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우선 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P> <P>저는 키 157에 몸무게 <STRONG>51.6kg</STRONG>이 나가던 대학생입니다..</P> <P>수치로 보시면 왜 다이어트를 하냐고 의문이 있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P> <P>(참고로 저희집안이 뼈대가 얇아서 제 몸무게에서</P> <P>뼈가 차지하는 부분이 상당히 적습니다)</P> <P>우선 결과부터 적자면 최저 몸무게는 <STRONG><FONT color=#ff0000>47.3kg(평상시 48kg이하)</FONT></STRONG> 나가게 됐어요</P> <P><STRONG>총 4.3kg 감량, 체지방률이 28.3->24.4로 -3.9% 되었습니다 ^^ 짝짝짝~</STRONG></P> <P>체지방 1kg이 가득채운 밥 한공기 정도의 부피를 차지합니다.</P> <P>그런 의미에서 사이즈 감량이 대폭 이루어졌죠 ^^</P> <P>저 그동안 입던 바지 헐렁해 졌어요~ㅎㅎㅎㅎ</P> <P>2차 완성하구 졸업앨범 신청해 보려구요^^</P> <P>제작년 외국 여행으로 인해 갑자기 불어난 몸무게 5kg 때문에</P> <P>절 보는 사람들이 '다이어트 해야지', '살쪘네' 등-_-의 말을 많이 했습니다..</P> <P>전에는 '날씬하다'는 말도 많이 들었었는데</P> <P>갑자기 불어나니 옆구리, 허벅지, 얼굴살이 정말 장난 아니더라구요.</P> <P>날씬하다는 말 듣다가 살빼라는 소리 들으니깐 ㅠㅠ 슬프더라구요</P> <P>어쩌다가 내가 이 지경에 왔을까 싶구요.</P> <P>오늘 약 1달여의 1차기간을 마치며 후기를 남겨봅니다 ^^</P> <P>제가 과체중은 아니었던 탓에 감량 속도는 상당히 더뎠습니다.</P> <P>또 다른분들이 많이 하시는 5252도 잘 하지는 못했습니다..</P> <P><STRONG>기존 먹던양의 1/2로 꾸준히 1달을 진행했습니다.</STRONG></P> <P><STRONG>대신 주3회정도 운동(헬스)도 병행했습니다^^</STRONG></P> <P>많이 힘들다 싶을때는 파낙스도 같이 마시고,</P> <P>피부과에 다녀와서는 신규가입 선물로 받은 젠도 마시고..^^</P> <P>종종 입이 심심할때는 캔디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P> <P>단식을 못했지만 0.1kg씩 감량하며, 그 상태를 유지하나는게 </P> <P>저의 가장 큰 목표였습니다.</P> <P>오히려 단식하시던 분들이 소식하면서 어렵다고 하시는데</P> <P>처음부터 소식을 해서 그런가요...;</P> <P><STRONG>그 결과 이제는 먹는 양 자체가 줄어</STRONG></P> <P><STRONG>오히려 2차에 들어선 지금은 단식이 쉬워졌다죠^^;</STRONG></P> <P>그리고 백비 제품을</P> <P>백비에 계신 님들이 왜이렇게 칭송하고, 칭찬하는지 이제 알것같습니다.</P> <P><STRONG><FONT color=#ff0000>정말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FONT></STRONG></P> <P>정말 백번 설명을 해도 한번 체험하지 못하면 </P> <P>백비의 참맛, 백비의 참효과를 모르실 것 같습니다.</P> <P>제 감량 리스트 입니다^^</P> <P> ======================================================</P> <P> 항 목 백비 전 1차</P> <P> </P> <P> 몸무게 51.6kg 47.3kg(<STRONG><FONT color=#ff0000>4.3kg감량</FONT></STRONG>)</P> <P> 팔둘레 52cm 51cm(1cm감소)</P> <P> <STRONG><FONT color=#ff0000> 허리둘레 72cm 65cm(7cm감소)</FONT></STRONG></P> <P> 허벅지둘레 52.5cm 50.5cm(2cm감소)</P> <P> ======================================================</P> <P>특별히 좋았던 점들을 꼽자면 저는 알로에쿨이 참 좋았습니다.</P> <P>1달 진행하는 내내 알로에쿨과 함께했습니다.</P> <P>변비와 부종이 다이어트에 상당히 방해된다는 것을 공부했고</P> <P>고등학교때부터 수능공부로 늘 앉아서 생활하고</P> <P>대학에 와서도 컴퓨터 앞에, 아르바이트도 과외를 하면서 늘 좌식생활을 했기에</P> <P>병원에 가면 장이 딱딱하다, 그 결과 장에 눌려 위염까지도 왔었습니다..</P> <P><STRONG>대략적으로 화장실은 2~3일에 한번씩 갔었는데요..</STRONG></P> <P><STRONG>저 이제 하루에 두번도 갑니다 ㅋㅋㅋㅋ</STRONG></P> <P>변비약들은 권하지 않지만, 알로에쿨은 생약성분이기에</P> <P>약이라는(물론 알로에쿨도 기능성입니다..) 개념보다는 보조제 개념이고</P> <P>밥 먹고나면 장이 움직이는 느낌에 너무 행복합니다^^</P> <P>저같은 경우 1달 내내 소식으로.. <STRONG>부담스럽지 않게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고</STRONG></P> <P>사랑방 눈팅하거나, 온라인 상담할때, 전화로 상담할때</P> <P>항상 친절하시고 꼼꼼하신 생생한의원 직원분들(?) 덕분에</P> <P>더 기분좋게 다이어트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P> <P>제 오랜만에 절 보신 지인분께서, 1주전 집안행사때에도 가족분들이</P> <P><STRONG>다들 얼굴 V라인 됐다고, 살빠졌다고 하시구</STRONG></P> <P>오늘 헬스장에 인바디 찍으러 갔는데</P> <P>당연히 백비를 모르시는 트레이너 선생님께서</P> <P><STRONG>내장지방레벨이 6에서 4로 떨어졌는데</STRONG> <STRONG>이러기가 쉽지 않다면서</STRONG></P> <P>열심히 운동했냐고 하시더라구요 ㅎㅎ(제 비밀은 백비인데 말이죠..)</P> <P>또 <STRONG>전에는 절 위아래로 보면서-_- 인바디 검사표와 함께 체지방량을 줄이라고 하시더니 이번에는 유지만 하라고 하시더라구요^^</STRONG></P> <P>흔히들 다이어트를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합니다..</P> <P>백비와 함께한 저의 1개월 남짓한 시간은 싸움이 아니라</P> <P>동행이었습니다^^</P> <P>힘들었냐고 물어본다면 아니었어요~</P> <P>시간 맞춰서 백비 먹고->식사하고 그 뿐이었거든요^^</P> <P>감사하는 마음 뿐입니다~ 참 고맙습니다..</P> <P><STRONG><FONT color=#ff0000>저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건가요 ㅎㅎㅎ</FONT></STRONG></P> <P><STRONG><FONT color=#ff0000>2차도 잘 부탁합니다 백비느님♥</FONT></STRONG></P> <P><STRONG><FONT color=#ff0000></FONT></STRONG> </P> <P><FONT color=#0000ff>(* 8/8일에 [민데렐라]님께서 백비후기코너에 올린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