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357,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bbs_download.php?id=beforafter&no=357&div=0&mode=1" border="0" /></div><br> <P>저도 어제가 딱 50일이 되네요.</P> <P>감량수치로는 크지않아서 하루하루 미루다보니 벌써 50일째가 되었네요</P> <P>어쩌면 크지 않을꺼라는거 미리 알고는 있었지만</P> <P>지금은 넘 만족합니다.ㅋㅋ</P> <P> </P> <P>지난겨울까지 잘 유지하던 몸무게(51~2정도)가</P> <P>1월에 남편이 사가지고 온 정관*에서 나온 홍삼복용후</P> <P>저도 모르게 입맛이 좋아졌나봐요</P> <P>늦게 퇴근하는 남편따라 이것저것 야금야금..</P> <P>3월인가 몸무게를 재봐도 52정도이길래</P> <P>"아~~ 나도 이제 먹어도 찌지않는 체질로 되버렸구나 " 하며 좋아했지요</P> <P>그때가 시작이였나봅니다.</P> <P> </P> <P>5월 어느날 56~7을 왔다갔다.... 깜딱놀랐죠..</P> <P>다욧을 시작해야겠구나하고 생각하고 있던 어느날</P> <P>청바지입고 외출하려니 남편이 엉덩이가 민망하다구</P> <P>다른거 입으면 않되겠냐는 말에 두번 생각하지도 않고 백비선택을 했죠</P> <P> </P> <P><STRONG><FONT color=#0000ff> * 과거 결과치</FONT></STRONG></P> <P>1차 : 둘째낳고 대성공..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58에서 51정도로 / 성공</P> <P>2차 : 1차후 약간의요요가 와서 1년후 시작 / 성공</P> <P>3차 : 셋째낳고 2~3개월후 수유중 바로시작해서 일단 54까정 / 성공</P> <P>4차 : 3차하고 7개월후 모유 끊으면서 본격으로 다욧돌임 / 성공</P> <P>5차 : 2009년 1월에 그때 가장 고가였던 파낙스.. 결과는 / 약간실패</P> <P> </P> <P>전 몸무게가 56~8정도로 불면 다욧을 시작했답니다</P> <P>끝나는 시점은 52~1정도(5차는 54에서 끝)</P> <P> </P> <P><STRONG><FONT color=#0000ff> * 이번차 주간감량</FONT></STRONG></P> <P>첫주에 제가 워낙 안빠지는 스퇄이랍니다</P> <P>1주차 : 56.8 - 56.2(시작 4일째 매직) <STRONG><FONT color=#ff0000>0.6감량</FONT></STRONG></P> <P>2주차 : 56.2 - 55.0(정체기? 매직후?) <FONT color=#ff0000><STRONG>1.2감량</STRONG></FONT></P> <P>3주차 : 55.0 - 54.8(결혼기념일/소식위주) <FONT color=#ff0000><STRONG>0.2감량</STRONG></FONT></P> <P>4주차 : 54.8 - 52.8(저령환복용시작/생일때문에 여러번소식과일탈) <FONT color=#ff0000><STRONG>2키로감량</STRONG></FONT></P> <P>5주차 : 52.8 - 52.0(생일때문에 쭈우욱 소식과 매직시작) <FONT color=#ff0000><STRONG>0.8감량</STRONG></FONT></P> <P>6주차 : 52.0 - 50.8(본격단식돌입)<FONT color=#ff0000><STRONG> 1.2감량</STRONG></FONT></P> <P>7주차 + 1일 : 50.6(약먹느라 유지잘하다 끝에 폭풍일탈) <FONT color=#ff0000><STRONG>0.2감량</STRONG></FONT></P> <P> </P> <P> </P> <P><FONT color=#0000ff><STRONG> * 신체사이즈결과</STRONG></FONT></P> <P>키 : 167cm - 167.8cm </P> <P>몸무게 : 56.8kg - 50.6kg <FONT color=#ff0000><STRONG>(6.2감소)</STRONG></FONT></P> <P>가슴둘레 : 82 - 78 <FONT color=#ff0000><STRONG>(4cm감소)</STRONG></FONT></P> <P>허리둘레 : 71 - 65 <STRONG><FONT color=#ff0000>(6cm감소)</FONT></STRONG></P> <P>엉덩이둘레 : 94 - 88 <FONT color=#ff0000><STRONG> (6cm감소)</STRONG></FONT></P> <P>허벅지둘레 : 51 - 46.6 <STRONG><FONT color=#ff0000>(4.4cm감소)</FONT></STRONG></P> <P>종아리둘레 : 36 - 34.5 <FONT color=#ff0000><STRONG> (1.5cm감소)</STRONG></FONT></P> <P>팔뚝둘레 : 29 - 26.7 <FONT color=#ff0000><STRONG>(2.3cm감소)</STRONG></FONT></P> <P><STRONG><FONT color=#ff00ff>체지방량 : 11.8 - 7.4 </FONT><FONT color=#ff0000>(4.4kg감소)</FONT></STRONG></P> <P><STRONG><FONT color=#ff00ff>체지방률 : 20.7 - 14.6</FONT> <FONT color=#ff0000>(6.1%감소)</FONT></STRONG></P> <P> </P> <P><STRONG><FONT color=#0000ff> * 진행방식</FONT></STRONG></P> <P>첫달은 젠을 신청했어요. </P> <P>두번째달은 파낙신청했구요</P> <P>50일동안 소식이니 단식이니 제 맘대로 했어요. (일탈도 한 서너번쯤)</P> <P>수시로 약속이 있고</P> <P>첫달은 생일과 결혼기념일 모두 있어서 그날그날 열심히 했답니다.</P> <P>먹고싶을땐 살짝씩 먹긴했어요. 오래할 계획이기에~~</P> <P>30일 지나서는 구체적 계획과 식사일지도 쓰면서 진행했어요.</P> <P>운동은 별다른건 없었답니다.</P> <P>운동과 함께하면 감량될때 감량속도는 빠르지만</P> <P>나중에 요요올 확률이 좀더 높다는 얘기와 운동을 워낙 싫어해서요.</P> <P>그리고 성공담이나 추가감량사진을 자주보고 서은경원장님 책을 </P> <P>읽고 읽고 또 읽은것이 많이 도움된거 같아요.</P> <P>저의 생일과 결혼기념일이 있던달이라 쉽지않았지만</P> <P>지금보면 6.2키로의 감량이 있네요.</P> <P>적정체중에서 시작해 더 힘들다는거 알고 시작했지만</P> <P>그래도 내려가지 않을땐 많이 속상하기도 했어요</P> <P>지금돌아보니 왜그랬나 싶어요</P> <P><FONT color=#ff00ff>그래도 전 하는내내 긍정적 마인드와 즐기자는 맘이였답니다.</FONT></P> <P> </P> <P><FONT color=#0000ff><STRONG> * 50일 진행후</STRONG></FONT></P> <P>아침에 일어날 때 가뿐해졌어요</P> <P>제가 저녁때 쫌만 먹은거 같으면 담날 바로 부어서</P> <P>일어나기가 좀처럼 힘들었는데</P> <P>요즘은 6시면 눈이 번쩍해집니다.</P> <P>아이들이 먹다 남긴건 되도록이면 버리던지 </P> <P>아님 다 먹이도록 노력해요</P> <P>식사시에 항상 야채샐러드가 함께한다는것도 달라졌구요</P> <P>소식시에도 기왕이면 건강에 다욧에 도움되는 음식을 먹으려 해요</P> <P>외출이 좀더 즐거워지고 옷살때도 선택의 폭이 넓어졌네요.</P> <P> </P> <P><STRONG><FONT color=#0000ff> * 앞으로 계획</FONT></STRONG></P> <P>이젠 앞으로 50일정도 소식이나 점심만 일반식하면서 </P> <P>더 진행할꺼예요.</P> <P>아직 신청하지 않은</P> <P>파낙스랑 젠 그리고 지금냉장고에 있는 파낙스로</P> <P>하루에 3봉씩 먹을계획입니다.</P> <P>이번엔 더 힘든 나날이 될꺼예요.</P> <P>일단 더 뺀다기보다도</P> <P>식탐조절이나 신단조절정도로 해볼꺼랍니다.</P> <P>하지만 지금도 만족하지 못하는 팔뚝살하고 허벅지살과 종아리..가 있기에</P> <P>조금더 노력해볼꺼구요.</P> <P>그리고 남은 파낙과 젠으로 저녁만 백비 마시면서 </P> <P>유지기 보낼꺼구요.</P> <P>이래저래하면 올 한해를 백비와 보내게 되겠네요.</P> <P>그리고 사랑방은 쭈우욱 와야겠어요.</P> <P>그래야 평생 다욧을 할 수 있을꺼 같아요.</P> <P> </P> <P><FONT color=#0000ff><STRONG> * 사랑방님들에게 </STRONG></FONT></P> <P>저 아이 셋 엄마거든요.. </P> <P>아이 돌보랴 셋 해먹이랴 무지하게 힘들지만 기쁨은 백배랍니다.</P> <P>그리고 사랑방에 자주 하루에 한번이 아니라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와서</P> <P>다른님들 어떻게 하나 보시면서 자기반성도 하시면 </P> <P>좀더 도움이 될것같아요.</P> <P>사랑방 여러분 모두 화이팅해봐요.</P> <P>100일 지나면 또한번의 후기 올려볼께요..</P> <P> </P> <P>주절주절 길게 썻지만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P> <P>우리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내일을위해 모두 노력해요.</P> <P> </P> <P><FONT color=#0000ff>(* 7/18일에 [30대 끝자락]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올린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