이후 당연히 온몸도 아팠고 알러지 및 전체적인 비만으로 여자로서 외모 꾸미길 포기하며 지내던중 자신감도 저하되어 있어서 반신반의하며 마지막으로 한달만 고생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P> <P> </P> <P>**체중의 변화**</P> <P>1주: 72.1-> 70.3-> 69.9-> 69.7-> 69.3-> 68.9-> 69.4 (-2.7kg 감량)</P> <P>2주: 68.6-> 68.3-> 68.1-> 68.0- >67.8-> 66.9-> 67.2 (-2.2kg 감량)</P> <P>3주: 67.2-> 67.0-> 66.7-> 66.8-> 66.8-> 66.2-> 65.8 (-1.4kg 감량)</P> <P>4주: 65.7-> 66.0-> 66.0-> 65.3-> 65.1-> 64.9-> 64.9 (-1kg 감량)</P> <P>5주: 64.8-> 64.4-> 64.4-> 64.5-> 64.3-> 64.1 (총34일) (-0.7kg 감량)</P> <P> </P> <P>(사진과 사이즈를 재고 시작했다면 좋았을텐데 아쉽고 가장 후회되네요..)</P> <P> </P> <P align=center><U>**다이어트 방법**</U></P> <P align=center> </P> <P>1. 61 91 51 (내마음데로 진행함.)</P> <P>처음 5252로 진행을 예상했다가 의외로 단식이 쉬워서 내 마음데로 단.소식을 했습니다.예전의 백비로 다이어트한 경험도 있었지만 이번 백비의 경우 예전과 다르게 배고픔을 크게 느낄수 없고 든든해 긴 단식도 잘 진행했던거 같습니다.</P> <P>예전보다 제품이 업데이트된 느낌였습니다.(포만감이 좋아요.)</P> <P>하지만 저의 경험상 길게 단식한다고 많이 빠지지는 않는것 같습니다.</P> <P>각자 본인의 체력에 맞게 하시는게 좋다는 저의 결론입니다.</P> <P> </P> <P>2. 간식</P> <P>배고플때: 고구마,군감자,두부,삶은 오징어,바나나 등을 조금만 먹었고</P> <P>뭔가 씹고싶을때: 오이,방울토마토,파프리카,아삭이고추,브코클리 등을 먹었음.</P> <P> </P> <P>3. 음료: 갈증날때 생수로로 입을 축이는정도만 마셨고 원래 커피를 좋아했으나 믹스커피는 1/3만 마시고 나머지는 과감히 버렸음.(월5회정도만 마셨음)</P> <P> </P> <P>4. 잠</P> <P>식욕을 억제하는데는 잠이 최고인것 같아서 많이 자려고 노력했음.</P> <P> </P> <P>5. 백비 체크리스트</P> <P>한달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날짜,체중기록,백비 복용횟수(6회)의 시간 기록,단,소식 표시,화장실간 날짜와 매직의 표시등을 기록하여 탄력있게 활용했던것 같습니다. 특히 배가 고플때는 미리 백비를 마시고 낮잠도 이용하는등 시간을 절적히 나누어 일탈과 폭식을 막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P> <P> </P> <P><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358,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tyle="WIDTH: 170px; HEIGHT: 203px" height=298 src="http://diet.co.kr/shop/data/editor/1343696894.jpg" width=306></P> <P>6.모임</P> <P>한달내내 솔직히 모임을 안갖고 안만났습니다.</P> <P>단,하루 모임에 참석했다가 역시 만취가 되어 2틀 단식후 체중을 겨우 돌릴수 있었습니다. 한두번의 일탈이 이래서 무서운거 같아요..</P> <P> </P> <P>7.운동</P> <P>워낙 운동도 싫어하고 다리수술이후 걷는것도 힘들고해서 한두번 걷기해보다가 </P> <P>운동은 포기하고 백비복용만 신경썼습니다.</P> <P> </P> <P align=center><U>**제일 좋은점**</U></P> <P><U></U> </P> <P>1.일단,살이 빠진게 제일 좋습니다^^</P> <P>전체적인 몸의 라인이 예쁘고 복부살도 많이 빠졌고 상체는 목이 길어지고</P> <P>쇄골이 보인다는 점..좋아요..</P> <P>다행히도 이번에는 얼굴살이 생각보다 안빠져서 주변사람들에게 "안프냐"?는 이런 말은 안듣고 살 많이 빠졌다란 말을 더 많이 듣지요ㅎㅎ</P> <P> </P> <P>2. 당연히 작았던 옷들이 잘 맞습니다^^</P> <P>얼마전에 산 원피스도 잘 맞아 3주차에 기분내고 돌아다녔고 올봄에 아들 청바지 살때 남자 사이즈라서 미리 하나사둔 청바지가 예쁘게 맞아간다는 사실.(히프가 끼어서 못입고 있었음.)</P> <P> </P> <P>제일 기쁜 사실은 회사 유니폼인데요,,</P> <P>2년마다 유니폼이 나오는데 이번엔 어쩌자고 자켓이 꽉~악 끼어서 외출하거나 </P> <P>윗분들과 미팅때 미치는줄 알았는데 아...이옷이 남의 옷처럼 헐렁해져서 너무 편하고 좋아요.일반 옷이야 내 마음데로 언제나 살수 있지만 유니폼은 결제올려야하고 마음데로 하기가 어렵거든요...</P> <P> </P> <P>3.자신감 급 상승효과^^</P> <P>이젠 모든지 다 할수 있다는 자신감회복. 대 만족입니다!!!</P> <P> </P> <P>4.피부동안 효과^^</P> <P>살이 찌다보니 얼굴도 아토피가 생겨 힘들었는데 살이 빠지니 쏘~옥 사라짐.</P> <P> </P> <P align=center><U>**느낀점과 향후계획**</U></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아무런 운동없이 한달동안 8키로를 감량했다하면 그누가 믿을까요?</P> <P align=center>그러나 백비는 이 모든걸 가능하게 해주었다는 사실..</P> <P align=center>한달동안 새로운 저의 자신을 발견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P> <P align=center>8~9월에는 소식으로 잘 유지하고 한달-2키로씩만 빼려고 합니다.</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덥고 지치는 날씨입니다만,</P> <P align=center>한달만 자신을 위해 화이팅하시고 모두 꼭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P> <P align=center>힘들때마다 매번 에너지를 주셨던 사랑방 백비님들과 실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P> <P align=center>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P> <P align=center> </P> <P><FONT color=#0000ff>(* 7/31일에 [mustbe]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올린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