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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좋아하는 저에게도 희망을 준 백비다이어트!! 상담실장
Posted at 2011-08-22 18:08:46

아직 1차를 마무리 한건 아니지만,

제기준으로 30일차이기에 후기 살짝 남겨봅니다~

 

1년반 사이에 남친과 술문화를 즐기며 급격하게 찐 18kg의 살로 인해,

디스크와 지방간이라는 병명을 진단받고,

더이상은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다이어트를 알아보던차

10여년전 이미 가입이 되있던 백비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생시절 가입은 했지만 너무 비싸서 감히 시작하지 못했던거죠 ㅎㅎ)

 

현재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디스크라는 병이,

후일 어느날 갑자기 정말 죽고싶을만큼 아플거라는....

엄포아닌 엄포가 제가 마음속 깊히 다가왔던거죠...

 

그런데 문제는,

제가 원래 평소 식습관이 백비에 효과가 크게 있지 않을거라는 조언들이었어요.

평일중엔 원래 잘 먹지않고,

주말에는 거의 폭식,

그리고 사람들을 만날땐 폭주....

 

평소 먹던 밥을 백비로만 줄여도 큰 도움을 받았을텐데,

전 평일중엔 거의 뭘 먹지 않으니,

어떻게 보면, 폭식과 폭주가 이루어지는 단 2일을 잘 조절해야하는 거였어요....

 

그래도 더이상은 미룰수가 없기에, 맘을 먹었습니다.

 

평일 단식은  거의 잘 지켜왔어요.소식으로 진행되기도 했지만,

하루에 보통 파낙스2,백비2,디톡스 3알을 빠짐없이 먹었고,

주말과 약속이 있어 폭식과 폭주가 있을때에도

빠짐없이 디톡스와 파낙스를 챙겨먹었습니다.

많이 먹었기에 백비양을 줄여 먹으라는 얘기도 많이 들었지만,

저는 오히려 먹은것의 배출을 도와줄거라 믿고,

오버된 날에도 단식날과 같이 먹었어요 ㅋ

 

물론 폭식이나 폭주가 이루어진 주말을 보내고 나면,

여지없이 1kg에서 최대 3kg까지 올라가 있었지만,

그 이후 제대로 단식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나면,

하루에 1kg가량씩은 내려와있구요,

3kg까지 올라간 경우에도 수욜저녁엔 제자리를 찾아와있더라구요~

그렇게 목,금을 진행하고 나면 그 무게에서 더 감량이 되고..

그렇게 오르고내리고를 반복하며

조금씩 야곰야곰 전체적인 무게는 내려오고 있더라구요^^

단 요로케 잠시 올라간 살은 미루지 말고 다음날 바로바로 열심히 빼주셔야해요 ㅎㅎ

 

전 사실 다른분들만큼 정말 열심히 했다는 말씀을 못드려요~

매 주말마다 일탈이었고,

최근엔 휴가까지 가서 3박4일동안 한이 맺힌듯 먹어댔거든요ㅋ(다행인지 불행인지 설사병으로 무게는 거의 제자리^^;;;)

 

하지만 폭식,폭주가 있을때도,

휴가중에도 파낙스,백비,디톡스는 빠짐없이 챙겨먹었다는거.....

특히 디톡스의 효과는 제대로 본거 같아요~

예전엔 인바디 검사받을때마다 눈에 띄게 하체부종 그래프가 죽죽죽~~

팔,몸통에 비해 뻗어있는데다가 정상수치도 넘어있었는데,

최근에 잰건 아직 그래프를 여전히 더 길긴하지만,

정상수치안에 간당간당 들어왔거든요^^

그리고 아침마다 퉁퉁 부어 주먹쥐기도 힘든 제 손의 붓기도 사라졌구요 ㅎㅎ

 

제 첫 시작일이 6월 23일이니 솔직히 복용일수는 45일가량 되는거 같은데,

그중에 제대로 단식이나 소식을 진행한 일수가 오늘로써 정확히 30일차예요.

하지만,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 1차는 마무리 하지 못하고,

조금더 진행후에 1차를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ㅎㅎ

현재  -7.6kg감량중이구요 ㅋㅋㅋ

(정확히 10kg감량했을때 1차를 마무리 지으려구요^^)

1/3가량이 일탈임에도 불구하고,

이정도면 그래도 꽤 감량한거 같아요 ㅎㅎ

특히 저같은 경우엔 붓기때문에 무게 대비하여

더많이 빠져보이는거 같아요 ㅎㅎㅎ

 

처음엔 몸무게 수치 하나하나에 정말 흔들리고,

다른분들 글에 더 회오리속으로 빠지는 듯 했는데,

3주차부터 저는 저만의 5252(5일단식,2일폭식?ㅋㅋ)를

진행하며.......

(정말 주말 2일을 먹기위해(?ㅋㅋ) 평일에 열심히 진행했어요^^;;)

다른분들글에 흔들리지 않고

먹었으면 먹은만큼 조금 더 움직이고 열심히 백비마시며 단식하고 진행했어요~

먹고 나고 자책하고, 먹고싶어서 스트레스받고,

이런것들이 다이어트에는 더 도움이 안되는거 같아요 ㅎㅎ

 

새로이 시작하시는 분들도 죽죽 빠지시는 다른분들을 보며 흔들리시지 말고,

중간에 흔들리시더라도,

잠시 쉬었다 가시더라도,

절대 그순간에 포기하시지 마시고,

또 그때부터 맘잡고 시작하시면 절대 백비는 우릴 배신하지 않는거 같아요^^

 

꼭 다들 자신만의 방법을 찾으셔서 

다이어트를 끝내셨을때 내 식습관이 어떻게 되실지에 맞추어서...

(평생 단식을 할순 없으니까요^^;;;-저같은 경우엔 평생 술을 끊을수 없으니까요 ㅎㅎㅎㅎ)

백비를 믿고, 차근차근 진행하신다면,

실패하실분은 없으실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백비식구들 모두모두 화이팅 하시고,

이더위에도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모두들 독한 여자(남자)되세요~~ㅎㅎㅎㅎㅎㅎ

(왜 살뺀 여자는 독하다고들 하잖아요 ㅎㅎㅎ)

 

(* 8/5일에 [돌아갈수있어]님께서 백비후기코너에 올린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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