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로 딱 한달입니다...</P> <P> </P> <P>그동안 지내면서 많이 힘들었지만 </P> <P>많은 감량이 있었기에 꾹 참고 잘 견뎌왔던것 같습니다..</P> <P> </P> <P>5년전에 첨 백비를 했을땐 다이어트라는걸 </P> <P>첨 해봐서 몰랐던것도 많기에</P> <P>낙방하고 말았어요..</P> <P> </P> <P>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P> <P>5252방식으로 일탈 한번 꿈도 안꾸고 열심히 그렇게..</P> <P> </P> <P>처음 체중 60.8로 시작했어요..</P> <P>정말 처음 시작해서 일주일동안은 사경을 헤멜정도로 힘이 들더군요</P> <P>어지럽고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는상태에서</P> <P>하루하루 버티는건 차라리 죽는게 편하다고 생각할 지경이였으니깐요..</P> <P>일주일 후부터는 적응이 된지라 어느정도 버틸만하더라구요</P> <P>점점 몸에서 적응이 되면서 감량이 시작되었어요</P> <P>딱 한달 그래서 오늘까지 50키로를 달리고 있네요..</P> <P>10키로 감량.....믿기지가 않습니다..</P> <P> </P> <P>어느정도 이제 라인도 살고 전체적인 몸에 흐름이 잡히는것 같아요</P> <P>안맞던 옷도 쑥쑥들어가고</P> <P>삶의 즐거움을 찾은것 같아요..</P> <P> </P> <P>정말 신기하더군요..</P> <P>수많은 다이어트를 많이 하고 수많은 비용도 많이 버렸지만</P> <P>이렇게 단식을 하면서 멀쩡할수 있는 다이어트는 첨입니다..</P> <P> </P> <P>중간중간 </P> <P>정체기라는 놈도 찾아와 저를 스트레스 받게 했어요..</P> <P>하지만 정체기를 반갑게 맞이해야 한다는 실장님말씀을 듣고</P> <P>위안이 되었네요..</P> <P>전 정체기가 무진장 많이 ..그것도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네요..</P> <P>하지만 극복하고 기다리면 정말 실장님 말씀대로</P> <P>감량은 꼭 된다는것.....</P> <P> </P> <P>살이 감량이 되면서 건강도 많이 좋아졌어요.</P> <P>정말 그 엄청난 무게에 못이겨 디스크때문에 허리가 넘 아파</P> <P>일상생활하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날라다닙니다.</P> <P>아토피도 넘 심해 별짓을 다해봤지만 개선도 꿈도 못꿨는데</P> <P>많이 피부가 좋아졌구요..정말 신기하다는 말밖에 나오질 않습니ㅏ.</P> <P> </P> <P>한달을 지내면서 울고싶기도 했고..</P> <P>내가 이걸 왜 하냐 싶기도 했고</P> <P>가족들한테 괜한 짜증 화도 많이 냈어요...</P> <P>그래도 절 이해해주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가족들이 </P> <P>있었기에 제가 한달을 무사히 잘 마쳤던것 같습니다...</P> <P> </P> <P>이제 소식으로 가다가 2차 준비할생각이에요..</P> <P>처음에 젠으로 시작했다가 파낙스로 바꿔먹었거든요</P> <P>둘다 좋은제품이라고 생각하지만 </P> <P>전 파낙스가 월등하다고 봐요...앞으로도 파낙으로 할생각이에요..</P> <P> </P> <P>정말..</P> <P> </P> <P>저에게 생활의 즐거움과 활력을 되찾아준 백비...</P> <P>백비를 연구하신 원장님과</P> <P>늘 사랑방에 글쓸때마다 격려와 위안이 되는 말씀해주신 실장님</P> <P>그리고 전화상담으로 친절하게 도움을 주신 목소리이쁜분...</P> <P> </P> <P>정말로 감사드립니다..</P> <P> </P> <P><FONT color=#0000ff>(* 7/27일에 [개비사랑]님께서 백비후기코너에 올린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