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style="TABLE-LAYOUT: fixed" width="100%"> <TBODY> <TR> <TD style="WORD-WRAP: break-word; WORD-BREAK: break-all" id=contents_40621 vAlign=top> <P>일단 전 <FONT color=#0000ff><STRONG>바이오젠</STRONG></FONT>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P> <P> </P> <P>서론을 좀 쓰자면,(좀길어요. 스크롤 압박 미리 죄송요)</P> <P> </P> <P>전 올해 29살이 되었구요.</P> <P>스무살부터 26살까지 몸무게는</P> <P>43에서 많게는 45를 유지하며 <FONT color=#ff0000>"이 몸무게가 내것이다"</FONT>라고 자부 하며 살았었죠.</P> <P>_사실 정말 저 6년간은 무한 폭식을 해도 살이 오르지 않았어요.</P> <P><FONT color=#ff0000>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FONT> 이라 생각할 정도로 그렇다고</P> <P>제가 그렇게 명품 몸매의 소유자는 아니였어요</P> <P> </P> <P>키가 157에 몸무게43~45는 그냥 딱 평범한 수준 이였답니다.</P> <P>(전 군데군데 _ 이를테면 허벅지와 팔뚝)에 살이 있는 편이였거든요</P> <P>그당시 제 허리사이즈는 23에서 24인치였지만</P> <P>늘 바지를 살땐 무리하면 25. 편하겐 26을 샀쬬 허벅지 땜에.</P> <P>무튼 제 몸매는 그냥 그럭저럭 뚱뚱하지도 그렇다고 깡마르지도 않은</P> <P>평범하고 또 평범한 그런 몸이였어요. 하의실종 패션도 가끔 선보일수있는?</P> <P> </P> <P>그럼 대체 살이 언제 찐걸까요?</P> <P> </P> <P>제가 임신후 살이 쪘느냐. 또 그것도 아니였어요.(혼자 묻고 혼자 대답 '-';)</P> <P>임신 막달 몸무게도 56키로(12키로만 쪘죠.)</P> <P>아이낳고는 꼴랑. 4키로 빠져서 모유수유기간동안은 50~52키로를 쭈욱 유지하다</P> <P>수유끊고 다시 다이어트를 성공해서 47키로까지 뺐었답니다.</P> <P>(그 당시는 그냥 음식조절로 다이어트했어요, 그게 가능했던적이있었어요)</P> <P> </P> <P>나이는 27살 이였지만 아이엄마인데다</P> <P>47키로면 55사이즈도 맞고 바지도 고대로 26사이즈를 입을수있었습니다.</P> <P> </P> <P>그런데.</P> <P>아이가 조금 크고부터 아이 돌보느랴 밥먹을 시간도 제대로없고.</P> <P>앉아서 밥먹어본지가 정말 언제인지ㅠ</P> <P> </P> <P>막 서서 <FONT color=#800080><STRONG>허겁지겁 흡입하는 밥.</STRONG></FONT></P> <P>시간끼니 맞추지 못하고 한번에 <STRONG><FONT color=#800080>많은량을 또 흡입</FONT></STRONG>.</P> <P>이렇게 <STRONG>불규칙한 식습관</STRONG>과.</P> <P>아이가 자면 밤늦게 시켜먹는 <STRONG>야식</STRONG>의 묘미에 빠져.</P> <P>어느덧 살이 1키로 2키로씩 불더니</P> <P>급기야 살이 52키로.53키로가 되더니 집에 있는 모든 옷들이</P> <P>남의 옷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들어가지 않았쬬ㅠㅠ</P> <P> </P> <P>그래서 여름엔 고무줄트레이닝복과 루즈한 티셔츠가 제 작업복?이였어요.</P> <P> </P> <P>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그리고 제가 그렇게 뚱뚱한 상태도 아니지만,</P> <P>모든 다이어트가 그렇듯 일단 <STRONG><FONT color=#0000ff>자기만족</FONT></STRONG>이 안되는 상황이고.</P> <P>제가 가진 모든 옷들은 안들어가는 상태에 이르니 </P> <P>급기야 <STRONG><FONT color=#800080>우울증</FONT></STRONG>이 오고 말았습니다. </P> <P> </P> <P>더더욱 절 우울하게 만든건</P> <P>임신기간 입었던 코트도. </P> <P>다이어트하기 불과 한달전엔 입으면 어깨가 심하게 불편해</P> <P>한번은 어깨를 뜯어먹었습니다(아기안다가, 흐엉흐엉 ㅠㅠ)</P> <P> </P> <P>그래서 남편한테<STRONG><FONT color=#ff0000> 나 약먹고 살뺄꺼</FONT></STRONG> 라 선언했죠.</P> <P> </P> <P>그리고 무한 인터넷 검색을 하다 <STRONG><FONT color=#0000ff>백비</FONT></STRONG>를 알게되었어요.</P> <P>정말 저에게 행운이 따랐어요.ㅎㅎ</P> <P> </P> <P>솔직히 백비없이 일반 단식으로 하루 100내지 많게 300칼로리까지만 섭취하면서</P> <P>살빼도 백비다이어트하는 것처럼 몸무게는 줄겠죠.</P> <P>그치만</P> <P>정말 그 후유증으로 조금만 먹지않아도 따라오는 엄청난 어지럼증과(빈혈)</P> <P>체내 수분만 빠져나가 몸매라인이 잡힌다든가 하는</P> <P>그런 엄청난 결과는 없이 온니 몸무게만 줄지않았을까요?</P> <P> </P> <P>저뿐만이 아니라 백비 다이어트를 해보신 분이라면</P> <P>다 느끼셨을 듯이 바이오젠 6포와 약간의 음료나 과일섭취(100칼로리내)</P> <P>한 하루는 정말 쌩쌩하게 날아다니고</P> <P>어지럼증 그런건 찾아 볼수도 없잖아요?</P> <P> </P> <P>정말 지금 제일 후회되는 부분은</P> <P>단식을 너무 조금밖에 못해 더 뺄수있는데 여기서 1차 마무리 지은거에요</P> <P>혹시라도 이제 시작하시는 분은</P> <P>꼭 백비를 믿고 맘 독하게 먹고. 5252진행해보시길 강추강강추~합니다.</P> <P> </P> <P>이제 마지막 <STRONG>결론</STRONG>으로.</P> <P>백비 다이어트 한 결과를 말씀드릴께요. (앞부분이 넘 길어서 다시 또 죄송요ㅠ)</P> <P>백비 도전하기 전 몸무게<STRONG>52.8</STRONG>이였습니다.</P> <P>근데 27일 백비 단식 소식 (소식비율이 더 많았고. 일탈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P> <P>현재<STRONG><FONT color=#ff0000>48.0</FONT></STRONG>이고요.</P> <P>옷사이즈로는 백비전엔 </P> <P>보통 일반 브랜드 55는 들어가도 꽉끼고 타이트하게 나온건 66이였는데</P> <P>현재는 55 넉넉하게 맞죠. <STRONG><FONT color=#ff0000>44원피스도 맞습니다</FONT></STRONG>. 감격 감격 ㅠ</P> <P>(물론 아이 낳고 난 배라. 뱃살이 많이 들어갔어도 살짝 애교 뱃살은 있어요)</P> <P> </P> <P>허리사이즈 백비전엔 정확히 측정을 안해서 모르겠지</P> <P>현재 <STRONG><FONT color=#ff0000>25바지</FONT></STRONG> 들어가집니다. </P> <P> </P> <P>48키로 44사이즈 25인치..요 3숫자가</P> <P>저에겐 <STRONG><FONT color=#0000ff>백비 효과</FONT></STRONG> 를 확실하게 말해준게 아닌 가 싶어요.</P> <P> </P> <P> </P> <P>그리고. 아직 한달간 다이어트라.</P> <P>제가 살이 덜 빠진 부분은 허벅지와. 팔뚝인거같아요.</P> <P>맨날 아이 안고 들고 하다 오른쪽 팔뚝엔</P> <P>근육아닌 근육도 잡혀있구요 ㅠㅠ</P> <P> </P> <P>짐 생각으론 파낙스 60포 구입해서</P> <P>3포와 소식으로 유지기와 허버직 팔뚝 살 빼기 도전하고</P> <P>그렇게 2달간 도전한 다이어트 마무리 짓고 싶습니다.</P> <P> </P> <P>처음엔 가격적인 면에서 부담이 되서</P> <P>사실 전 지금은 없어진 백비로 다이어트 진행하려했지만</P> <P>백비접하기전엔 누구나 할수있는 그런 의심하다</P> <P>백비가 없어져서 또다시 고민하다 남편이 클스마스 선물로</P> <P>사줄테니 먹고 살안빠짐 포기하라고했거든요.ㅎㅎ</P> <P> </P> <P>그래서 바이오젠으로 시작해서 한달(정확히는 27일) 지났는데요.</P> <P>먹어보니. 파낙스로 했으면 또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ㅎㅎ</P> <P> </P> <P>가격 비싸죠.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P> <P>그치만 백비를 경험해 본 1인으로써. 절대적으로 투자할 만하다고 </P> <P>자신할 수있어요.</P> <P> </P> <P>정말 다이어트회사들의 상술적인 그 말</P> <P>한달에 10키로. 20키로...? 가능할것같아요.</P> <P> </P> <P>저한테5키로는 <STRONG><FONT color=#0000ff>몸무게의 10%</FONT></STRONG>였거든요.</P> <P>(앞서말했듯 5252를 한 2-3주간만 진행 잘했어도. </P> <P>1-2키로는 더 거뜬히 빠져주었을듯해요)</P> <P> </P> <P>혹 정말 살이 많이 쪄서 고민하거나 하시는 분 계시면 백비 적극 추천해야겠어요</P> <P> </P> <P>덧 붙여서 한마디 더 하자면</P> <P>변비..문제.. 전 소.단식 하면서 바이오젠으로 다요트 하는 27일 내내</P> <P>화장실 아주 잘갔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전혀 변비가 오질 않았어요.ㅎㅎ(물론 이점은 체질에 따라 다르겠지만)</P> <P>전 무한 쾌변녀였거든요.^^</P> <P> </P> <P> </P> <P>암튼 백비 고마워요.</P> <P>저 토욜날 결혼식 가는데</P> <P>예쁜 원피스 입고 룰루랄라 다녀올 수있겠어요^ㅡ^</P></TD></TR></TBODY></TABLE> <P><FONT color=#0000ff>(*2012년 1/9일에 [천사호야맘]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올린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