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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율 뚝뚝뚝!!! 상담실장
Posted at 2011-08-22 18:15:14

우선 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키 157에 몸무게 51.6kg이 나가던 대학생입니다..

수치로 보시면 왜 다이어트를 하냐고 의문이 있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저희집안이 뼈대가 얇아서 제 몸무게에서

뼈가 차지하는 부분이 상당히 적습니다)

우선 결과부터 적자면 최저 몸무게는 47.3kg(평상시 48kg이하) 나가게 됐어요

총 4.3kg 감량, 체지방률이 28.3->24.4로 -3.9% 되었습니다 ^^ 짝짝짝~

체지방 1kg이 가득채운 밥 한공기 정도의 부피를 차지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이즈 감량이 대폭 이루어졌죠 ^^

저 그동안 입던 바지 헐렁해 졌어요~ㅎㅎㅎㅎ

2차 완성하구 졸업앨범 신청해 보려구요^^

제작년 외국 여행으로 인해 갑자기 불어난 몸무게 5kg 때문에

절 보는 사람들이 '다이어트 해야지', '살쪘네' 등-_-의 말을 많이 했습니다..

전에는 '날씬하다'는 말도 많이 들었었는데

갑자기 불어나니 옆구리, 허벅지, 얼굴살이 정말 장난 아니더라구요.

날씬하다는 말 듣다가 살빼라는 소리 들으니깐 ㅠㅠ 슬프더라구요

어쩌다가 내가 이 지경에 왔을까 싶구요.

오늘 약 1달여의 1차기간을 마치며 후기를 남겨봅니다 ^^

제가 과체중은 아니었던 탓에 감량 속도는 상당히 더뎠습니다.

또 다른분들이 많이 하시는 5252도 잘 하지는 못했습니다..

기존 먹던양의 1/2로 꾸준히 1달을 진행했습니다.

대신 주3회정도 운동(헬스)도 병행했습니다^^

많이 힘들다 싶을때는 파낙스도 같이 마시고,

피부과에 다녀와서는 신규가입 선물로 받은 젠도 마시고..^^

종종 입이 심심할때는 캔디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단식을 못했지만 0.1kg씩 감량하며, 그 상태를 유지하나는게

저의 가장 큰 목표였습니다.

오히려 단식하시던 분들이 소식하면서 어렵다고 하시는데

처음부터 소식을 해서 그런가요...;

그 결과 이제는 먹는 양 자체가 줄어

오히려 2차에 들어선 지금은 단식이 쉬워졌다죠^^;

그리고 백비 제품을

백비에 계신 님들이 왜이렇게 칭송하고, 칭찬하는지 이제 알것같습니다.

정말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백번 설명을 해도 한번 체험하지 못하면

백비의 참맛, 백비의 참효과를 모르실 것 같습니다.

제 감량 리스트 입니다^^

   ======================================================

       항     목           백비 전               1차

      

        몸무게             51.6kg            47.3kg(4.3kg감량)

        팔둘레              52cm              51cm(1cm감소)

      허리둘레         72cm          65cm(7cm감소)

      허벅지둘레         52.5cm            50.5cm(2cm감소)

   ======================================================

특별히 좋았던 점들을 꼽자면 저는 알로에쿨이 참 좋았습니다.

1달 진행하는 내내 알로에쿨과 함께했습니다.

변비와 부종이 다이어트에 상당히 방해된다는 것을 공부했고

고등학교때부터 수능공부로 늘 앉아서 생활하고

대학에 와서도 컴퓨터 앞에, 아르바이트도 과외를 하면서 늘 좌식생활을 했기에

병원에 가면 장이 딱딱하다, 그 결과 장에 눌려 위염까지도 왔었습니다..

대략적으로 화장실은 2~3일에 한번씩 갔었는데요..

저 이제 하루에 두번도 갑니다 ㅋㅋㅋㅋ

변비약들은 권하지 않지만, 알로에쿨은 생약성분이기에

약이라는(물론 알로에쿨도 기능성입니다..) 개념보다는 보조제 개념이고

밥 먹고나면 장이 움직이는 느낌에 너무 행복합니다^^

저같은 경우 1달 내내 소식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고

사랑방 눈팅하거나, 온라인 상담할때, 전화로 상담할때

항상 친절하시고 꼼꼼하신 생생한의원 직원분들(?) 덕분에

더 기분좋게 다이어트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오랜만에 절 보신 지인분께서, 1주전 집안행사때에도 가족분들이

다들 얼굴 V라인 됐다고, 살빠졌다고 하시구

오늘 헬스장에 인바디 찍으러 갔는데

당연히 백비를 모르시는 트레이너 선생님께서

내장지방레벨이 6에서 4로 떨어졌는데 이러기가 쉽지 않다면서

열심히 운동했냐고 하시더라구요 ㅎㅎ(제 비밀은 백비인데 말이죠..)

전에는 절 위아래로 보면서-_- 인바디 검사표와 함께 체지방량을 줄이라고 하시더니 이번에는 유지만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흔히들 다이어트를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합니다..

백비와 함께한 저의 1개월 남짓한 시간은 싸움이 아니라

동행이었습니다^^

힘들었냐고 물어본다면 아니었어요~

시간 맞춰서 백비 먹고->식사하고 그 뿐이었거든요^^

감사하는 마음 뿐입니다~ 참 고맙습니다..

저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건가요 ㅎㅎㅎ

2차도 잘 부탁합니다 백비느님♥

 

(* 8/8일에 [민데렐라]님께서 백비후기코너에 올린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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