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일본 후생성검사의 성과를 축하드립니다^^^ <BR>이렇게 좋은 일이 있을줄..... <BR>여러가지 다이어트를 해본 저로서는 정말 최고의 성과라 아니 할 수 <BR>없겠지요? <BR>6년전 아이낳기 전에 제 모습을 생각해 본다면 조금은 <BR>아쉬움이 남겠지만 어찌 처녀의 몸과 비교할 수 있겠어요. <BR>아줌마 와 아가씨 몸은 뼈 자체가 틀려진다니까요. <BR>그래도 전 대 만족이랍니다. <BR>임신전 전 정말 바람불면 날아간다는 말 많이 들었지요. <BR>남들이 그러더군요 60년대 단위 치고는 키가 정말 큰편이다. <BR>너무 말랐다. <BR><BR>그랬는데 <BR>이게 무슨일?? <BR>아이 임신해 솟아오르는 먹성을 억누룰길 없고 <BR>밥이 보약이다. 잘 먹어야 아기가 건강하다. 라는 말만 듣고 <BR>정말 여한 없이 먹었던것 같습니다. <BR>그결과 제 몸무게는 75g <BR>저희 남편 말 <BR>그때 검정색 상의에 흰카라 옷 ^^ 당신 곰이 다^^ <BR>충격!!! <BR>그래도 그때가지는 뭐 <BR>낳고 다이어트하면 되지 <BR>문제의 심각성을 몰랐죠. <BR>그런데 아이낳고 글구 분만휴가 끝나고 출근하려는데 <BR>옷이 안들어 가더군요. <BR>우째 이런일이@@@2 <BR>그래서 수입약이라나 그거 먹어보고 <BR>그런데 지금 말인데요 <BR>아무래도 이상한 약 이었던것 같습니다. <BR>다리가 힘이 없고 어지럽고 ..... <BR>그래서 중단했지요 4킬로는 뺐지만 <BR>빼면 뭐합니까 또찌던걸. <BR>이런 저런 다여트 많이 했어요 실크다어트 물만 먹는 다여트 <BR>입이 이파서 말하기도 힘이 듭니다. <BR><BR>그러던 끝에 <BR>결정적으로 한 마디 들었죠. <BR>남편말 나는 근육과 인겨이지만 당신은 무야? <BR>니네 엄마 돼지다. <BR>우리 아이 하는말 "난 살찐엄만 싫다"" <BR>또 충격이죠 <BR>남들도 인사가 살쪘다는말 <BR>옜날의 넌 어디갔냐?? <BR>훌쩍 훌쩍 삐짐#### <BR><BR>그러다가 인터넷에서 다이어트 를 검색하다가 <BR>생생한의원을 알게되었고 그리고 백비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BR>몇 번의 망설임 끝에........ <BR>드디어 백비가 도착하였죠 <BR>이걸 어찌 먹어야 하노 <BR>같이 온 설명서에 방법이 있었고 <BR>그리고 홈피도 들어가보고 <BR>그래서 전 5-2 5-2 방법을 택했죠 <BR>하지만 직장에서 다른 동료와 식사하는 날이 많아서 <BR>전 사실 중간에 마음대로 했어요.^^ <BR>물론 선배님들의 조언에 따라 운동을 병행했죠. <BR>그동안 유혹도 많았고 <BR>일탈도 했지만 한달 반이후에 저의 몸무게는 <BR>6.5kg의 감량이 있었습니다. <BR><BR>정말 대단하지요 <BR>제가 아마도 5-2.5-2방법을 꾸준히 계속했더라면 <BR>더 큰 감량을 했을 수도 있겠지만 <BR>사실 전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어요. <BR>다른 다이어트 처럼 2kg 빠지다가 또 찌고 <BR>뭐 이런식으로 생각했거든요. <BR>하지만 아니었죠. <BR>마음대로 점심먹고, 물론 항상긴장하고 <BR>지킬건 지켰죠. <BR>운동과 절식 그리고 수분 <BR>전 사실 붕어거든요. <BR>그이후 남들에게 찬사의 말을 듣고 <BR>저희 남편도 놀라고 우리 아이도요. <BR>그리고 두달이 지난 지금은 아주 근사하게 유지하고 있어요. <BR>하루 두끼 먹고 <BR>그리고 운동은 안해요. <BR>비도 많이오고 좀 꾀를 부리고 있지요. <BR>그래도 유지를 하는거 보면 대단하지요? 백비 <BR>팔뚝살도 많이 빠지고, 다리살도 전체적으로말이예요. <BR>전 옷 사이즈도 단위가 바뀌었어요. <BR>요즘에 고민이 뭔줄 아시나요. <BR>옷 수선비예요. <BR>다 줄여야 입거든요. <BR><BR>지금 백비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 <BR>주저하지 마세요!! <BR><BR>인생이 달라집니다. <BR>참 저여 욕심이 많아서 더 뺄거랍니다. <BR>기대해 주세요. <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