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는 162cm의 70kg로 시작했습니다. </P> <P>그리고 현재 62kg입니다. </P> <P>파낙스로 시작했고 5252방식!</P> <P>초반에 감량은 빠르더군요.</P> <P>왜냐면 제가 시작 전부터 조금 소식을 하고 생리 직후라 더 감량이 좋았던것 같아요. </P> <P>첫날 단식을 하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P> <P>눈 앞에 있는 백설기 작은거 두개를 집어먹기도 했지요..</P> <P>하지만 그 다음날 부터는 정신차리고 열심히 했습니다. </P> <P>원래 66이 안들어가고 77이 꽉 끼거나, 66반이 겨우 들어가곤 했는데</P> <P>이제 66은 쉽게 쏙 들어갑니다. </P> <P>사놓고 한번도 못입었던 블라우스가 들어갈 때의 쾌감이란 ^^</P> <P><STRONG>백비 3주를 먹고 생긴 변화를 말하자면요.(5252방식)</STRONG></P> <P><STRONG>1. 아침에 일어나기가 쉬워졌다. </STRONG></P> <P>아침에 일어나기가 넘 힘들어서 늘 택시를 타고 출근을 하곤 했습니다. </P> <P>그러나 지금은 알람 조금만 울려도 번쩍번쩍 잘 일어납니다. </P> <P>몸이 훨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P> <P><STRONG>2. 주위의 반응 변화</STRONG></P> <P>제가 얼굴은 이쁜 편이라고 하는데.....^^;; 70kg라는 압박에 덩치가 커서 괜히 위축감에 들기도 했고..</P> <P>좀 그랬었습니다. 조금 빠졌을 뿐인데 백비는 예쁘게 사이즈를 감량시켜 주어서 </P> <P>지난 주 결혼식 갔을 때 사람들이 너무 이쁘다고 하고 신랑 친구분이 전화번호를 묻기도 하더라구요 조금 빠지고 노력했을 뿐인데</P> <P>이런 변화가 참 뭐랄까요.. 행복했습니다!</P> <P><STRONG>3. 내 자신에 대한 자신감 , 자존감 증가 </STRONG></P> <P>몸무게가 많이 나갔을 땐 제 자신이 너무 밉기도 하고 몸도 많이 미워하며..</P> <P>많이 울기도 했는데...</P> <P>이제 제 자신을 사랑해주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제 자신을 보며 참 놀라움을 느낍니다. 백비 게시판에 각 종 후기나 사랑방.. 댓글들을 보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P> <P>열심히 해서 그랬던거 같아요..</P> <P>만약 백비를 시작하신다면 정말 사랑방에서 많이 글 읽고 댓글 쓰시고..</P> <P>다이어트 일기장도 꼭 활용하시길 강추합니다. </P> <P><STRONG>4. 피부가 좋아진다. </STRONG></P> <P>피부 좋아졌다는 말 정말 많이 듣습니다. ㅎㅎ 무슨 관리하냐고..</P> <P>백비만 먹으면 좋아지니.. 성분에 피부 좋아지는 게 있는걸까요???</P> <P> </P> <P>꼭 다 하고 나서 쓰려고 했는데 이렇게 중간에 백비 후기를 남겨 아쉽습니다. </P> <P>허나 여러분! 정말 파낙스는 노력한 만큼의 댓가를 주는게 확실해요.</P> <P>우리 열심히 해서 예뻐지자구요!</P> <P>저도 남은 기간 열심히 해서 진짜루 천재미소녀가 되겠습니다. ㅎㅎ</P> <P> </P> <P><FONT color=#0000ff>(* 10/11일에 [천재미소녀S]님께서 백비후기코너에 올린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