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전 시작하기전에 언니와 어머니가 백비로 성공했었어요. 그래서 백비의 효능은 이미 알고 있었는데</P> <P>언니엄마 진행하는거 보니까 너무 힘들고 어려울거 같아서 말았거든요. 근데 셋중에 제가 제일 심한데 -_- 계속 유지하고 있는걸 보니 저도 하고 싶더라구요.</P> <P>큰맘먹고 시작하겠다고 하고 엄마도 추천해주셨죠.</P> <P> </P> <P> 2010년 부터 시작해서 3번 진행했구요,</P> <P> </P> <P>2010년 9월에 </P> <P>87.7 에서 1차 시작해서 한달반만에 76.7 kg 으로 감량하구 유지기를 보내다가 </P> <P>2011년 5월에 74로 시작해서 66.1 찍는 한달반 백비 진행했어요 </P> <P>그후 1키로정도의 감량,증가를 반복하다가 </P> <P>이번 2월에 다시 3차 시작해서 66에서 지금 59찍었습니다. </P> <P> </P> <P>언니와 어머니가 이미 했기때문에 방법을 많이 전수받았는데요.</P> <P>계속 이어서 하는게 백비는 사실 감량 효율 측면에서 참 좋은게 사실이예요. </P> <P>근데 언니는 너무 다이어트 길어지다보면 후반에 </P> <P>보상성 일탈이 너무 잦아지면서 백비를 보약으로 먹게 되어서, 백비를 정해진 기간에 한달반 정도 진행한후</P> <P>계속 유지기를 갖고 셋트포인트(6개월?) 가 지나서 다시할것을 권유했어요.</P> <P>사실 저도 1차때문에 쭉 감량해야지 했는데 한달반 지나니까 일탈이 잦아지더라구요.</P> <P>유지기때 먹고 싶은거 안참고 조금씩 먹으니 크게 음식많이 먹는일도 없구요.</P> <P>무엇보다 경험자인 언니가 옆에서 그러다 도로 찐다고 </P> <P>항상 충고해주었죠.</P> <P>지금은 3차에 59 찍었는데요 사실 전 허리에 거의 한 30키로 -_- 가 있는거 같아서 허리는 보기에 변한게 없는거 같지만, 35입던 바지 지금은 29입구요</P> <P>지금은 모든 옷이 맞지 않죠 ㅋㅋ</P> <P>이번에 한 2주정도 진행이 남았어요. 목표는 체중계 숫자는 아니구 진행할수 있을때까지 일탈하지 않고 성공하는게 목표구요.</P> <P>이번 3차가 끝나면 유지하다가 6개월후에 또 컨디션에 맞춰서 4차할 예정이예요. 그사이에 운동하면서 살짝씩 빠져준다면 좋겠네요 ㅋㅋ</P> <P> </P> <P>언니도 중간중간 다시 도전했었어요. 많이 찌진 않았지만 과도한 음주-_-때문에 살이 제법 붙었을때도 있구 해서요. 같이 도전할때도 있었고 따로 할때도 있었지만</P> <P>무엇보다 백비를 알고 경험했던 사람들이 주변에 있으니</P> <P>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P> <P> </P> <P>백비가 가장 힘이 되었던건.</P> <P>내가 무언가 열중하고 있다는걸 알게해준다는거였어요</P> <P>백비도 그냥 먹기만 하면 빠지는건 아니고 지켜야할 것과 하지말아야 할것들이 분명있죠.</P> <P>간식을 제어하는것은 말할것도 없고 소식때도 정해진 칼로리를 지켜야하는것. 단식때는 완벽단식을 위해서 노력하게 하구요. </P> <P>몸이 힘들수록 열중하고 있다는걸 느꼈거든요.</P> <P> </P> <P>항상 고마운 백비, 가족모두 사랑한답니다 ㅎㅎ</P> <P> </P> <P>사진은 2010년도에 처음 찍은사진밖에 없네요 </P> <P>그래서 이번에 다시 찍어보았는데 그때 입었던 옷은 버렸고 ㅋㅋ 바지만 있어서 찍어보았어요</P> <P>티가 안나나 ㅋㅋㅋ</P> <P>다음에 목표체중 만들어 다시한번 제대로 찍어봐야겠네요 히히.</P> <P>모두들 힘내서 목표에 다다르는 그날까지 </P> <P>몸을 불사릅시다!!!!</P> <P> </P> <P><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348,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http://diet.co.kr/shop/data/editor/1330244605.JPG"></P> <P> </P> <P><FONT color=#0000ff>2012. 2. 25 백비사랑방에 [원형쿠션]님이 작성하신 글을 옮긴 것입니다 </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