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TBODY> <TR> <TD style="PADDING-RIGHT: 5px; PADDING-LEFT: 5px; PADDING-BOTTOM: 5px; FONT: 8pt tahoma; PADDING-TOP: 5px" align=right> <DIV>전화번호 : 010-2935-1010</DIV></TD></TR> <TR> <TD id=contents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 vAlign=top height=200> <TABLE style="TABLE-LAYOUT: fixed" width="100%"> <TBODY> <TR> <TD id=contents_41899 style="WORD-BREAK: break-all; WORD-WRAP: break-word" vAlign=top> <DIV><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345,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title="popup original size Image" style="CURSOR: pointer" src="http://diet.co.kr/shop/board/bbs_download.php?id=blove&no=41899&div=0&mode=1" width=553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41899,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border=0></DIV><BR> <P>안녕하세요 ㅎㅎㅎㅎ</P> <P>저도 감량후기를 드디어 쓰게되네요 ㅋㅋㅋ</P> <P>날이 추워서 집에서 아픈 딸램 수발드는김에</P> <P>후기를 쓰게되었네요~</P> <P>1달이 딱 지나면 후기를 쓸려고 했는데ㅋㅋ</P> <P>그새 참을성이 없어가꼬 ㅋㅋㅋ</P> <P> </P> <P>이번 다이어트는 시작합니다에 올리면서</P> <P>각오를 다질만큼 절실하고</P> <P>필요한 다이어트였어요 ㅠㅠ</P> <P> </P> <P>생리불순이야 너무나 기본적이고</P> <P>무릎 허리 발목 관절이 안아픈데가 없는데다가</P> <P>앉았다 일어날때마다 아이고 아이고 곡소리가 </P> <P>절로나는 몸상태...</P> <P> </P> <P>전철타면 계다오르는데 </P> <P>몇번을 쉬어야 되는지...</P> <P>딸램이 안아달라고 하고 업어달랠때마다</P> <P>절래절래 손사래까지 쳐가면서</P> <P>다크면 두발로 걷는거라면서...</P> <P>딸램을 밀어내며 실갱이 할때마다</P> <P>마음이 어찌나 아팠는지...</P> <P> </P> <P>또 어느날부터인가</P> <P>딸램은 가게에 오시는 산모들을 보더니</P> <P>엄마뱃속에도 애기가 있냐고 묻지를 않나...</P> <P>엄마는 뚱뚱하다면서</P> <P>날씬한 엄마가 더 이쁜것 같다지를 않나...</P> <P> </P> <P>가족사진에서 저만 빠져나와있는건</P> <P>다반사가 되었네요</P> <P> </P> <P>임신해서 막달에 25키로 </P> <P>애낳고 나서까지 총 35키로가 찐저는</P> <P>정말...</P> <P>다이어트를 맘먹기까지 정말</P> <P>힘들었네요</P> <P>하지만 여자는 약해도 엄마는 강하다고 했나요?</P> <P>딸램의 말에 맘을 먹었죠~</P> <P> </P> <P>백비를 선택하는건 어렵지 않았어요</P> <P>처음 다이어트를 할때 만났던 백비 ㅋㅋ</P> <P>빠른데다 큰! 변화를 가져다 주는 백비</P> <P>살빼면서 힘들지 않게 뺐던 기억도 있어서</P> <P>고민없이 선택했어요</P> <P>그게...2004년도 였나? </P> <P> </P> <P>몇년이 지나도 좋은 이미지를 갖기는</P> <P>쉬운게 아니잖아요</P> <P>그리고 저는 한의원에 다니면서도 살을 뺴봤는데</P> <P>가게를 하는데다 딸아이가 있으니까</P> <P>쉽지 않아서</P> <P> </P> <P>혼자서도 간편하고 쉽게 다이어트가 되는</P> <P>백비를 선택했죠~</P> <P>제가 처음 백비를 접했을때는</P> <P>딱! 백비 하루 종이컵 한잔의 물만 허락했던 백비로 시작했는데요</P> <P> </P> <P>지금은 단종되어 바이오젠으로 시작했는데</P> <P>어머머머 ㅋㅋㅋ</P> <P>갈증도 훨씬 덜하고 식욕도 조절되는지</P> <P>음식조절도 생각만큼 어렵지 않았답니다~</P> <P> </P> <P>갈증이 심할때는 백비수를 마셔가면서</P> <P>그렇게 23일 ㅎㅎ</P> <P>다이어트 시작한지 2일만에</P> <P>매직이 찾아와서</P> <P>시작과 함께 나름의정체기를 겪었고</P> <P>구정이 끼어있어서</P> <P>힘든 고비도 있었고</P> <P> </P> <P>야식을 먹고 살짝의 일탈도 있었지만</P> <P>그래도 94kg 에서 84.8kg 이라는</P> <P>결과를 얻을수있었던건</P> <P>백비의 덕이 크죠~</P> <P> </P> <P>물론 사진상에서 보면</P> <P>큰 변화는 없어요 ㅋㅋㅋㅋ</P> <P>워낙 비대한 지경이라</P> <P>9키로정도 감량가지고는 티가 안나죠</P> <P>한 20키로는 빠져야 티가날텐데 ㅋㅋㅋ</P> <P> </P> <P>그래도 자세히 뜯어보시면</P> <P>다리도 나름 빠지고</P> <P>어깨나 얼굴도 빠지고</P> <P>뱃살도 빵빵 하다가</P> <P>바람빠진 풍선마냥 쪼~까 흐느적? ㅋㅋㅋ 합니다</P> <P> </P> <P>무엇보다 제가 느끼는게 달라졌지요~</P> <P>요즘 일찍일어나서 많이 움직이느라</P> <P>식구들 반찬도 집안일도 자주하구요</P> <P> </P> <P>전철 계단오르는일도 예전보다</P> <P>훨씬 수월하더라구요 ㅋㅋㅋ</P> <P> </P> <P>혼자서 음식조절에 운동까지 척척 하는분들도 계시겠지만</P> <P>저는 음식에 대한 욕구 조절과 허기가</P> <P>참 견디기 힘들었었거든요</P> <P> </P> <P>이부분은 정말 백비가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P> <P> </P> <P>그리고 사랑방에 계시는분들도</P> <P>저랑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꼐 달려나간다는 기분이</P> <P>정말 힘이되고 활력소가 되더라구요</P> <P> </P> <P>그리고 실장님의 따끔한 댓글이 </P> <P>뜨끔하면서 아차! 하면서 ㅋㅋㅋ 더</P> <P>다이어트에 박차를 가하게되는것이 ㅋㅋㅋㅋ</P> <P>정말 도움되는 말씀 많이 해주신거 감사드려요~</P> <P> </P> <P>제 계획은 2차 3차 감량도 열~~심히 해서</P> <P>70kg대 60kg대 진입하는게 목표랍니다</P> <P>1차 감량때 많이 감량해둬야 좋다는데</P> <P>점점 2~3차 갈수록 감량이 좀 더디니까용</P> <P> </P> <P>아쉽지만 그래도</P> <P>지성이면 감천</P> <P>10번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 없다니까 ㅋㅋㅋ</P> <P>열심히 해야죠! ㅋㅋㅋㅋ</P> <P> </P> <P>저의 비루한 바디라인과</P> <P>허접한 감량결과를 봐주신 여러분께 ㅋㅋㅋㅋㅋㅋ</P> <P>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면서~ ㅋㅋㅋ</P> <P> </P> <P>백비는 저의 제2의 인생의</P> <P>전환점이 되어준 소중한 친구랍니돠</P> <P>캬캬캬캬캬</P> <P>아~~몰라몰라</P> <P>고백해버렸따 ㅋㅋㅋㅋㅋㅋ</P> <P>그럼</P> <P>후기 </P> <P>끝.</P></TD></TR></TBODY></TABLE> <P><FONT color=#0000ff>( 2012. 2. 2일 백비사랑방에 [마른66]님이 작성하신 글을 옮긴 것입니다 )</FONT></P></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