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창 뜨거워지려하던 6월 초에 처음 시작한 다이어트가 장기화되면서..</P> <P>벌써 쌀쌀한 가을 한가운데 10월이 되었네요^^ </P> <P>저는 백비를 하면서 초반 1~2달정도를 제외하곤 거의 소식으로 완만하게 진행을 했습니다.</P> <P>초반의 감량이 좋았었던 만큼 이후에 정체기가 심하게 와서</P> <P>아예 느긋하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하기로 전략을 바꾼 것이지요.</P> <P> </P> <P>갑자기 무지막지하게 쩌버린 살들때문에 무기력하게 지내던 중 </P> <P>다시 찾은 백비로 저는 총14키로정도 감량하였습니다.</P> <P>현재 날씬하다고는 할 수없겠지만 나름의 자심감과 제 생활을 찾았어요.</P> <P> </P> <P>백비 두달이 끝나고 3달째에는 완전히 소식(또는 정상식^^;)모드로 진행을 하고 있었고 </P> <P>3달째가 끝날무렵.. </P> <P>군대에 간 동생의 오랜만의 휴가와 할아버지의 장례가 겹치면서 다이어트가 잠정 중단되었고</P> <P>백비나 파낙스도 거의 챙겨먹지 못하고</P> <P>가끔 가다 생각날때 하루 1봉정도 섭취하는 정도로 9월을 보냈습니다.</P> <P>9월은 아예 다이어트와는 좀 무관하게 생활하였다고도 할 수 있을꺼예요.</P> <P> </P> <P>때론 심하게 일탈도 하고 식욕이 무척 솟구치는 날들도 많았지만</P> <P>기본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금방 요요가 오지 않을까</P> <P>걱정도 많이 되었는데!! 신기하게도 저는 지금</P> <P>현재 168cm의 키에 20대 초중반시절의 평균치 정도의 몸무게였던 67kg정도로 살이 빠졌습니다.^^</P> <P>네~ 물론 날씬하다고 볼 수는 없는 체중이지만..</P> <P>81kg에서 약 14kg정도 감량을 했기때문에 나름 만족하고 있는 중이구요..</P> <P>운동을 너무 좋아하지 않는 터라.. 정말 규칙적으로 정석으로 다이어트 할 수</P> <P>없는 저 같은 사람한테 백비는 든든한 친구가 되어주었어요.^^</P> <P> </P> <P>그래서. 3달정도 진행하고 한달 정도 지난 지금.</P> <P>예전처럼 요요가 오지 않고 되레 살이 빠진 것은 </P> <P>3달째 진행할때 굶으면서 백비를 하지 않고 (조바심은 나지만)</P> <P>느긋하게 소식을 하면서 약간의 운동과 함께 백비를 진행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P> <P>저는 항상 다이어트하고 난후 유지를 잘 못해서 번번히 실패를 했거든요.</P> <P> </P> <P>피자도 먹고 빵도 먹고 라면도 먹고...</P> <P>현재 완전 정상식에 가까운 생활을 하기 때문에</P> <P>이만하면 성공적으로 다이어트 한 것 같죠?^^</P> <P>예전처럼 이성을 잃을정도로 앞뒤 가리지 않고 먹지만 않는다면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P> <P> </P> <P>그리고 현재 남은 백비로 한번 더 열심히 한다면. 다시 추가감량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구요. 아직 다이어트가 끝난게 아니고 갈 길이 조금 더 남았기 때문에 </P> <P>여기서 만족해서 안주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P> <P> </P> <P>넘어진 김에 쉬랬다고. 슬럼프를 좀 겪는가 했는데 좀 푹 쉬었더니 </P> <P>다시 재충전할 힘을 얻게 되는 효과도 있는 것 같네요.^^ </P> <P>정상식중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던 체중도 다시 자리를 잡아서</P> <P>다시 체중의 세트포인트를 낮춰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도 드네요.</P> <P> </P> <P>한번 백비를 하려면. 굳은 각오와 실행이 뒷받침되어야 하기때문에..</P> <P>백비의 특성상 식사를 어느정도 제한하고 백비위주의 생활로 효과를 잘 보려면</P> <P>어영부영 일단 시작하는 것도 좋겠지만, 기왕이면 처음 시작은!</P> <P>날을 잘 잡고 마음이 굳게 섰을때 힘내서 바짝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P> <P>이후에는 반드시 완만하게 소식을 하면서 진행하는 시간도 갖구요.(이것이 중요!) </P> <P>적은 돈으로 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만큼 백비를 하는 동안은</P> <P>어느정도 긴장을 갖게 마련인데.. 그것도 장기화되면 어느새 백비도</P> <P>다이어트보단 보약으로 챙겨먹게 될지도 모릅니다.</P> <P> </P> <P>항상 반복되는 다이어트로 많이 지쳐있으실 분들도 계실텐데</P> <P>일단 자신을 믿고 백비를 든든한 지원군 삼아 노력하신다면 </P> <P>결과는 배신하지 않을 거라 확신해요.</P> <P>너무 지치고 힘들땐 잠시 쉬어도 좋습니다. </P> <P>두서 없는 글은 이만 여기서 줄이도록 할께요. </P> <P>그럼 모두 화이팅 하세요..!!^^</P> <P> </P> <P> <TABLE style="TABLE-LAYOUT: fixed" width="100%"> <TBODY> <TR> <TD id=contents_328 style="WORD-BREAK: break-all; WORD-WRAP: break-word" vAlign=top> <TABLE style="TABLE-LAYOUT: fixed" width="100%"> <TBODY> <TR> <TD id=contents_2010 style="WORD-BREAK: break-all; WORD-WRAP: break-word" vAlign=top> <P>후기 제목이 약장수 같네요^^;;</P> <P>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요~</P> <P>백비 처음 시작할 때 몸무게 53kg에 키 158cm 이었습니다</P> <P>백비 24일째인 지금은 몸무게 48kg 입니다~ </P> <P> </P> <P>유학생활과 계속된 해외생활로 가공식품 위주의 식사와 불규칙한 식생활을 해왔습니다 </P> <P>그 때문에 사이즈가 많이 늘었어요</P> <P>입던 옷들이 점점 작아지고 주변 사람들은 살 많이 찐거같다며 잘먹냐고 </P> <P>음식이 입에 잘맞냐고 하더라구요</P> <P>사실 잘챙겨 먹는것도 아니였거든요</P> <P>오히려 음식이 안맞아서 인스턴트를 많이 먹었는데.. 속상하더라구요</P> <P>그러다 마음을 먹었습니다 </P> <P>해외 배송비가 아깝기도 하고 백비 비용도 부담이 되서 </P> <P>한국가면 할까하다 더이상 미루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질렀습니다</P> <P>결과는 돈이 아깝지 않아요. 대만족이에요ㅋ</P> <P> </P> <P>5252로 진행했고 첫주에 3kg 감량했습니다</P> <P>둘째주엔 정체기였고 체중 감량은 전혀 없었어요</P> <P>셋째주엔 2kg 추가 감량이 있었고 체형이 눈에 보이게 변했습니다</P> <P>지금은 넷째주인데 작아졌던 옷들이 불편하지 않게 잘 맞습니다</P> <P>앞으로 10일 정도 더 프로그램 꾸준히 진행한 뒤엔 1차 마무리하고</P> <P>졸업앨범도 신청해보려구요~</P> <P> </P> <P>백비 시작전부터 프로그램대로만 한다면 체형 변화나 체중 감량은 </P> <P>성공 가능 할거라는 확신이 있었어요</P> <P>그런데도 정말 한달도 안되서 이렇게 눈에 보이게 체형이 변하니 신기합니다</P> <P>ㅎㅎ 자꾸 웃음만 나오네요</P> <P>생생에 좋은 상품도 많지만 백비로도 이렇게 충분히 만족할만하게</P> <P>감량이 가능해서 더 뿌듯하구요</P> <P> </P> <P>그리고 한가지 더 정말 만족한 부분은요</P> <P>제가 워낙에 좋지않은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 스트레스, 운동량 부족 -_-ㅋ</P> <P>때문에 피부트러블이 잦았거든요</P> <P>그런데 백비를 하면서 음식도 신경써서 자연식이나 채식으로 챙겨 먹게 되고</P> <P>운동에도 신경쓰다 보니까 피부가 정말 맑아졌어요</P> <P>독소가 빠지는 느낌이랄까요</P> <P>비싼 화장품보다 나아요ㅋ </P> <P> </P> <P>이제 슬슬 백비 1차 마무리 단계인데요</P> <P>요즘 드는 생각은요 </P> <P>백비 정말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P> <P> </P> <P>다이어트도 다이어트지만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P> <P>첨가물이나 육류에 길들여진 입맛이 자연스럽게 바뀌었구요</P> <P>제가 음식을 좀 짜게 먹는편이였는데 나트륨은 적게 신경써서 먹게되었고</P> <P>음식을 선택하면서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 음식인지 생각하게 되는 습관이</P> <P>생긴 것 같아요</P> <P> </P> <P>체형의 변화 뿐만 아니라 생각의 변화.</P> <P>무엇이 더 가치있는 것인지 생각하게 되는것 같습니다</P> <P> </P> <P>저는 아직 소득없는 가난한 학생이라 사실 비싼 해외 배송료와 백비 비용이</P> <P>부담스러웠는데요</P> <P>프로그램이 끝나가는 지금은 전혀 아깝지 않고 후회 없습니다</P> <P>오히려 고맙습니다 이런 좋은 투자가 또 어디에 있겠어요</P> <P>이번 백비를 계기로 얻은 좋은 습관들이 앞으로의 삶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것 같거든요</P> <P> </P> <P>고민중이신 분들. 정말 딱 한달만! 믿고 해보세요</P> <P>행복한 삶, 건강한 삶을 살게 되실겁니다 확신해요</P> <P>저는 한달만에 체중감량, 체형변화, 맑아진피부를 얻었고 두통도 사라졌어요</P> <P>그리고! 자신감과 함께 너무 행복하거든요 요즘^^ㅎㅎ</P></TD></TR></TBODY></TABLE> <P><FONT color=#0000ff>(* 10/3일에 [내꺼야4]님께서 백비후기코너에 올린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TD></TR></TBODY></TABL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