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는 백비를 결혼전에 이미 접한적이 있는 경험자입니다.<BR>또 백비를 찾은 이유....말안해도 알겠죠? ^^</P> <P>글이 꽤 길어질것같아요...넓은 아량으로 재미있게 읽어주세용~^^;</P> <P> </P> <P>결혼전 신랑을 만나면서 맛집만 돌아다녔더니 스믈스믈 살이 올라 아주 통통한 모습이 되었었죠.<BR>그때 저의 키는 168cm, 몸무게는 62-63kg<BR>아무래도 통통한 신부보다는 날씬한 신부가 되고 싶더라구요.<BR>그래서 검색에 검색을 해서 백비를 처음 알게되었었답니다.</P> <P>무작정 두달치를 한꺼번에 주문하고 덤볐던것같아요.<BR>그땐 너무나 시간이 없는터라 짧은 기간에 많은 효과를 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었더랬죠.<BR>직장도 다니면서 다여트 돌입을 해서 한달만에 7kg을 뺐었죠.<BR>얼마나 뿌듯했는지....로또라도 된듯한 기분이었답니다.<BR>무슨 옷이든 다 입을 수 있었거든요~ <BR>백비가 맵시를 좋게하는 효과가 있단것 모두 아시잖아요~^^<BR>세상을 다 얻은듯~! 아주 행복하게 결혼하고 신혼생활을 즐겼답니다.</P> <P> </P> <P>결혼생활도 이젠 7년.<BR>아이 둘을 낳고보니 제 몸이 예전의 저로 돌아가고 말았네요~<BR>첫아이 갖기전까진 나름 몸매 유지를 하고 있었어요.2년정도...<BR>그러다 첫아이 갖고 출산하면서 3kg이 불고 그러다 둘째아이 낳고 또 몸이 불어서 63kg이 되더라구요.<BR>뚱뚱까지는 아니어도 통통한 주부였지만, 제 자신이 밉고 싫더라구요...<BR>요즘주부들은 관리들을 잘해서 날씬하고 예쁜 주부들 많잖아요.<BR>정신없이 두아이를 키우고 살다보니 어느날 문득!<BR>갑작스럽게 제 자신이 한없이 낮아 보이는거예요. 이 모습은 분명 내가 아닌데...<BR>그동안 외출도 안하고 직장일도 안하고...오로지 집안일만 했었던 나.<BR>신랑에게도 화가나고 아이들일에도 소홀하게되고...모든일에 이유없이 화가났죠. 불안하기도 했구요.<BR>지금 생각하니 미미한 정도의 우울증이었던 같네요.<BR>여하튼, 날 다시금 일어나게 하는 방법으로 다여트를 떠올린거죠.<BR>작은아이는 아직 어려서 내 보살핌이 필요한 관계로 떼어놓고 운동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해서 짧은기간동안 최대의 효력을 보이는것은 백비밖에 없음을 알기에 주저함없이 백비를 생각했습니다.<BR>그래서 그동안 날위해 큰돈을 써본일이 없었는데 모처럼 큰맘먹고 신랑한테 말했어요.<BR>"나 비싼 보약하나 먹을꺼야. 보약값 줄꺼지?"<BR>신랑이 흔쾌히 허락을 하더라구요. 내가 벌어 쓸때는 돈쓰는 일이 별일도 아니었는데 신랑이 벌어와서 쓰는 돈은 왠지 좀.....그렇더라구요~ㅡ,.ㅡ;</P> <P>괜히 눈치보이고......<BR>신랑도 까칠해진 절보며 눈치를 살피는듯 했어요.<BR>여하튼 그래서 저의 다여트는 시작이 된거죠.</P> <P> </P> <P>주부가 된 지금 다여트는 쉽지 않았어요.<BR>명절이 찾아오고 시댁일에 결혼식, 돌집, 행사란 행사는 주말마다 다 껴있으니 음식의 유혹은 정말 참기 어려운 일이되었구요~<BR>아이들 반찬만들고 이유식 만들고 신랑 반찬만들고 저도 모르게 습관처럼 입으로 넣고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군요. 이 모든일이 정말 쉽지 않았죠. ^^;;;<BR>특히나 요리하는 것과 먹는걸 제일 좋아하는 저로서는 말이죠.......</P> <P> </P> <P>처음 이주일 동안은 3434방법으로 했어요. 말이 3434방법이지...솔직히 조금은 엉망이었죠.<BR>그래도 이 시기때가 제일 많이 빠졌어요. 3.8kg가량이 이때 빠진거니깐요.<BR>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이후에 이주간은 정말 독하게 맘먹고 5252방법으로 했답니다.<BR>독하게 했습니다만 이때 정체기가 와서인지 결과적으론 1.2kg정도밖에 안빠졌답니다.<BR>그래도 5kg가 어디에요~ 몸맵시가 달라졌는데요....^^<BR>엉덩이 허벅지가 변화되니 그동안 타이트하게 입어야했던 쫄바지가 지금은 여유있게 쑤욱~!들어가지고 몸맵시가 달라졌답니다. 그리고 허리잘록했던 처녀적에 입었던 스커트도 들어가 지더라는...물론 아주 타이트하게 들어가졌지만...그것도 어딥니까~ 전혀 엄두도 못냈던 스커트였거든요~ㅋㅋ<BR>제 키가 168cm입니다. 얼마나 길쭉해 보이겠어요(자랑질...이해해 주세용~^^;;;)<BR>솔직히 아랫배는 임신했었던 배라 그런지 약간의 처짐이 있긴 합니다만 그건 운동으로 근육을 키워야겠지요.<BR>배에 힘주면 아랫배가 없어보이긴해요~ ㅎㅎ<BR>그래서 저의 1차 다여트는 이대로도 충분히 만족합니다.<BR>바로 2차 다욧에 돌입하고픈 마음 굴뚝같지만 잠시 유지기를 갖고 심신을 다져주고... 후에 재도전 하려합니다.</P> <P> </P> <P>많은 다여트광고를 봅니다. <BR>제 주위에 사람들은 다여트약이나 관리해주는 곳에서 다여트에 성공한것도 봤습니다.<BR>그들의 대부분은 장기간 투자를 했고 백비의 두세배정도의 금전적인 투자를 했더군요.<BR>그 돈이면 백비를 반년치 살 수 있는 금액인데......그들이 백비를 먼저 알았더라면...!!!란 생각이 들더군요.<BR>길을가다 뚱뚱한 여성을 보면 쫓아가서 백비를 추천해주고싶은 생각이 듭니다.<BR>제가 생각해봐도 저의 지금 상태는 백바(백비만 바라보는). 아주 중증인가봅니다...^^;;</P> <P> </P> <P>저는 7년전부터 확실하게 백비의 효능을 체험한 경험자입니다.<BR>다여트 성공후에 요요현상도 없었고 특별한 트러블이나 증상도 없었답니다.<BR>오히려 저는 만성위장병이 고쳐졌어요. 안믿겨지나요? ㅎㅎ<BR>백비때문이라고 단정지어 말할 수 있는것이 그 시점부터 제가 체하는 일이 없졌거든요.<BR>고교시절부터 20대 직장생활할때까지 저는 습관적으로 걸핏하면 체했고 늘 윗배가 찌뿌둥하거나 아팠거든요.<BR>운동으로 몸이 좋아졌을때에도 체하는건 있었어요. 조금 덜하긴했어도...<BR>제 생각으론 그래요. 아마도 백비가 내장비만 다여트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게 아닐까...</P> <P> </P> <P>또 백비를 이용하겠냐는 질문엔 주저없이 "네~!"할 수 있답니다.</P> <P> </P> <P>이상으로 저의 체험수기를 마칩니다.<BR>길고긴 저의 체험수기를 읽어주신분들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P> <P> </P> <P><FONT color=#0000ff> 2012. 2. 10 백비사랑방에 [쭉쭉쏙쏙]님이 작성하신 글을 옮긴 것입니다 )</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