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월 25일에 시작한 파낙스웰 + 미토콘드리아 다이어트가 오늘로 25일째가</P> <P>되었습니다. 시작할땐 언제 끝나나 했었는데 어제 파낙스웰이 완전이 없어지고</P> <P>나서야 1달 다이어트가 끝났구나.. 싶었어요. </P> <P>이제는 너무 아쉽고 슬프고그래요.. 좀 더 열심히 할껄.. 이놈의 약속, 일탈들!!</P> <P>저도 사진을 함께 올리고 싶었는데 저의 포토샾 기술이 너무 비루해서</P> <P>남편 오면 포토샵하고 다시 보여드리기로 하고 오늘은 글로나마 저의 파낙스웰 다이어트 결과를 보고하려구요.</P> <P>사실 사진을 보셨어야 하는데!! 저는 몸무게 보다 라인이 너무 마음에 들거든요.</P> <P> </P> <P>시작 몸무게는<FONT size=3> <FONT color=#ff0000><STRONG>61.8 kg</STRONG></FONT></FONT> 으로 시작을 하여 어제<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FONT color=#ff0000> </FONT><FONT color=#ff0000 size=3>53.6</FONT></FONT><FONT color=#ff0000 size=3> kg</FONT></STRONG>찍었어요.</P> <P>어젠 족발로 일탈을 했음해도 이렇게 나왔으니 조금 더 빠졌을수도 있어요.</P> <P>아무튼 25일에 <FONT color=#ff0000 size=3>총 <STRONG>8kg</STRONG> 빠졌습니다!!!</FONT></P> <P> </P><!--StartFragment--> <P class=바탕글>몸무게는 스트레스 받지 않게 10일에 한번씩 쟀는데요</P> <P class=바탕글>첫 10일후엔 57.05로 4.75kg 이 빠졌었고 두번째 10일후엔 54.75로 2.3kg밖에 </P> <P class=바탕글>안빠졌었어요. 이때 조금 실망했었는데 매직기도 겹쳤고 일탈도 몇번 한터라..</P> <P class=바탕글>그리고 이때부턴 몸매가 다듬어지기 시작했어요.</P> <P class=바탕글>5일후 어제 몸무게 쟀을땐 53.6kg 로 총 8.2 kg이 빠졌네요.</P> <P class=바탕글>25일 만에요!!! 파낙스웰 대단하지 않나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전 특별히 따로 운동한게 없어요. </P> <P class=바탕글>단식하고 나면 일상생활이 불편하지 않아도 운동할 만큼은 아니었거든요.</P> <P class=바탕글>대신 물은 거의 안마셨어요. 저녁에 미토콘드리아 세트 먹을때도 파낙스웰과 </P> <P class=바탕글>함께 먹었고 커피 같은거 일절 안마셨고 가능한 물을 조절하려 했어요.</P> <P class=바탕글>이것이 도움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저는 파낙스웰로 백비를 진행했는데요 처음 1주는 5일단식 2일소식으로 했어요.</P> <P class=바탕글>2번째주는 약속이 있어 세븐스프링스까지 가야했기에 4일단식 3일 소식+일탈</P> <P class=바탕글>했구요 그뒤로는 지금껏 쭉~ 소식으로 하고 있어요.</P> <P class=바탕글>저번주부터는 회식이나 중요한 약속이 많아 저녁에 일탈을 했음에도 감량이</P> <P class=바탕글>되어 있어 얼마나 고맙고 다행인지 몰라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동안 파낙스웰과 미토콘드리아 세트를 먹으면서 느낀점은</P> <P class=바탕글> </P><!--StartFragment--> <P class=바탕글>① 화장실 문제걱정하지 마세요~</P> <P class=바탕글>일단 처음에는 배변때문에 고민을 했어요. </P> <P class=바탕글>첫날 파낙스웰 먹고 2시간후에 화장실을 시원하게 다녀온후 일주일 정도 못갔어</P> <P class=바탕글>요. 둘째주에 단식 첫날 한번 가고 또 화장실을 일주일정도 못갔어요. </P> <P class=바탕글>그래도 다행인건 일주일 만에 화장실을 가면 고생할꺼 같은데 편하게 배변을 했</P> <P class=바탕글>다는 점이네요. 그러다 소식으로 들어오니 2틀에 한번씩 자연스럽게 가고 있어</P> <P class=바탕글>요. 많이 먹지 않아두요. 그러니 혹 단식때 저처럼 배변이 원활하지 않으시다고</P> <P class=바탕글> 걱정 않하셔도 될것 같아요.</P> <P class=바탕글> </P><!--StartFragment--> <P class=바탕글>② 피부가 너무~ 좋아졌어요.</P> <P class=바탕글>정말 뭐라 설명할수 없이 피부가 좋아졌어요. 이 점은 미토콘드리아 때문인지 파</P> <P class=바탕글>낙스웰 때문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원래 피부가 민감하고 사무실이 너무 건</P> <P class=바탕글>조해서 얼굴에 뭐가 잘나고 그랬는데 백비 시작하고 5일후부터 사람들이 피부</P> <P class=바탕글>좋다는 말로 시작하여 지금은 다니는 피부샾에서도 놀라고 있어요.</P> <P class=바탕글>피부샾때문은 절대 아닐꺼예요. 원래 꾸준히 다녔는데 이런 드라마틱한 효과는</P> <P class=바탕글>없었거든요^^ </P> <P class=바탕글>피부샾 원장님 말씀으론 피부결이 최고라네요. 그리고 제가 얼굴을 손으로 짜는</P> <P class=바탕글>나쁜 버릇이 있는데 그런 자국상처들도 굉장히 빨리 없어져요. 신기해요^^</P> <P class=바탕글> </P><!--StartFragment--> <P class=바탕글>③ 파낙스웰 덕분에 백비 진행하기가 너무 쉬워졌어요.</P> <P class=바탕글>백비를 항상 중도 포기한건 저에게 수분 조절이었어요. 전 물도 너무 좋아하고 </P> <P class=바탕글>마시는것도 엄청 좋아하는데 백비의 타는듯한 갈증은 제게 안먹는 고통보다 힘</P> <P class=바탕글>들었거든요. 근데 파낙스웰은 목마름이 별로 없어요. 완전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P> <P class=바탕글>고 한번씩 갈증이 있지만 못참을 정도로 힘들거나 입술이 갈라지고, 침이 마르고</P> <P class=바탕글>이런 일은 없어서 25일동안 물 많이 안마셔도 잘 진행한것 같아요.</P> <P class=바탕글> </P><!--StartFragment--> <P class=바탕글>④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서 좋았어요. </P> <P class=바탕글>일단 파낙스웰 먹고 나면 그냥 굶을때보다 막 못참겠거나 고프지 않아요.</P> <P class=바탕글>지금 소식으로 진행해서 하루에 3봉씩 먹는데 소식하니 파낙스웰이 부족해서 그</P> <P class=바탕글>런지 조금은 배가 고프고 뭔가 모르게 땡기네요. 이럴때 조심해야겠죠^^</P> <P class=바탕글>그래도 소식을 잘 할수 있는것도 파낙스웰 덕분인듯 해요!!</P> <P class=바탕글> </P><!--StartFragment--> <P class=바탕글>⑤ 파낙스웰 너무 맛있어요.</P> <P class=바탕글>저는 원래 한가지 음식을 질리게 먹을수 있는 사람은 아닌데 파낙스웰은 그런 제</P> <P class=바탕글>게 잘 맞는것 같아요^^ 한약이라기 보다 어떤 즙같은 느낌.. 조금 달다 느낄수도</P> <P class=바탕글>있는데 어쨌든 전 25일동안 질리지 않고 잘 먹었어요. 예전에 백비, 바이오젠, 파</P> <P class=바탕글>낙스는 중간에 질려서 커피가루, 녹차가루, 아이스티 종류별로 타먹었었거든요.</P> <P class=바탕글>맛이 제가 파낙스웰로 한달 잘 마무리 할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것 같아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미토콘드리아 셋트는 제가 어디가 불편하거나 안좋아서 먹는것이 아니기에</P> <P class=바탕글>아직 확실이 뭔가 어디가 좋다라는건 없고 그냥 믿고 섭취중이니 두달 후에 또 후기 올리기로 할께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이 자리를 빌어 정말 고마운것은 저의 친친님인 민데렐라 님이세요.</P> <P class=바탕글>다이어트할때 항상 남몰래 했었는데 365이벤트에 혹해서 친친을 구하고 지금 24</P> <P class=바탕글>일째(?) 저의 친친을 해주고 계신데 먼저 성공한 저의 친친님이 저를 이끌어주고 정보 공유도 하면서 여기까지 올수 있었던것 같아요.</P> <P class=바탕글>중간에 지치거나 일탈에서 힘들때 사랑방 백비님들 글도 많은 도움이 됐구요.</P> <P class=바탕글>또한 저번주에 58희망이님과 온전이님과 저의 친친님과의 만남을 가졌는데 그때</P> <P class=바탕글>제가 소식 시작한지 얼마 안됐었거든요. 일탈을 할수도 있는 기로였는데 성공하</P> <P class=바탕글>신 분들의 식사 습관이나 다이어트 하신 과정 얘기들이 정말 제게는 도움이 된것</P> <P class=바탕글>같아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글로 쓰신것을 읽는것보다 이런 분들과의 만남이</P> <P class=바탕글>정말 정말 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P> <P class=바탕글>너무 좋은 다이어트 조언자 상담실장님 코멘트도 힘이 났었어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저의 다이어트에 도움주신 위에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P> <P class=바탕글>저는 3주 쉬었다가 한달 또 빡세게 해서 48kg 되는것이 목표입니다!!</P> <P class=바탕글>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시카고댁의 후기는 이것으로 마칩니다~</P> <P class=바탕글> </P> <P><FONT color=#0000ff>2012. 3. 20 백비사랑방에 [시카고댁]님이 작성하신 글을 옮긴 것입니다 </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